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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식
120 다산콜센터, 2010 WDC, 그리고 장기전세주택
시민고객이 뽑은 2007년 서울시 10대 뉴스
서울시민고객이 뽑은 2007년 서울시 10대 뉴스는 어떤 것일까. 서울시는 지난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서울시 10대 뉴스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총 2만2천964명의 네티즌
이 참여해 선정한 2007 서울시 10대 뉴스를 알아본다.
ICSID,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서울’
선정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 파크‘조성’
서울시가 지난 10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CSID(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
서울성곽이 지나던 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지고 디자인 명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
합회) 총회에서‘ 2010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
로 선정됐다. 앞으로 서울
(가칭)가 조성된다. 2010년 완공 계획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 파크는 국제현상설계를
시가펼쳐나갈도시디자인에대한비전을지구촌이인정한것이다.
통해 당선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하디드의‘환유의 풍경’
으로 서울이라는 도시가 가진 유
세계디자인수도(WDC)는 ICSID가 2년마다 선정하는 도시 디자인 관련 최고의 영예. 특히
쾌함과역동성을드러낼것이다.
올해는 세계 최초의 WDC를 차지하기 위한 지구촌 도시간 경쟁이 치열했다. 2010 WDC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낮은
서울시는 앞으로 ICSID가 주최하는 각종 국제회의와 행사를 유치할 수 있고, WDC 브랜드
구조로, 마치 푸른 언덕을 연
를활용한도시마케팅도펼친다.
상케 하는 동대문 디자인플라
서울시는 2010 WDC에 걸맞는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2008년 디자인올림픽을 개최하
자&파크는 도시설계와 조경,
고, 동대문운동장을 허물고 디자인플라자&파크를 건립한다. 또 서울 곳곳에 디자인서울
건축을 가장 조화롭게 이뤄낸
거리를조성하고, 아파트를비롯한모든건축물에디자인개념을적용시킬계획이다.
매혹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대표전화‘120’
다산콜센터 탄생
에 걸맞는 도심 랜드마크가 탄
서울시에 관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울 120. 지난 9월 11일 정식 개장한 120 다
생하는것이다.
산콜센터 전화번호가 서울시 대표전화로 자리를 잡고 있다.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 건
되는120 다산콜센터는서울에대한시민고객의궁금증을해결해주는전화창구이다.
립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눈길
총 104명의 상담원이 하루 5천여통의
을 끈다. 선진국 수준의 80%에
전화상담을 하고 있는
불과한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의
120 다산콜센터는 복잡
경쟁력이 90% 수준까지 올라갈
하고 다양한 서울시 업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산업의 매
무를 담당공무원에게 전화
출액은 연간 20조원에서 30조원으로 늘고, 동대문 상권의 매출은 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를 돌리지 않고, 서울 120
늘어나게된다.
에서 직접 해결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하고 있다. 즉
2007년 서울 차 없는 날‘성황’
시 안내가 어려운 사항은 확
1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버리고 지구 온난화 방지에 참여해보자는 뜻에서 서울시
인 후 리턴콜을 통해 안내함
가 지난 9월 10일 진행한‘2007 서울 차 없는 날’행사가 시민고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
으로써 신뢰감을 더해 주고
로치러졌다.
있다.
특히 시내버스를 제외한 승용차, 오토바이, 택시 등의 운행이 통제
서비스도 꾸준히 확대하고
된 종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환경전시회와 음악공연 등
있다. 외국어 안내에 이어 앞
이 열리고, 자전거 행렬이 줄을 이었다. 종
으로는 휴대폰 가입자 동의를
각 앞 차도에는 1천㎡ 넓이의
받아 위치 확인 후 주변 공공
천연잔디가 깔려 참가
기관, 주차장 정보 등에 대한 상세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활용하여 치매노인,
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실종유아등에대한위치확인등안심서비스도실시할계획이다.
도했다.
이날 서울시내 주요 지점
여성 행복지수 높여라…여행(女幸)프로젝트‘출발’
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8
여성의 생활 속 불편과 불안 요소를 없애고, 서울생활 전반에 걸쳐 여성이 지금보다 편
만7천800여대에서 7만3천
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2010’
이 발표됐다.
여대로 16.9% 감소했다. 종로
여행(?幸)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을 위해 서울시는 2010년까지 총 7천여억원을
일대의 미세먼지 또한 차량 통
투입한다.
행이 비교적 적은 청계천과 같은
장애아가족 아동양육 지원, 학교 급식도우미 지원, 여성을 위한 콜택시 서비스 등
70㎍/㎥의 농도를 보여 6.4% 감소
시민고객들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해소해 줄 수 있는 사업이 담겨있다. 보육시설 아동
한것으로나타났다.
에대해상해나시설내안전사고등에대비한건강보험료도지원한다.
여행프로젝트는여성성차별해소, 일자리창출등정책중심적논의와달리, 서울이라는거
대도시생활곳곳에서여성을불편하고불안하게하는요소를해결하여궁극적으로여성이
살면서행복을느끼는행복지향적프로그램이라는차이가있다.
120 다산콜센터, 2010 WDC, 그리고 장기전세주택
시민고객이 뽑은 2007년 서울시 10대 뉴스
서울시민고객이 뽑은 2007년 서울시 10대 뉴스는 어떤 것일까. 서울시는 지난 12월 3일부터 17일까지 서울시
홈페이지와 인터넷 포털사이트 등을 통해 서울시 10대 뉴스에 대한 질문을 던졌다. 총 2만2천964명의 네티즌
이 참여해 선정한 2007 서울시 10대 뉴스를 알아본다.
