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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간사
구민의승리이며,
여러분한분한분모두가
진정한영웅입니다.
졸지간에우리의삶을잠식하고좀처럼물러나지않을것같던코로나19가노원구에첫확진자가
발생한2년3개월만에사회적거리두기가해제되고마침내실외에서마스크없이신록의계절을
맞이할수있게되었습니다.
노원구가긴시간수많은어려움속에서도희망을잃지않을수있었던것은구정에대한신뢰로
묵묵히자신의자리에서최선을다하며함께견디며희망을보태주신구민여러분덕분이었습니다.
구민의승리이며,여러분한분한분모두가진정한영웅입니다.
방역최일선에서본연의업무를수행하며코로나19대응업무에열과성을다하며불안에떠
는 구민분들께 한 장이라도 더 마스크를 배부하고자 전국을 돌아다녔던 노원구 직원들
감염
위험에도몸을사리지않고52만구민들을위한마스크배부에협조해주신통·반장님들 지속
적인방역을위해나서준방역업체직원분들과새마을운동지회관계자분들,각직능단체회원분
들과 경로당 회장 및 총무님들
코로나19 예방접종이 시작되자, 백신접종을 돕겠다며 달려와
준‘백신의병단’ 일상회복을하루라도더앞당기기위해가가호호방문하며백신접종동의서를
받으러다녔던노원구직원들에게도감사의말을전합니다.
그리고
마스크 품귀 현상이 빚어진 당시, 나보다 어려운 이웃을 돕고 싶다며 3만 5천장의 면
마스크를제작해준‘면마스크의병단’의헌신과열정에도감사드립니다
이밖에도 코로나19의지역확산에한파까지겹쳐어려움을겪을때드라이브스루검사소를
운영할수있도록협조해준서울과학기술대학교 노원안심숙소운영에협력해주신호텔관계
자분들
선별진료소,임시선별진료소,백신접종센터,생활치료센터를운영하면서부족한인력
에도불구하고늘최선을다해준의료진과군·경및소방관계자분들
자동차극장,각종공연·
전시등을통해코로나우울증을벗어나게해주었던문화재단관계자분들 지금도재택치료자
진료를위해애쓰고계시는노원구의사회와의정부튼튼어린이병원을비롯한병·의원,약국관
계자분들에게도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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