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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교육
동소식
2007년 4월 25일 수요일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학교
교 탐
탐방
방 -
- 상
상명
명초
초등
등학
학교
“이젠 외국인 앞에서 우물쭈물하지 않아요”
영어 몰입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외국인과 만나도 이젠 부
서 수업의 질에 대해 안심해도 좋다. 그리고 수업현
영어로 생각하는 내실 교육 주력
담감이 없어졌어요. 자신감이
장에 한국인 영어교사가 함께 있어 수업을 돕는다.
어린나이에 외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우면 모국어
생겼죠.”
셋째, 수업의 내용인데, Language Art, 수학,
교육효과가 감소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 이
상명초등학교 6학년 유윤상
과학, 주제(Theme)학습으로 수업이 나누어져 있
재신 교장은“모국어는 외국어와 함께 배우면 시너
군의 말이다. 우리가 영어를
다. 미국초등학교 정규교
지 효과를 일으킨다는 연
가르치고 배우는 궁극적 목적은 바로 원활한 의사소통이다.
과서를 사용하고, 주제학
구가 실제로 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외국인, 외국어
습은 우리나라 교과서에
라고 답변했고 이어서
와 친근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다. 유군의 말은
서 다루어지는 주제 또는
“학교가 영어교육을 책임
상명의 이러한 교육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학생의 관심사를 선택한
지겠습니다.”라고 말해
다. 6학년 전민지 양은
영어교육에 대한 확고한
다양한 주제로 인해 수업
영어몰입교육(English Immersion Program)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이 딱딱하지 않아 재미있
원어민 교사는“아이들이
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상명초등학교의 1,2학년 학생들은
더 이상 쑥스러워하지 않
영어몰입교육 (English Immersion Program)
넷째, 국가가 요구하는
는다는 것이 가장 큰 변
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정규과목을 제2언어인 영
타 교과(영어 이외의 교
화고, 자신도 모르는 사
어를 사용하여 학습함으로써 학습자가 교과내용을
과)의 성취도와 영어 성취도를 동시에 올릴 수 있
이에 영어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
이해함과 동시에 제2언어까지 효과적으로 습득하
다. 국가가 요구하는 일반교과수업의 내실을 충족
는 학습방법이다. 상명영어몰입교육의 특징은 다음
시키면서 영어수업을 함께 하므로‘두 마리 토끼를
과 같다.
상명초교는 영어교육 외에도 독서교육, 특기교육
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 임정 교육과정부장은 말했
활동, 체력특급심사, 생활예절지도를 통해 지덕체를
첫째, (현재, 1,2학년 각 학급이) 일반교과교실과
겸비한 글로벌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훌륭한
영어수업만을 위한 교실 이렇게 2개의 교실을 가지
다섯째, 비단 영어교사 뿐만 아니라 담임교사도
시설이라는 외적 조건과 치밀한 교육과정이라는 내
고 있다. 따라서 수준별 수업을 소그룹(17명씩)으로
영어교육을 위해 노력한다. “영어수업 이외의 시간
적 조건이 더해져 튼튼한 교육 기반을 구축한 상명
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에도 선생님께서 영어로 대화하시니까 더 빨리 배
초교는 노원이 동북부 교육 중심 도시로 비상하는
둘째, 교육과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수학
울 수 있는 것 같아요.”라는 6학년 이민호 군의 말
데에 그 선발대 역할을 하고 있다.
습계획서를 정규담임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
을 통해 상명의 훌륭한 ESL(English as a
윤다혜 취재기자
었고, 그 내용에 따라 원어민 교사가 수업한다. 따라
Second Language)환경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대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제호)
상계8동
주공15단지에서는 식목일
지난 15일 정혜선원(하계1동)에서 저
을 맞아 회양목 등 1,500여 그루를
우리동
이모 저모
소득틈새계층 세대원 350명에게 무
식재하고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서양
료진료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
화교실(강사 윤경숙)에서는 당현천 차
였다.
없는 거리행사에 작품 50여점을 전시
열어 탁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
하고 그리기 시범행사도 가졌다. 또한
시키고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화하고 주거환경정비에 앞장섰다.
야생화교실 회원들은 생태전문가와 당
현천 일대에 식생하는 야생초 모니터
중계1동
지난 6일 익명의 독지가로
상계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링을 실시하였다.
부터 백미 20㎏ 2포를 지원받아 주공
조광섭)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금연)는
10단지 경로당 어르신을 위문하고 즐
취약지역 자율청소의 일환으로 학림
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 등산로 주변을 청소하고 개나리 묘
목 500주를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하
중계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용숙)
였다.
