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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칼럼?공연
교육?문화 1등구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건강칼럼
6세시력평생간데요
이 동 호
(안과전문의)
“남쪽아이들은왜죄다안경을씁네까?
① 눈을 찡그린다. 즉 눈의 표정(눈매)이 나쁘다.
막염, 각종 알러지성 결막질환 등을 세극등현미경 검
재작년 초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했던 북한 청소년
② 보기 어려운 듯하며, 자주 눈을 비빈다.
사로 미리 진단하여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축구선수가했던말이다.
③ TV를 가까이에서 본다.
사시는 어린이의 약 2%에서 나타나는 안과질환으
2007년서울시교육청통계에따르면시력이나쁜초
④ 독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데 끈기가 없고
로 조기에 치료하거나 수술해 주지 않으면 약시를 초
중고학생비율이66%로97년의31%에비해2배이상
싫증을 잘 낸다.
래, 시력마저 잃을 수 있다. 적어도 6세 이전에 치료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아이들 눈에 비상이 걸
⑤ 집중력이나 침착성이 떨어진다.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수술방법이 발달해 간단한 수
린것이다.
⑥ 빈번히 두통을 호소한다.
술을 통해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안경낀아이들이이처럼늘어나는이유가무엇일까.
⑦ 자주 넘어진다.
근시는 대부분 생리적 근시로 신체 성장과 함께 진
학습량이 많아서? TV나 게임기 등 디지털 영상매체에
⑧ 눈물을 자주 흘린다.
행되어 도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신체 성장이 멈
많이 노출돼서? 그도 아니면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섭
⑨ 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기울여 물체를 본다.
추는 만 18세 정도가 되면 근시의 진행도 멈추는 것이
취해서?
⑩ 가족(부모, 형제자매)의 시력이 나쁘다.
일반적이다.
근시가생기는원인은아직정확히밝혀지지않았다.
자녀들의 좋은 시력을 위해서라면 예방도 필수. 눈
그러나장시간의근거리작업은유전적요인외에별다
근시, 원시, 난시 등 시력이상이 있거나 사시, 약시
에는 충분한 휴식, 수면 및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편식
른이견없이꼽히고있는근시의원인중하나다. 그외
등이 있는 경우 정확한 굴절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허약한 아이들은 종합비타
TV, 컴퓨터, 게임기 같은 전자기기들, 책이나 정보, 인
아이들은 조절을 잘하여 일반적인 검사로는 정확한
민제 등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모자랄 수 있는 영
터넷등수많은매체들이눈을피곤하게만들어근시가
안경처방 및 기타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안과전문의
양분을 보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인스턴트
늘어난것으로추정된다.
가 시행하는 조절마비 굴절검사 및 사시검사, 입체시
식품등도멀리하는것이좋다. TV나컴퓨터를사용할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들이 아이들의 근시를 더 빠르
검사, 시기능검사 등 의학적 정밀검사가 반드시 필요
때 너무 장시간 동안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부득이
게진행시키고있지만어느정도예방이가능하므로초
하다. 이때 안경이 필요하다면 안과처방을 받아 입학
오래사용할경우는 50분정도하면약10분간의휴식
등학교 입학 전부터 관심을 갖고 일찍 검사를 받는 것
하기 전에 안경착용에 대한 적응을 미리 시켜주어야
이 필요하다. 책을 볼 때는 누워서나 엎드려서 보지 않
이 조금이라도 근시를 늦추기 위한 방법이다. 특히 시
한다.
도록 하며 되도록 책상에 앉아 바른 자세로 보아야 하
력발달이끝나지않은영
유아나6세미만어린이들은
혹시 약시 등의 시력발달 이상이 있다면 시력발달
며 이때 조명은 방안 천장에 있는 형광등과 같은 간접
굴절이상을일찍발견하면유리하다.
이 완성되는 만6~7세 이전에 치료를 완결해야 하므
조명 및 스탠드를 이용한 직접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어린아이들은눈의이상이있어도말로잘표
로 가림치료 등의 치료를 되도록 빨리 시작해야 한다.
