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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의회
신년사
역사를 살펴보면 우리 민족은 수없이 많은 어
제정하고 구정을 감시하며 대안을 제시하겠
려운 일을 겪었으나 매번 슬기롭고 끈기 있게
습니다.
이겨냈습니다.
구민의 소리를 더 크게 더 가까이 듣겠습니다.
노원구민 여러분,
이는 선량하고 평범한 이들이 서로를 믿고 바
구민여러분들의 평온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2017년 새해가 밝았습니다.
른 생각과 행동으로 자신을 지키고 가정을 지
서 21명의 노원구의회 의원들이 열심히 일하
키고 사회를 지켜온 덕분이라고 생각합니다.
겠습니다.
바로 노원구민 같은 분들 말입니다. 그리고
힘차게 새해를 시작하시기 바랍니다.
2016년은 참으로 다사다난 했습니다. 살림살
구민 여러분의 곁에 저희 노원구의회가 있습
감사합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이는 팍팍했고 나라일은 답답했습니다. 치솟는
니다.
분노에 허탈감까지 들 정도였습니다.
노원구민 여러분!
그럴수록 희망을 잃지 말고 마음을 다잡아 가
노원구의회 의장 정 도 열
노원구의회는 지역주민의 생각을 대변하고
족과는 사랑으로 화합하고 따스한 시선으로 주
실행에 옮기며 풀뿌리 민주주의를 지켜나가겠
위의 이웃을 돌아봐야겠다는 생각을 합니다.
습니다.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결국 제일 중요한 것은
구민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필요한 조례를
사람에 대한 믿음과 존중이 아닐까합니다.
노원구의회
http://council.nowon.kr
노원구의회 제234회 정례회 개최
한 사항, 은행열매 및 낙엽 쓰레기 수거방안 등 구민의
2016년 마무리
삶의 질 향상을 위한 7가지 안을 제시했다.
마지막 질문자인 이은주 의원(행정재경위원회)은 폐
서울시 노원구의회(의장 정도열)는 지난 11월 21일
기물 수집, 운반의 실태와 문제점을 지적하고 공용차량
부터 12월20일까지 30일간의 일정으로 제234회 정례
보험 가입 시 예산 낭비 사례가 없는지 질문했다.
회를 열었다. 11월 20일은 1차 본회의를 진행하고 이틀
각 상임위원회는 12월 2일부터 14일까지 2017년도
째인 11월 21일부터 11월 30일까지는 지난 일년간의 업
업무계획과 함께 내년 예산안을 예비심사했다. 예산결
무추진에 대한 보고를 받고 행정사무감사를 실시했다.
산특별위원회에서 15일부터 19일까지 본격적인 2017
행정재경위원회
12월 1일 제2차 본회의에서는 제7대 노원구의회 개원
년도 예산안에 대한 심사를 했다. 노원구는 7,036억의
이후 최대인원인 7명의 의원이 구정질문에 참여했다.
2017년 사업예산을 편성해 의회에 제출했다.
첫 번째로 구정질문에 나선 오광택 의원(보건복지위원
노원구의회는 12월 20일 제3차 본회의에서 안건을
회)은 서울영어과학교육센터 운영 방식, 생활임금의 운
최종 처리하는 것을 마지막으로 제234회 정례회를 마
영실태, 불용되는 기간제 근로자 관련 예산의 처리방안
쳤다.
에 대하여 구정질문을 했다.
두 번째 질문자인 마은주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사
회적 기업에 지불되는 예산의 공정한 집행여부와 생명
존중 사업 및 자살예방사업의 성과를 묻고 사업의 효과
를 높일 수 있는 방안을 제시하는 구정질문을 실시했다.
도시환경위원회
김미영 의원(보건복지위원회)은 주민자치센터의 보
수가 필요한 주민편익시설에 대해서 신속한 예산집행
을 당부하고 상계재정비 촉진 지구 내 상계로 확장사업
에 대하여 질문했다.
제234회 정례회 제2차 본회의
손명영 의원(도시환경위원회)은 상계뉴타운 개발에
따라 집단 이주시 나타날 수 있는 여러 문제점을 지적하
고 이에 대한 대비책을 세울 것과 노원문화원 인사에 대
해 구정질문을 했다.
김경태 의원(행정재경위원회)은 생활·음식물폐기물
보건복지위원회
수집, 운반대행업체에 대한 평가를 실시함에 있어 보다
객관적이고 명확한 기준을 마련할 것을 당부했다.
김용우 의원(행정재경위원장)은 장애인의 보행권을
보장하기 위한 실질적인 방안과 도로 정비와 관리에 관
예산결산 특별위원회
(의회사무국 ☎ 2116-3398)
정겨운 우리말,
2017년_1월-1.indd 4
2016-12-23 오후 3:0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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