는 중계3단지 경로당 어르신 130명
월계3동
두란노교회(담임목사 오광
을 모시고 야유회를 개최하고 중계초
상계6동
한국가스공사(동부사무소),
섭) 봉사대를 결성하여 골목청소, 간병
등학교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6일 발대
한진도시가스, 동사무소 직원 등 40
교대, 독거노인 및 장애인 어르신 돕기
식을 가졌다.
여명은 마들근린공원 입구부터 노원청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한
소년수련관 입구까지 합동청소를 실시
봉사활동을 벌였다.
상계9동
현역장교 김근희(육군53사
상계1동
강강술래(영업이사 정태신)
하여 당현천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
단 해운대연대 통신중대장)대위는 생
홍파복지원생을 초청하여 중식을 제공
태하천으로 복원하는데 기여하였다.
공릉3동
익명의 기부자가 매월 쌀
면부지의 백혈병환자에게 골수를 기증
하고 서울시립노인요양원에서는 어르
20㎏ 4포대를 동사무소에 기탁하여
하여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였고 이 사
신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14일 수
생활이 곤란한 세대를 1년 이상 지원
락산 봄 꽃 축제를 열어 수락산을 찾는
연은 4월10일자 국민일보에 소개되었
해 오고 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였다.
다. 김대위는 군 생활 중에도 헌혈을
30회 이상 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하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사무소
상계2동
환경정비 일환으로 관내 청
헌혈은장을 받는 등 모범군인으로 알
지하 체력단련실에서 제1회 주민자치원
소를 실시하여 상습 적치물과 흙더미
려져 있다.
회장배 생활체육 탁구 한마음 큰잔치를
교육
동소식
2007년 4월 25일 수요일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학교
교 탐
탐방
방 -
- 상
상명
명초
초등
등학
학교
“이젠 외국인 앞에서 우물쭈물하지 않아요”
영어 몰입교육을 통한 글로벌 인재 양성
“외국인과 만나도 이젠 부
서 수업의 질에 대해 안심해도 좋다. 그리고 수업현
영어로 생각하는 내실 교육 주력
담감이 없어졌어요. 자신감이
장에 한국인 영어교사가 함께 있어 수업을 돕는다.
어린나이에 외국어를 집중적으로 배우면 모국어
생겼죠.”
셋째, 수업의 내용인데, Language Art, 수학,
교육효과가 감소되지 않을까 하는 의문에 대해 이
상명초등학교 6학년 유윤상
과학, 주제(Theme)학습으로 수업이 나누어져 있
재신 교장은“모국어는 외국어와 함께 배우면 시너
군의 말이다. 우리가 영어를
다. 미국초등학교 정규교
지 효과를 일으킨다는 연
가르치고 배우는 궁극적 목적은 바로 원활한 의사소통이다.
과서를 사용하고, 주제학
구가 실제로 있습니다.”
그 목표를 이루기 위한 첫 번째 단계는 바로 외국인, 외국어
습은 우리나라 교과서에
라고 답변했고 이어서
와 친근감을 느끼고 자신감을 키우는 것이다. 유군의 말은
서 다루어지는 주제 또는
“학교가 영어교육을 책임
상명의 이러한 교육 효과를 보여주는 것이라 하겠다.
학생의 관심사를 선택한
지겠습니다.”라고 말해
다. 6학년 전민지 양은
영어교육에 대한 확고한
다양한 주제로 인해 수업
영어몰입교육(English Immersion Program)
의지를 나타냈다. 또한
이 딱딱하지 않아 재미있
원어민 교사는“아이들이
다고 전했다.
2007년부터 상명초등학교의 1,2학년 학생들은
더 이상 쑥스러워하지 않
영어몰입교육 (English Immersion Program)
넷째, 국가가 요구하는
는다는 것이 가장 큰 변
을 실시하고 있다. 일반 정규과목을 제2언어인 영
타 교과(영어 이외의 교
화고, 자신도 모르는 사
어를 사용하여 학습함으로써 학습자가 교과내용을
과)의 성취도와 영어 성취도를 동시에 올릴 수 있
이에 영어로 생각하게 하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
이해함과 동시에 제2언어까지 효과적으로 습득하
다. 국가가 요구하는 일반교과수업의 내실을 충족
는 학습방법이다. 상명영어몰입교육의 특징은 다음
시키면서 영어수업을 함께 하므로‘두 마리 토끼를
과 같다.
