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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교육마당ㆍ기후변화
노원구의회
해외로 나가지 않아도 원어민 교사와 영어학습이 가능한
진로체험, 일과놀이, 배움이 조화로운 상상이룸센터
생활체육
청소년 진로코칭, 직업체험, 전자도서관 운영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 참가자 모집
자전거 타기 좋은 노원, 만들어 봐요
거 보관대는 5294대다. 대여용 자전거는 여성 및 노약자도
KT노원지사 신관 4층, www.sangsangirum.net
인터넷 접수 중(nev.nowon.kr), 선착순
통쾌한 홈런, 짜릿한 삼진
편하게 승·하차 할 수 있는 생활형 자전거로, 7단 변속기가
선착순 마감 시 유선 상 대기등록 가능
'노원구 리틀야구단' 야구꿈나무 모집
진로검사 및 진로코칭
장착돼 오르막 주행 시에도 편안하게 이용가능하고, 핸들
노원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어진 차대번호를 본 시스템에 등록해 놓으면 분실 시 자전
'나의 흥미와 적성에 맞는 진로는 무엇일까?' 고민하는 청소년
2012년 전국리틀야구대회 3관왕 우승
초등부 주말캠프 'BRAZIL Day'
에 달려있는 계기판을 통해 주행거리와 시간, 평균 속도를
특별위원회 활동 마무리
거의 위치와 기타 정보를 실시간으로 원소유자에게 알려
을 위해 자신의 흥미유형을 탐색하여 진로에 적용
대상
일시 : 5.11(토) 10:00~14:30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다.
주는 프로그램이다.
이용 : 현직 중·고등학교 진로교사가 진행
?초등부 : 3~4학년 ○명 / 5~6학년 ○명
장소 :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월계1동)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황동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
화·금 16:30~18:30
?중등부 : 1학년 ○명
인원 : 관내 초등학생 120명
자전거 대여는 키오스크라는 기계를 통해 결제 및 대여
또한 구청과 경찰서 마크가 삽입된 ‘자전거 도난 예방 스
한 특별위원회’ 가 지난달 3일 그간의 활동을 정리하는 결
수 16:30~19:30
참여
비용 : 15,000원(중식 제공)
확인 후 보관대에서 바로 대여가 가능하다. 또한 주변의 다
티커’를 발부하는 것도 청소년들의 자전거 절도 심리 예방
과 보고서를 채택하고 6개월간의 활동을 마무리했다.
목 17:30~20:00
?초등부 : 토?일요일 09:00~12:00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 ☎ 3391-0509)
른 터미널 현황 정보도 열람이 가능하다. 1일 이용권은 휴
에 큰 효과가 있을 것으
신청 : 전화접수(☎ 070-4706-4165)
?중등부 : 토?일요일 13:00~15:00
유치부 수요 1-day 프로그램
대폰으로 결제한다.
로 보인다.
비용 : 무료
장소 : 당현천근린공원 내 야구장
'Family & Numbers'
(문의 : 야구단 감독 ☎ 010-6321-5251)
디지털 라이브러리 (Digital Library)
일시 : 5.15(수) 5.22(수) 10:00~13:00
자전거 도로도 화분을 이용해 차도와 구분해 놓아 안심
특위는 방치된 자전
(문화체육과 ☎ 2116-3779, 3780)
노원구 주민 누구든지 회원가입을 통해 문학, 인문, 경영,
장소 :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월계1동)
하고 이용할 수 있는 점과 화단으로 분리가 어려운 곳은 이
거를 효과적으로 처리
자기계발 등 3,800여 개 전자책을 pc, 스마트폰,
인원 : 유치부 5~7세 30명
용자 눈에 띄도록 파란색으로 확실히 구분해 놓은 점도 눈
하기 위한 아이디어도
배움에는 나이가 없습니다.
태블릿 pc를 통해 열람. 또한 인터넷 무료 이용 가능
비용 : 각 10,000원(중식 제공)
길을 끌었다.
'참빛야간학교' 수강생 모집
제안했다. 관내 자전거
이용
(노원영어마을 월계캠프 ☎ 3391-0509)
초등한글반, 중·고등 검정고시반, 기타교양반
대여 관내 자활단과 아
?평일 09:30~20:00
대상 : 성인 누구나
특별위원회 위원장 배준경 의원은 “이번 자전거 특위 활
파트 관리소와 연계해
?토요일 09:30~17:00
자동차 정비, 내 손으로 알아서 척척!