잘 때는 반드시 소등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현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세를
학습할 때 눈이 부시고, 자주 비비거나 잦은 깜박임으
이좋다.
보이는아이들은안과에서검진을받아보는것이좋다.
로 인해 집중력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눈썹찔림이나 각
문의 ☎ 950-4200
rtt F
sttiiv
all 토요공연
3월
노원문화의거리
새봄을알리는첫출발선에선이들에게새로운도약과힘을주는공연을준비하였습니다.
첫째주 공연
둘째주 공연
셋째주 공연
넷째주 공연
▷일시 : 3. 6(토) 오후 6시~8시
▷일시 : 3. 13(토) 오후 6시~8시
▷일시 : 3. 27(토) 오후 6시~8시
▷내용:
‘신토불이’
배일호, 개그맨 문세
▷내용 :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코메디
▷내용:
‘사랑이 이별이’
JK 김동욱, 개
윤, 전자현악, B-boy, 코믹마술 등이
언 차희승, 색소폰연주 알토 & 테너
그맨 임혁필, 마술쇼, 변검 등 가창력
어우러지는 노원 Art Festival 시작을
협주곡, 밸리댄스, 강여울밴드 등의
이 있는 초대가수와 화려한 볼거리
알리는생동감있는무대공연
다채로운 무대공연
를 제공하는 무대공연
▷일시 : 3. 20(토) 오후 6시~8시
▷내용 :‘서편제’
오정해, SBS출연 전
문MC 김준, 마샬아츠퍼포먼스&모
듬북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무대공연
(문화과 ☎ 2116-3784)
건강칼럼?공연
교육?문화 1등구
2010년 2월 25일 목요일
건강칼럼
6세시력평생간데요
이 동 호
(안과전문의)
“남쪽아이들은왜죄다안경을씁네까?
① 눈을 찡그린다. 즉 눈의 표정(눈매)이 나쁘다.
막염, 각종 알러지성 결막질환 등을 세극등현미경 검
재작년 초 제주도에서 전지훈련을 했던 북한 청소년
② 보기 어려운 듯하며, 자주 눈을 비빈다.
사로 미리 진단하여 치료해주는 것이 좋다.
축구선수가했던말이다.
③ TV를 가까이에서 본다.
사시는 어린이의 약 2%에서 나타나는 안과질환으
2007년서울시교육청통계에따르면시력이나쁜초
④ 독서를 하거나 그림을 그리는 데 끈기가 없고
로 조기에 치료하거나 수술해 주지 않으면 약시를 초
중고학생비율이66%로97년의31%에비해2배이상
싫증을 잘 낸다.
래, 시력마저 잃을 수 있다. 적어도 6세 이전에 치료를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우리 아이들 눈에 비상이 걸
⑤ 집중력이나 침착성이 떨어진다.
받아야 한다. 최근에는 수술방법이 발달해 간단한 수
린것이다.
⑥ 빈번히 두통을 호소한다.
술을 통해 정상으로 회복할 수 있다.
안경낀아이들이이처럼늘어나는이유가무엇일까.
⑦ 자주 넘어진다.
근시는 대부분 생리적 근시로 신체 성장과 함께 진
학습량이 많아서? TV나 게임기 등 디지털 영상매체에
⑧ 눈물을 자주 흘린다.
행되어 도수가 높아지는 경향이 있다. 신체 성장이 멈
많이 노출돼서? 그도 아니면 인스턴트 식품을 많이 섭
⑨ 머리를 한쪽 방향으로 기울여 물체를 본다.
추는 만 18세 정도가 되면 근시의 진행도 멈추는 것이
취해서?
⑩ 가족(부모, 형제자매)의 시력이 나쁘다.
일반적이다.
근시가생기는원인은아직정확히밝혀지지않았다.