ICSID,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서울’
선정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 파크‘조성’
서울시가 지난 10월 20일 미국 샌프란시스코에서 개최된 ICSID(국제산업디자인단체총연
서울성곽이 지나던 동대문운동장이 사라지고 디자인 명물,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
합회) 총회에서‘ 2010 세계디자인수도(World Design Capital) ’
로 선정됐다. 앞으로 서울
(가칭)가 조성된다. 2010년 완공 계획인 동대문 디자인플라자 & 파크는 국제현상설계를
시가펼쳐나갈도시디자인에대한비전을지구촌이인정한것이다.
통해 당선된 세계적인 건축가 자하하디드의‘환유의 풍경’
으로 서울이라는 도시가 가진 유
세계디자인수도(WDC)는 ICSID가 2년마다 선정하는 도시 디자인 관련 최고의 영예. 특히
쾌함과역동성을드러낼것이다.
올해는 세계 최초의 WDC를 차지하기 위한 지구촌 도시간 경쟁이 치열했다. 2010 WDC
지하 1층과 지상 2층의 낮은
서울시는 앞으로 ICSID가 주최하는 각종 국제회의와 행사를 유치할 수 있고, WDC 브랜드
구조로, 마치 푸른 언덕을 연
를활용한도시마케팅도펼친다.
상케 하는 동대문 디자인플라
서울시는 2010 WDC에 걸맞는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해 2008년 디자인올림픽을 개최하
자&파크는 도시설계와 조경,
고, 동대문운동장을 허물고 디자인플라자&파크를 건립한다. 또 서울 곳곳에 디자인서울
건축을 가장 조화롭게 이뤄낸
거리를조성하고, 아파트를비롯한모든건축물에디자인개념을적용시킬계획이다.
매혹적인 디자인을 자랑하고
있다. 2010년 세계디자인수도
서울 대표전화‘120’
다산콜센터 탄생
에 걸맞는 도심 랜드마크가 탄
서울시에 관한 것은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서울 120. 지난 9월 11일 정식 개장한 120 다
생하는것이다.
산콜센터 전화번호가 서울시 대표전화로 자리를 잡고 있다. 1년 365일 연중무휴로 운영
동대문 디자인플라자&파크 건
되는120 다산콜센터는서울에대한시민고객의궁금증을해결해주는전화창구이다.
립에 따른 경제적 효과도 눈길
총 104명의 상담원이 하루 5천여통의
을 끈다. 선진국 수준의 80%에
전화상담을 하고 있는
불과한 우리나라 디자인 산업의
120 다산콜센터는 복잡
경쟁력이 90% 수준까지 올라갈
하고 다양한 서울시 업
것으로 기대된다. 패션산업의 매
무를 담당공무원에게 전화
출액은 연간 20조원에서 30조원으로 늘고, 동대문 상권의 매출은 10조원에서 15조원으로
를 돌리지 않고, 서울 120
늘어나게된다.
에서 직접 해결하는 비율이
80%에 육박하고 있다. 즉
2007년 서울 차 없는 날‘성황’
시 안내가 어려운 사항은 확
1년에 단 하루만이라도 승용차를 버리고 지구 온난화 방지에 참여해보자는 뜻에서 서울시
인 후 리턴콜을 통해 안내함
가 지난 9월 10일 진행한‘2007 서울 차 없는 날’행사가 시민고객들의 호응 속에 성공적으
으로써 신뢰감을 더해 주고
로치러졌다.
있다.
특히 시내버스를 제외한 승용차, 오토바이, 택시 등의 운행이 통제
서비스도 꾸준히 확대하고
된 종로 차 없는 거리에서는 환경전시회와 음악공연 등
있다. 외국어 안내에 이어 앞
이 열리고, 자전거 행렬이 줄을 이었다. 종
으로는 휴대폰 가입자 동의를
각 앞 차도에는 1천㎡ 넓이의
받아 위치 확인 후 주변 공공
천연잔디가 깔려 참가
기관, 주차장 정보 등에 대한 상세 안내서비스를 제공하는 한편, 이를 활용하여 치매노인,
자들의 탄성을 자아내기
실종유아등에대한위치확인등안심서비스도실시할계획이다.
도했다.
이날 서울시내 주요 지점
여성 행복지수 높여라…여행(女幸)프로젝트‘출발’
의 교통량을 조사한 결과 8
여성의 생활 속 불편과 불안 요소를 없애고, 서울생활 전반에 걸쳐 여성이 지금보다 편
만7천800여대에서 7만3천
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리도록 하는‘여성이 행복한 도시 만들기 2010’
이 발표됐다.
여대로 16.9% 감소했다. 종로
여행(?幸)프로젝트로 불리는 이 사업을 위해 서울시는 2010년까지 총 7천여억원을
일대의 미세먼지 또한 차량 통
투입한다.
행이 비교적 적은 청계천과 같은
장애아가족 아동양육 지원, 학교 급식도우미 지원, 여성을 위한 콜택시 서비스 등
70㎍/㎥의 농도를 보여 6.4% 감소
시민고객들의 어려움을 직접적으로 해소해 줄 수 있는 사업이 담겨있다. 보육시설 아동
한것으로나타났다.
에대해상해나시설내안전사고등에대비한건강보험료도지원한다.
여행프로젝트는여성성차별해소, 일자리창출등정책중심적논의와달리, 서울이라는거
대도시생활곳곳에서여성을불편하고불안하게하는요소를해결하여궁극적으로여성이
살면서행복을느끼는행복지향적프로그램이라는차이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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