모집 : 5.10(금)까지
동을 하면서 많은 공부를 했다.” 면서 “자전거 타기 활성화
거리 및 아파트에 방치
?일요일 및 법정공휴일은 휴관
무료 자동차 자가정비교실
신청 : 방문접수(월계1동 66-7)
는 교통, 환경, 건강, 그리고 경제에까지도 영향을 미치는
된 자전거를 수거해 수
자동차 기본구조, 일상점검, 응급조치 요령,
(상상이룸센터 ☎ 936-3326)
비용 : 1만 원(1년)
훌륭한 교통수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다.”고 말했다. 그러
자동차보험처리방법 교육
리 후 활용하기로 의견
고사리 손으로 환경사랑을 그려요
(참빛야간학교 ☎ 916-1707)
대상 : 노원구 주민
면서 “자전거 이용자들이 느끼는 불안은 사고 발생인데, 국
을 모았다. 3대의 방치
환경포스터 및 글짓기 작품 공모, 5.16(목)까지
신청 : 4.26~5.3(전화 또는 방문접수)
회가 자전거 사고시 보상 등 대처 방법에 대한 관련법을 보
자전거를 수거하면 1대
노원 휴먼라이브러리 5월 문화프로그램
자격 : 주민등록이 노원구 또는 노원구에 소재한
교육
완한다면 우리나라 자전거 타기 문화는 한 단계 더 발전할
의 완성된 자전거가 나오는데 이를 대여소 등에서 활용할
초·중학교 학생
신청 : 방문 또는 전화접수
(생생충전소는 당일 선착순)
?5.6~5.28, 매주 월·화, 14:00~17:00
것”이라고 덧붙였다.
수 있다.
주제: 에너지 절약, 지구온난화, 기후변화 대응,
배준경 위원장을 비롯해 마은주, 이경철, 정병옥, 김영순,
프로그램명
내 용
일 시
?이론 : 구청 소강당(6층)
사람과 숲이 상생하는 모습, 환경훼손 및
5.11(토)
김우일, 송인기 의원 등 7명으로 구성된 특위는 자전거 대
휴먼북 초대석
주제 : 한국의 술과 문화
10:00~11:30
?실습 : 노원자동차검사소(하계동 을지병원 뒤)
환경보전 등 환경의 중요성을 새롭게
부위원장인 이경철 의원도 “자전거와 관련된 교육과 자
특위 타 시도의 자전거 정책을 살피기 위해 창원시도 방
여소 등 현장방문과 관련자 면담, 그리고 자전거 도시라 불
전문가 멘토와 1:1로 대화하는
5.25(토)
인원 : 100명(선착순)
인식할 수 있는 내용
휴먼북과의 대화
대규모 휴먼북 열람 행사
1회 10:00~10:50
전거를 이용 불편을 개선할 자전거 패트롤 구성을 계획하
문했다. 창원에 도착 후 가장 먼저 찾은 곳은 자전거 대여를
리는 창원시를 방문하는 등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한 활
※모집정원 10%범위 내에서 국민연금, 고용보험 가입
(장소 : 광운전자공고, 월계고)
2회 11:00~11:50
출품 : 1인 1점(포스터 및 글짓기 별도 응모가능)
고 있다.” 면서 "특위가 끝났어도 현재 의회 자전거 동호회
전담하는 ‘창원시 누비자 운영센터’다. 창원시의 자전거 정
동을 벌였다.
사업주 및 근로자에게 교육신청 우선권 부여
명상을 통한 자기 치유, 부부간 소통,
5.3(금)~5.31(금)
소통·공감
접수
인 '두바꾸'를 중심으로 주민들이 안전하고 즐겁게 자전거
자녀와의 소통, 생생 소통 공감 대화법
매주 금요일(총4회)
책은 철저히 이용자 위주로 되어 있다. 누구나 손쉽게 자전
학교
(교통행정과 ☎ 2116-4051~2)
(장소 : 공릉1동 주민센터)
16:00~17:30
?우편 : 서울시 노원구 노해로 437 (우 139-703)
를 탈 수 있도록 노력을 기울일 것" 이라고 말했다.
