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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 ?모집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12월의 보건소 !
건강은 건강할때 지킵시다
겨울철 아토피 피부염 예방관리 이렇게 하세요
♣아토피 질환은 전문의의 지시에 따르는 것이 필요하며, 과학적으로 검증
에이즈 신속검사
한방 진료
되지 않은 치료법 선택 시 전문의와 먼저 상담하는 것이 좋다.
♣정기적인 목욕과 보습제의 사용, 실내 습도를 유지하여 피부건조를
▷일시 : 월~금 09:00~18:00
▷검사기간 : 매주 수요일
막아주어야 하며, 덥지 않게 실내온도를 유지해 주어야 한다.
(방문 또는 전화예약)
09:00~12:00(예약제 ☎950-3614)
♣피부는 늘 청결하게 하고 손톱은 짧게 깎아 피부감염을 막아주어야 한다.
▷대상 : 만 15세 이상 노원구민
▷검사대상 : 익명,무료실시
♣면소재의 의복을 입히고 양탄자나 담요와 같은 침구류를 없애 정전기 등
▷내용 : 상담 및 침, 투약 등
▷검사방법 : 오전 채혈, 오후 결과 확인
에 의한 자극을 줄여주어야 한다.
▷장소 : 보건지소 한방건강증진실
♣애완동물을 없애 실내 위생상태를 개선하고 또 집먼지 진드기를 줄여주
▷장소 : 보건소 1층 병리검사실
(월계4동 소재)
어야 한다.
(병리검사실 ☎ 950-3614)
♣심한 스트레스를 주지 않도록 한다.
(보건지소 ☎ 915 - 4764)
♣정확한 알레르기 원인을 찾아 피해야 한다.
담배! “저 끊었습니다”
▷일시 : 연중
12월의 웰빙! 겨울철 낙상에 주의합시다
▷대상 : 관내 주민 중 금연 희망자
(20세 이상)
♣운동을 통해 근력을 키운다.
▷방법 : 예약제(☎ 950-4190~ 2)
♣신발은 고무바닥에 굽이 낮은 신을 신는다.
주간보호실 운영
▷장소 : 보건소 1층 금연클리닉
♣약으로 생길 수 있는 부작용을 알아둔다.
▷내용 :
▷일시 : 월 ~ 금(법정 공휴일 제외)
♣누워있거나 앉은 상태에서 갑자기 일어나지 않는다.
⇒ 금연상담, 교육 및 등록
10:00 ~ 17:00
♣집안의 깔개는 바닥에 고정시켜 미끄러지지 않게 하고 전선 등에 걸려
⇒ 행동요법 지도 및 금연보조제
▷장소 : 보건지소 4층 주간보호실
넘어지지 않도록 정리한다.
제공(패치, 껌)
▷대상 : 만 65세 이상으로 중풍 및
♣계단이나 목욕탕에 난간이나 손잡이를 만들고 야간에는 전등을 이용하
⇒ 6개월간 금연상담 관리
노인성질환으로 원만한 공동생활
고 지팡이 등 보조기구를 사용한다.
▷비용 : 무 료
이 가능하고 자립보행과 용변처리
(금연클리닉 ☎ 950-4190~2)
가 가능한 어르신
“태안 주민 여러분 힘내세요!”
(보건지소 주간보호실 ☎ 915-4713 )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교실
- 노원구 주민, 공무원 등 피해복구 자원봉사 적극 나서 -
재활운동실 이용자 추가모집
▷기간 : 2008. 1. 2 ~1. 31
노원구 자원봉사센터에 등록된
▷모집 : 07.12.26 ~ 08.1.31
매주 화 13:00~17:00
자원봉사자 45명과 노원구 직원
▷실시기간 : 2008.1.8 ~ 6.28
▷장소 : 1층 만성질환관리실
40명은 지난 13일부터 15일까
주 2~3회 14:00~17:00
▷대상 : 고혈압?당뇨환자 및 가족
지 태안 앞바다에서 발생한 원유
▷이용대상 : 40세 이상 지역 내
▷내용
유출 사고지역의 피해복구를 위
보행 가능한 뇌병변?지체 장애인
- 혈압?혈당측정 및 상담
해 못쓰는 옷가지 등을 챙겨 태
▷운영장소 : 보건지소 2층
- 신체 및 비만도 측정
안으로 봉사활동을 다녀왔다. 특
재활보건실
- 개인별 맞춤 고혈압?당뇨교육
히 대입수능 시험이 끝난 수험생
▷운영내용 : 재활상담/평가, 일상
- 식이, 운동, 금연상담
위주의 가족단위 봉사활동이 많
생활동작교육, 재활운동 등
▷방법 : 개별상담
아 눈길을 끌었다.
(보건지소재활보건실 ☎ 915-4763)
(보건지소만성질환실 ☎ 915-4761)
(노원구청공무원노동조합 ☎ 950-3792)
독서를 하며 자란 세대인 내게는 좋은 경험이었
대학의 문화
교양강좌에 지역주민 초대 하길
다. 평소 만나기 어려운 작가를 보고 강의를 들을
기회가 되었다는 사실이 신선한 감동으로 다가왔
1088년 이탈리아 볼로냐에 대학이 생긴 이래 대
고 있던‘객주’의 김주영 작가가 강연을 한다는 것
학은 발전과 변화를 거듭하여, 오늘날의 대학은 상
이다. 강연회 날짜와 시간을 메모하고 강연
이처럼 대학과 주민이 좀 더
아탑에 안주하며 학문만 연구하는 곳이 아니라 지
당일 강연장으로 향했다.
친해졌으면 싶다. 대학에
역을 선도하고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열린 공간으로
서 실시하는 다양한
변모하고 있다.
훤칠한 키에 당당한 체격의
교양강의에 지역주
작가는 칠순을 바라보는 나
민의 참여를 적극적
지역을 대표하는 성격이 강한 미국에서 그 지역의
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으로 유도하여, 지
대학은 지역민들의 자랑이며 지역사람들이 즐겨 애
열정적이었다. 그는‘ 삶과
역주민들은 아카데
용하는 문화공간이다. 이에 비하면 한국의 대학은
상상력’이라는 주제를 가지
믹한 분위기도 맛보고
주민들과 그다지 밀착되어 있지 않은 것 같다.
고 이야기를 풀어갔다. 작가는
문화적인 욕구도 충족시
학생들에게“기술자가 되지 말고
키며 대학에 대한 호감과 애정
우리 구에는 6개의 대학이 있다. 내가 사는 월계
과학자가 되라”며 수학적인 일을 할수
을 키우고 대학은 지역에 봉사할 수 있
동 지역에도 대학이 있어 오가며 지나치곤 한다. 11
록 상상력의 필요성을 강조하고 상상력을 발전시키
는 하나의 기회를 마련하는 것이 좋지 않을까 ?
월 중순경 학교 앞을 지나다 학교 문화관 앞에 내걸
기 위해 잘 놀고 시를 읽고 소설을 보고 그림을 감
린 플랜카드에 눈길이 꽂혔다. 그 대학 중앙도서관
상하고 연애도 열심히 하여 감수성을 키울 것을 권
임진희 취재기자
에서 주최하는 문화예술 강좌에 평소 호감을 지니
했다.

5페이지 본문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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