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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림마당
2016년 1분기 노원문화원 문화강좌 수강생 모집
북부여성발전센터 2016년 1분기 교육생 모집
안 쓰는 물품 기부하며 나눠요
접수기간 : 2015. 12.1(화) ~ 2016. 1.9(토)
접수기간 : 12. 3(목)~1.15(금) 18:00까지 인터넷
기부하는 날 : 매월 20일(기부데이), 매월 30일(나눔데이)
강좌기간 : 2016. 1.4(월) ~ 2016. 3. 31(목)(12주)
또는 방문접수
기부장소 : 가까운 동주민센터 및 재사용 매장
접수방법 : 방문 및 인터넷 접수
교육기간 : 2016. 1. 4(월) ~ 3. 26(토) 12주
(http://www.nwcc.or.kr)
기부가능 물품 : 의류, 신발, 잡화, 책 등 사용가능한 물품
개설강좌 : 하와이 훌라, 줌바댄스, 캘리그라피,
모집강좌 : 정보화, 강사양성, 조리·제과제빵, 의상,
(자원순환과 ☎2116-3810)
오카리나 등 130개 강좌
미용, 공예 등 100여개 강좌
에너지 컨설팅 받고 난방비 줄여 보세요
(노원문화원 사무국 ☎ 938-1244~5)
(서울시북부여성발전센터 ☎ 3399-7607~9)
(홈페이지 www.nwcc.or.kr)
대상 : 주민 누구나
접수기간 : 2016. 2. 29 까지
녹색장터 되살림 매장 이용 안내
2015년 노원구립청소년교향악단 정기공연
접수장소 : 복지정책과 · 동주민센터 전화 및 방문 접수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는 의류, 소품, 신발, 책 등 기증하실 물건
내용 : 열화상 카메라를 이용하여 열측정을 한 후 열이
일시 : 2016.1.30(토) 17:00(약90분)
이 있으시면 직접 매장으로 가져오시거나 기부전화 930-0369
새고 있는 부분을 체크하여 손쉽게 조치할 수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로 전화주시면 수거차량이 달려갑니다.
있도록 무료로 컨설팅
내용 : 설명이 있는 음악회 「뻬쩨르 차이코프스키」
운영시간 : 월~일(10:00~20:00), 공휴일 휴무
?발레모음곡, 소야곡, 교향곡, 협주곡
복지정책과 ☎ 2116-3661)
운영위치 : 롯데백화점 노원점 지하매장 입구 맞은편
입장료 : 10,000원
4번출구
※ 입장료 수익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됩니다.
기부물품 : 가정에서 사용하지 않지만 의류, 소품, 신발,
(문화체육과 ☎ 2116-3786)
책 등 타인이 바로 사용할 수 있는 물품
(자원순환과 ☎ 2116-3810)
노원구립청소년합창단 신규단원 정기모집
모집 : ~ 2016. 1. 13(수)까지
노원실버카페 이용 안내
부문 : 소프라노, 메조소프라노, 알토
어르신! 춥다고 집에만 계시지 말고 카페에 나와서 차 한잔과
자격 : 노원구 거주 및 관내 소재학교 재학
함께 공연보며 즐겁게 보내세요~
초3(예비4학년)~고2(예비고3)
▲열화상 카메라로 촬영했을때 지붕의 열누수와 창문, 출입구의
운영시간 : 오전10시 ~ 오후 7시(동절기)
서류 : 주민등록초본 1부 또는 재학증명서 1부,
열이 새고 있는모습
위치 : 동일로 1229 중계근린공원 내
자유곡 악보 사본 3부(심사당일 제출)
무료 실버 강의 : 월, 목 오후1시∼오후2시
신청 : 구청 홈페이지(www.nowon.kr) 접수
무료 실버 공연 : 매일 오후2시30분~오후4시
심사 : 2016. 1. 17(일) 14:00, 노원문화예술회관 3층
하루20분, 구민 한 책 읽기 운동에 동참해 보세요
※ 매월 첫째주 월요일은 쉽니다.