거를 빌리거나 반납할 수 있도록 유비쿼터스 방식의 자전
이번 특위에서 가장 두드러진 활동은 자전거 도난 예방
5.7(화)~7.9(화)
?방문 : 노원구청 녹색환경과(6층)
삶을 풍요롭게 하는
시 낭송의 의의 등 기초 지식부터 발성,
배움의 기회를 놓친 분들을 위한
매주 화요일(총10회)
거 무인 터미널을 설치해 공영 자전거를 보관하고 빌려준
암송 등 실기를 통한 시 낭송 힐링 시간
과 범죄 예방 효과를 확산시킨 데 있다. 먼저 노원구가 전
10:00~11:30
시상 : 최우수상(4명), 우수상(8명), 장려상(40명)
청암평생교육원 주부(성인)학생 모집
다. 이 자전거의 이름 ‘누비자’의 의미는 언제나, 어디서나,
매주 토요일
국 최초로 선보인 스마트폰을 활용한 ‘자전거 도난 방지 시
친구관계, 학교생활, 가족고민
구청장 표창
생생충전소
13:00~17:00
무료한글반, 초등저학년반, 초등고학년반(검정고시 준비반)
확~ 풀어주는 휴먼소통 상담소
손쉽게 이용할 수 있다는 뜻이다.
(당일 선착순)
스템’은 본 특위에서 아이디어를 제공하고, 구청이 실무를
제206회 노원구의회 임시회 개회
(녹색환경과 ☎ 2116-3216)
대상 : 초등학교를 졸업하지 못한 성인 학생
※ 프로그램은 도서관 사정에 따라 변경될 수 있음
받아 보급한 것이다. 본 시스템은 스마트 폰 애플리케이션
2013.4.26(금) ~ 2013.5.3(금) 8일간
운영 : 주간(13:30~), 야간(18:00~)
노원휴먼라이브러리-
도로교통공단‘교통사고 상담센터’
무인터미널은 창원시청을 중심으로 주변 생활시설에서
을 이용한 것으로 자전거마다 영문과 숫자 조합으로 이루
책 대신 사람(휴먼북)을 빌려 휴먼북의 전문지식과
(청암평생교육원 ☎ 930-6511,5646 www.ca.hs.kr)
교통사고 궁금증 해소를 위한 무료 서비스
접근 및 이용이 편리한 곳곳에 240개가 설치돼 있고 자전
(노원구의회사무국 ☎ 2116-3398)
인생경험을 듣는 소통 공간으로 노원정보도서관 내 위치
(도로교통공단 ☎ 1666-4572)
(노원 휴먼라이브러리 ☎ 950-0041~2)
기록적 한파와
온난화의 역습
자전거로 장애극복 제2의 인생을 찾다
교통사고 재활치료 자전거로 긍정의 힘을 보여줘
노원구가 운영하는 무료자전거교실을 이용하는 김공임
형을 잡는 것이
건강에 도움을 많이 준다며 노원구청의 도움으로 자전거
입춘이 지났건만 연일 지속되는 기록적 한파가 기승을
10년간의 온도 변화가 더욱 가파르게 진행되고 있다는 사
우리가 직면한 ‘기후변화’ 는 더 이상 환경만의 문제가
(70세 중계동) 할머니의 희망적인 사연이 주위에 귀감이
힘들었지만 평
를 배울 수 있어 감사하다.” 고 말했다. 아파트단지에서 친
부리고 있다. 비단 추위뿐이랴. 지난 여름엔 연일 계속되
실이다. 국제사회는 2010년 기후변화협약당사국총회에
아니다. 피부에 와 닿을 만큼 우리 삶에 직접적인 영향을
되고 있다.
일 월요일과 목
구들을 만나러 갈 때나 시장에 갈때도 자전거를 애용하며
는 폭염과 열대야에 잠 못 이루며 숱한 밤을 설쳐야 했고,
서 지구온도 상승 억제선을 ‘산업화 이전 대비 2℃ 이내’ 로
미치고 있고, 정부에서는 범부처 기관들이 합동으로 ‘이
처음 할머니의 집을 들어서는데 현관 안쪽에 놓여 있는
요일 2시간씩 자
자전거도로를 누비며 한강까지 자전거로 활보하게 될 날
유례없이 3개의 태풍이 연속으로 한반도를 강타해 창문에
제한하기로 합의하고, 기후변화의 주범인 ‘온실가스’ 를
상기후보고서’ 를 발간하고, 기업의 연구소에서도 기후
자전거가 눈에 띄었다. 보통사람도 타기 힘든데 불편한 몸
전거교실 강사
을 꿈꾸어 본다.
신문지, 테이프 등을 붙이며 대비해야 했다. 어느새‘장마’
줄이기 위해 다양한 대책을 강구하고 있다.
변화 관련 보고서를 내며 경영과 접목시키기 위해 고민
으로 자전거를 탄다고 하니 믿기지 않았다.
의 도움으로 페
노원구 무료자전거교실이 많이 홍보되어 김 할머니와
를 넘어 ‘우기’라는 말이 등장하기 시작했고 어릴 때 교과
하고 있다.
