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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웃의생명을지켜내는
노원구에는돌봄이필요한주민들을찾아가돌봄서비스를제공하는
'노원똑똑똑돌봄단'이있다.'닫힌마음의문을똑똑똑두드린다'는뜻의
'노원똑똑똑돌봄단'
노원똑똑똑돌봄단은노원구주민들로이뤄진자원봉사단체다.장애인,
*
어르신,한부모가정
중생활에어려움을겪는이웃들을방문해상담도
하고필요한서비스를받을수있도록안내한다.
지난7월21일에는노원똑똑똑돌봄단에서이웃의생명을구하기도했다.
혼자사는A씨의집을찾아갔던돌봄단은창문너머로A씨의모습은
보이는데두드려도대답이없어서위험하다고생각했다고한다.
그때바로주민센터담당자에게연락하고경찰과119를불렀다.돌봄단의
관심과행동덕분에A씨를바로병원으로데려가위험한상황을피할수
있었다.
노원똑똑똑돌봄단은한부모가정의아이가교육을지원받을수있도록
돕고,우울증등으로힘들어하는사람에게상담을받을수있도록소개하는
등다양한돌봄활동을하고있다.
*한부모가정:부모중한사람만있는가정
어르신의집을방문한'노원똑똑똑돌봄단'
위소식이더궁금하다면? ☎02-2116-3673노원구청복지정책과
상계역근처에는낡고오래된자전거보관대가많았다.자전거보관대의
자전거보관대를고쳐
수도부족해서사람이다니는인도는복잡하게주차된자전거로넘쳐났다.
아름다운거리를만들다
문제를해결하기위해2020년12월,노원구는6곳의낡은자전거보관대를
새것으로바꾸고,자전거주차장도새로만들었다.자전거보관대의수도
자전거보관대를새것으로바꾸고
늘렸다.새로운자전거보관대안에는CCTV가설치되어있어서자전거를
자전거주차장도생겨
안전하고깨끗하게보관할수있다.올해까지노원구는중계역,태릉입구역,
석계역등지하철역주변의자전거보관대도깔끔하게고칠예정이다.
노원구에는자전거를타는주민이점점늘어나고있다.그래서노원구는
2015년부터모든주민에게자전거보험을들어주고있다.노원구에
주민으로등록되어있는사람은보험에자동으로가입되며,자전거를타다가
사고가났을때,많으면1천만원까지받을수있다.노원구는길거리에
버려진자전거를치우고,자전거도로를깨끗하게정돈하고있다.
또한,자전거바퀴에공기를넣는기구를더많이설치하는등자전거를
타는사람과걷는사람모두에게안전하고산뜻한거리를만들기위해
노력중이다.
위소식이더궁금하다면? ☎02-2116-0631노원구청교통지도과
새로만든상계역자전거주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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