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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RK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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녹색장터 되살림은,
이런일을 합니다
자원의 나눔, 리폼, 업사이클을 통해 자원의 낭비를 막고 환경을 보존하기
● 각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물건을 기증받아 재판매합니다.
위해 만들어진 공간입니다. 단순한 재활용가게를 넘어, 노원구의 친환경적
● 업싸이클 작업을 통해 물건을 재생산합니다. 업싸이클은, 버려지거나
변화와 함께 우리 사회의 소외된 계층을 지원하고 함께 더불어 살아가는
쓸모없는 것을 이용하여 더 나은 새로운 것을 만드는 일입니다. 쓸모없는
노원구를 만들어 나가고자 합니다.
청바지가 가방이 되고, 버려지는 현수막으로 신발로 만드는 등의 작업을
통해 고부가 환경가치를 창출합니다.
되살림은,
● 주민들이 직접 참여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합니다.
노원지역 10개 시민사회단체가 함께 만든 사회적기업 리포미처(주)와
노원구청이 함께 운영하고 있습니다. 리포미처(주)는 리폼 reform과 컬처
culture의 합성어로, 리폼이 단지 기술적인 부분에만 머무르는 것이 아니라
노원구 자원순환의 새로운 문화로 자리잡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져 있습
니다. 리포미처(주)는 2011년 서울형 사회적기업으로 인정받았으며, 이에
따라 수익금 일부는 노원구의 소외된 계층을 위해 쓰여지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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