5년 전 집 앞에서 교통사고를 당해 고관절이 부러져 인공
달 밟는 방법, 자
같은 상황에 놓인 분들이 이런 혜택을 받고, 할 수 있다는
서에서 배웠던 우리나라의 특징 중 빠지지 않았던 뚜렷한
더욱 안타까운 것은 이런 ‘기후변화’ 에 대한 피해를 저
그러나 지금은 관심 있는 몇몇만이 책상머리에 앉아 고
관절 수술을 하였다. 물리치료를 받았지만 증상이 완화되
전거타고 내리기연습, 자전거코스 연습 등을 마쳤다. 건강
자신감을 가질 수 있었으면 한다.
사계절은 옛말이 되어, 봄?가을은 언제 왔다 갔나 싶을 만
소득층, 노약자 등 사회적 취약계층들이 더욱 심하게 받
민만 할 때가 아니다. 생활 속 작은 실천들과 기업의 선도
지 않아 전동 휠체어에 의지하던 중, 우연히 소식지를 접하
한 사람들보다 더 연습을 많이 하신 할머니는 배우려는 의
자전거를 통해서 장애를 극복하고 할 수 있다는 자신감
큼 점점 짧아지고 있다. 확실히 뭔가 변화하고 있다.
고 있다는 점이다. 바람이 숭숭 새는 노후한 집에서는 난
적 책임, 정부의 정책적 노력이 모두 있어야 재앙으로 가
게 되어 무료자전거교실을 알게 되었다.
지와 집념으로 3월 한 달간 자전거 타는 법을 배웠지만 아
과 긍정적인 사고를 보여준 김 할머니는 신앙 안에서의 긍
방을 하기 위해 더 많은 비용과 에너지를 들여야 하고, 쪽
는 시계를 간신히 멈출 수 있을 것이다. 최소한 내 문제로
녹천교 아래에서 운영 중인 노원구 자전거교실을 방문
직 익숙하지 못한 상태여서 아파트 주변은 엄두가 나지 않
정적인 힘을 보여주었다.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 간 패널(IPCC)’이 지난 2007년
방촌에 거주하는 노인들은 여름엔 40도, 겨울엔 5도의 방
인식하고 관심을 가져야 한다. 지금의 대량생산, 대량소비
했을 때만 해도 강사는 연세가 많고 자칫하면 넘어져 다칠
는다고 하였다.
아직도 몸이 불편한 상태이지만 환경을 탓하지 않고 마
발표한 기후변화평가보고서에 따르면 지구 온도가 지난
에서 폭염과 한파를 고스란히 견뎌야 한다. 비단 국내만의
에 길들여진 삶의 방식을 바꾸지 않고 더욱 더 편리한 것
수 있다고 만류하였다.
건강을 생각해서 노원체육센터에서 수영과 일주일에 한
주하는 내내 환하게 웃어주던 김 할머니와 맞잡은 손이 봄
100년(1906~2005)간 0.74℃나 올랐다고 한다. ‘생각보다
문제가 아니라 전 세계적으로 지금의 풍요로운 선진국이
만 추구하며 살다가는 내 자식들 남부럽지 않게 키운답시
전동휠체어는 이동반경이 좁고 운동효과도 없다며 간신
번 컴퓨터를 배우면서 삶의 활력소를 배움에서 찾는 것 같
의 햇살만큼이나 따스하였다.
얼마 안 되네’라고 생각한다면 오산이다. 이 정도의 변화
되기 위해 열심히 써댄 에너지와 이산화탄소 배출로 인한
고 애써 고생한들 후손들은 생존 자체를 고민해야 하는 사
히 무료로 운영하는 자전거교실 교육을 받게 되었다.
다. 김 할머니는 4월부터 토요일을 이용해 하루 1시간 자전
만으로 한반도뿐만 아니라 전 세계가 이상기후 현상으로
기후변화의 피해를 적도 부근의 개발도상국들이 더욱 심
지에 몰아넣는 꼴이 될 것이다.
명예기자 최성옥
환경정의 정책팀장 심희선
처음으로 자전거를 타게 된 김 할머니는 핸들조작과 균
거교실에 가서 자전거를 배울 것이라 하였다. “자전거가
몸살을 앓고 있다. 더욱 무서운 것은 지난 100년보다 지난
하게 받고 있다.
(☎743-4747 www.eco.or.kr)
우리말 다듬기,
피처링→돋움연주(다른 연주자의 음악을 더 도드라지게 연주해 주는 일)
우리말 다듬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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