자녀들의 좋은 시력을 위해서라면 예방도 필수. 눈
그러나장시간의근거리작업은유전적요인외에별다
근시, 원시, 난시 등 시력이상이 있거나 사시, 약시
에는 충분한 휴식, 수면 및 영양섭취가 중요하다. 편식
른이견없이꼽히고있는근시의원인중하나다. 그외
등이 있는 경우 정확한 굴절검사가 필요하다. 그러나
은 하지 않는 것이 좋으며 허약한 아이들은 종합비타
TV, 컴퓨터, 게임기 같은 전자기기들, 책이나 정보, 인
아이들은 조절을 잘하여 일반적인 검사로는 정확한
민제 등의 영양제를 복용하는 것도 모자랄 수 있는 영
터넷등수많은매체들이눈을피곤하게만들어근시가
안경처방 및 기타 치료가 불가능하므로 안과전문의
양분을 보충하는 방법이 될 수 있다. 아울러 인스턴트
늘어난것으로추정된다.
가 시행하는 조절마비 굴절검사 및 사시검사, 입체시
식품등도멀리하는것이좋다. TV나컴퓨터를사용할
이러한 환경적인 요소들이 아이들의 근시를 더 빠르
검사, 시기능검사 등 의학적 정밀검사가 반드시 필요
때 너무 장시간 동안 하지 않도록 해야 하는데 부득이
게진행시키고있지만어느정도예방이가능하므로초
하다. 이때 안경이 필요하다면 안과처방을 받아 입학
오래사용할경우는 50분정도하면약10분간의휴식
등학교 입학 전부터 관심을 갖고 일찍 검사를 받는 것
하기 전에 안경착용에 대한 적응을 미리 시켜주어야
이 필요하다. 책을 볼 때는 누워서나 엎드려서 보지 않
이 조금이라도 근시를 늦추기 위한 방법이다. 특히 시
한다.
도록 하며 되도록 책상에 앉아 바른 자세로 보아야 하
력발달이끝나지않은영
유아나6세미만어린이들은
혹시 약시 등의 시력발달 이상이 있다면 시력발달
며 이때 조명은 방안 천장에 있는 형광등과 같은 간접
굴절이상을일찍발견하면유리하다.
이 완성되는 만6~7세 이전에 치료를 완결해야 하므
조명 및 스탠드를 이용한 직접조명을 사용해야 한다.
그런데어린아이들은눈의이상이있어도말로잘표
로 가림치료 등의 치료를 되도록 빨리 시작해야 한다.
잘 때는 반드시 소등을 하고 충분한 수면을 취하는 것
현하지 않는 경향이 있기 때문에 아래와 같은 증세를
학습할 때 눈이 부시고, 자주 비비거나 잦은 깜박임으
이좋다.
보이는아이들은안과에서검진을받아보는것이좋다.
로 인해 집중력에 방해가 될 수 있는 눈썹찔림이나 각
문의 ☎ 950-4200
rtt F
sttiiv
all 토요공연
3월
노원문화의거리
새봄을알리는첫출발선에선이들에게새로운도약과힘을주는공연을준비하였습니다.
첫째주 공연
둘째주 공연
셋째주 공연
넷째주 공연
▷일시 : 3. 6(토) 오후 6시~8시
▷일시 : 3. 13(토) 오후 6시~8시
▷일시 : 3. 27(토) 오후 6시~8시
▷내용:
‘신토불이’
배일호, 개그맨 문세
▷내용 :
‘바람바람바람’
김범룡, 코메디
▷내용:
‘사랑이 이별이’
JK 김동욱, 개
윤, 전자현악, B-boy, 코믹마술 등이
언 차희승, 색소폰연주 알토 & 테너
그맨 임혁필, 마술쇼, 변검 등 가창력
어우러지는 노원 Art Festival 시작을
협주곡, 밸리댄스, 강여울밴드 등의
이 있는 초대가수와 화려한 볼거리
알리는생동감있는무대공연
다채로운 무대공연
를 제공하는 무대공연
▷일시 : 3. 20(토) 오후 6시~8시
▷내용 :‘서편제’
오정해, SBS출연 전
문MC 김준, 마샬아츠퍼포먼스&모
듬북 등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지는
특색있는 무대공연
(문화과 ☎ 2116-378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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