발표 : 2016. 1. 19(화), 홈페이지 및 개별 통보
구민 한 책 독후활동작을 접수받습니다.
(노원실버카페 ☎ 949-3757)
※ 특전
우수작 선정:분야별
5명 내외
(글, 그림, 사진, 동영상)
(월1회)
? 정기 및 수시 공연 참여에 따른 봉사시간 확인서 발급
제출기한 : 매월 25일
※ 주1회 정기연습 (토요일 10시~12시 30분) 및 수시연습
제출방법 : 도서관 방문 또는 이메일
(문화체육과 ☎2116-3786)
(nowon1book@gmail.net)
* 도서는 책읽는 노원만들기 도서선정위원회에서
분기별 1회 선정합니다.
2016년도 1분기 선정도서
‘편지는 사랑을 싣고’ -
그건 내 조끼야
저승사자에게 잡혀
우리 집에는 괴물이
빠름 빠름을 외치는 광고 문구가 난무하는 시대에
간 호랑이
(영유아)
다소 더디더라도 마음을 가다듬어 쓰는 손편지에 관심
작가 : 니카에 요시오
(영유아)
(영유아)
작가 : 김미혜
작가 : 홍인순
을 갖고 귀 기울이는 학교가 있다.
상월초등학교는 한 학년을 마무리하게 되는 12월에
상월초 꿈나무들의 무지개빛 마음을 편지글로 표현하
는 시간을 가졌다.
이향아 교장선생님은 다시는 받을 수 없는 아버지의
손편지를 가끔 꺼내보며 용기와 힘을 얻는다며 정성으
진지하게 편지글을 쓰는 모습을 보고 자연스럽게 몸에
로 쓴 편지 한 통의 소중함을 강조한다. 교과 공부도 중
밴 예절과 인성교육이 하루아침에 이루어진 것이 아니
빨강연필
나의, 블루보리 왕자
추락하는 것은
요하지만, 무엇보다 인성교육이 우선시 되어야한다는
복근이 없다
(어린이)
(어린이)
라는 것을 편지글을 통해서도 읽을 수 있었다.”고 한다.
작가 : 신수현
작가 : 오채
(청소년)
교장선생님의 교육방침이어서일까, 상월의 아이들은
디지털시대에 300원짜리 우표로 받아보는 제자들
작가 : 김해원
여느 학교와 사뭇 다르다.
의 사랑법에 선생님은 배부르다.
5학년 어느 반은 교실에서는 친구와 대화를 할 때도
꿈나무들의 행복한 아우성을 편지지에 빼곡히 써내
편지글에서도 친구에게 ‘님’자를 붙여 쓴다. 이는 친구
려가는 모습만으로도 교실 안 풍경은 아름답다. 편지를
간에 서로 귀하게 여기자는 뜻에서 약속으로 정해놓
쓰는 동안에도 자신을 돌아보게 되고 앞으로의 다짐을
고 그렇게 쓴다. 선생님과 제자 사이의 아름다운 소통
약속하기도 하고, 지혜의 눈을 뜨게 해 주시고 나의 멘
을 편지글로 바르게 표현한 학생들을 보고, 그동안 여
토가 되어 주신 선생님께 등 자신만의 표현법으로 다양
눈 오는 날 -
담론 -
빨간 자전거 2
러 학교를 다니면서 수업을 해온
한국편지가족 서울
하게 써내려간 편지글에서 선생님과 아이들의 관계는
장서리 내린 날
신영복의 마지막강의
(성인)
지회 명예회장 박명자씨는 칭찬을 아끼지 않는다. “쉬
맑음으로 읽혀진다.
(청소년)
(성인)
작가 : 김동화
는 시간조차 웃고 떠들고 언성을 높이는 아이들이 없고
작가 : 엠마누엘레 베르토시
작가 : 신영복
명예기자 배덕정(degg@hanmail.net)
(평생학습과 ☎2116-3991)
정겨운 우리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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