상명초교는 영어교육 외에도 독서교육, 특기교육
잡을 수 있는 것’이라고 임정 교육과정부장은 말했
활동, 체력특급심사, 생활예절지도를 통해 지덕체를
첫째, (현재, 1,2학년 각 학급이) 일반교과교실과
겸비한 글로벌인재 양성에 주력하고 있다. 훌륭한
영어수업만을 위한 교실 이렇게 2개의 교실을 가지
다섯째, 비단 영어교사 뿐만 아니라 담임교사도
시설이라는 외적 조건과 치밀한 교육과정이라는 내
고 있다. 따라서 수준별 수업을 소그룹(17명씩)으로
영어교육을 위해 노력한다. “영어수업 이외의 시간
적 조건이 더해져 튼튼한 교육 기반을 구축한 상명
하기에 좋은 환경이다.
에도 선생님께서 영어로 대화하시니까 더 빨리 배
초교는 노원이 동북부 교육 중심 도시로 비상하는
둘째, 교육과정운영의 가장 중요한 부분인 교수학
울 수 있는 것 같아요.”라는 6학년 이민호 군의 말
데에 그 선발대 역할을 하고 있다.
습계획서를 정규담임교사들이 직접 참여하여 만들
을 통해 상명의 훌륭한 ESL(English as a
윤다혜 취재기자
었고, 그 내용에 따라 원어민 교사가 수업한다. 따라
Second Language)환경을 엿볼 수 있었다.
서울대동라이온스클럽
(회장 이제호)
상계8동
주공15단지에서는 식목일
지난 15일 정혜선원(하계1동)에서 저
을 맞아 회양목 등 1,500여 그루를
우리동
이모 저모
소득틈새계층 세대원 350명에게 무
식재하고 주민자치센터프로그램 서양
료진료를 실시하여 이웃사랑을 실천하
화교실(강사 윤경숙)에서는 당현천 차
였다.
없는 거리행사에 작품 50여점을 전시
열어 탁구에 대한 관심과 흥미를 유발
쓰레기를 수거하여 주민 피해를 최소
하고 그리기 시범행사도 가졌다. 또한
시키고 프로그램 활성화에 기여하였다.
화하고 주거환경정비에 앞장섰다.
야생화교실 회원들은 생태전문가와 당
현천 일대에 식생하는 야생초 모니터
중계1동
지난 6일 익명의 독지가로
상계4동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링을 실시하였다.
부터 백미 20㎏ 2포를 지원받아 주공
조광섭) 새마을부녀회(회장 서금연)는
10단지 경로당 어르신을 위문하고 즐
취약지역 자율청소의 일환으로 학림
거운 시간을 보냈다.
사 등산로 주변을 청소하고 개나리 묘
목 500주를 식재하여 꽃길을 조성하
중계4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용숙)
였다.
는 중계3단지 경로당 어르신 130명
월계3동
두란노교회(담임목사 오광
을 모시고 야유회를 개최하고 중계초
상계6동
한국가스공사(동부사무소),
섭) 봉사대를 결성하여 골목청소, 간병
등학교 녹색어머니회는 지난 6일 발대
한진도시가스, 동사무소 직원 등 40
교대, 독거노인 및 장애인 어르신 돕기
식을 가졌다.
여명은 마들근린공원 입구부터 노원청
활동을 통해 마을주민의 화합을 위한
소년수련관 입구까지 합동청소를 실시
봉사활동을 벌였다.
상계9동
현역장교 김근희(육군53사
상계1동
강강술래(영업이사 정태신)
하여 당현천을 자연이 살아 숨쉬는 생
단 해운대연대 통신중대장)대위는 생
홍파복지원생을 초청하여 중식을 제공
태하천으로 복원하는데 기여하였다.
공릉3동
익명의 기부자가 매월 쌀
면부지의 백혈병환자에게 골수를 기증
하고 서울시립노인요양원에서는 어르
20㎏ 4포대를 동사무소에 기탁하여
하여 나눔의 사랑을 실천하였고 이 사
신복지기금 마련을 위해 지난 14일 수
생활이 곤란한 세대를 1년 이상 지원
락산 봄 꽃 축제를 열어 수락산을 찾는
연은 4월10일자 국민일보에 소개되었
해 오고 있다.
사람들을 즐겁게 하였다.
다. 김대위는 군 생활 중에도 헌혈을
30회 이상 하여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하계1동
주민자치위원회는 동사무소
상계2동
환경정비 일환으로 관내 청
헌혈은장을 받는 등 모범군인으로 알
지하 체력단련실에서 제1회 주민자치원
소를 실시하여 상습 적치물과 흙더미
려져 있다.
회장배 생활체육 탁구 한마음 큰잔치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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