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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식
굿바이 성냥갑 아파트…건축물 디자인심의 강화
수도권 통합환승 제도
서울시는 지난 8월 건축심의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아파트 단지배치와 단지내 동별 층수 등
지난 7월 1일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시내버스, 수도권 전철 모두에서 대중교통요금 환승
건축물 디자인에 대한 심의를 강화했다. 똑같은 층수와 똑같은 모양의 성냥갑 아파트로 대
할인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시민고객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표되는천편일률적인건축물디자인을다양화하겠다는것이다.
었다.
특히 기존 건축물과 비슷한 디자인은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도록 하는 등 심의기준을 대폭
서울시가 대중교통 개편 3주
강화해 나간다. 지난 9월부터 시범운영 중인데, 이미 몇몇 디자인은 서울시 건축심의위원
년을 맞아 단행한 수도권 통
회에서재설계를요구받아보다수려한디자인으로재심의를통과하기도했다.
합환승할인제는 출퇴근을
이번 개선대책에서는 1천세대 또는 10개동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지을 때 30%는
위해 시계를 넘나드는 시민
나머지 70%와 디자인을 달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주상복합건물 아파트, 하천변 아
고객의 교통카드 한장으로
파트 등도 마찬가지이다. 서울의 건물 디자인이 확 달라지고 스카이 라인이 살아나는 등
서울시내버스와 경기도 시
도시디자인이전체적으로업그레이드되는것이다.
내버스는 물론 수도권 전철
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인기
대중교통 이용승객이 늘어
서울시가 주변 전세가의 50~80% 수준으로 최고 20년까지 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시프
나는 대신 나 홀로 자가용
트’
를 선보였다. 저렴한 가격에 오랜 기간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시프트의 매력에 올 한
승용차 운전자는 줄어들어
해무주택시민고객의호응이뜨거웠다.
대기질 개선 등을 통한 맑
시프트는저렴한전세금과장기거주가가능하다는장점외에청약저축통장을이용해다른
은 서울을 만들기와 통행
아파트에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보태져 분양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속도 향상에 따른 교통유
서울시는 이같은 시민고객의 호응을 반영, 2010년까지 시프트 공급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발비용 감소 등에 도움이
7천170채를늘린3만3천여채를공급하기로했다.
될것으로기대된다.
자원회수시설‘광역화’모두 합의
서울시 친환경에너지 이용 본격화
지난 7월 노원자원회수시설 광역화 합의로 서울시내 4곳의 자원회수시
서울의 대기질을 OECD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고,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
설을 주변 자치구에서 공동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올초
한 서울시의 노력이‘서울 친환경 에너지 선언’
을 통해 가시화됐다. 서울 친환경
양천자원회수시설을 시작으로 추진된
에너지 선언은 서울의 에너지 사용량을 2010년까지 12%(2000년 기준) 줄이
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이 모두 마무리
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90년 기준)까지 낮춘다는 것이다. 또 현재
된 것이다. 이로써 서울시내 자원회수시
0.6%(2004년 기준)에 불과한 태양광, 지열, 하수열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자치구는 금천?서
보급을2010년2%, 2020년10%로확대한다.
대문?종로?동대문?은평?관악구 등 6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 4월에는 공공부문 최초의 태양광 발전소인 청계천
개자치구로줄어들었다.
유지용수용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고, 2010년 완공 예정인 서울시 신청사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4곳 가운데 상암동 마
에는 빗물 재활용, 에어커튼, 고효율 변압기, 옥상 녹화 등 친환경 설계를
포자원회수시설만 마포구와 중구, 용산구 공
반영했다. 여기에 태양광 시스템과 태양열, 지열 에너지를 도입해 신청사
동이용을 전제로 가동했을 뿐, 나머지 강남?
를최첨단그린빌딩으로건립할계획이다.
양천?노원자원회수시설 등 3곳은 당초 해당
이처럼 대기질을 개선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하려는 서울시
자치구만 사용해오다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이
의 일관된 친환경 정책은 세계 주요 도시들이 환경문제를 논의하는
웃 자치구와 공동사용이 이뤄졌다. 올해 잇따른
‘대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2009년 정상회의를 서울로 유치하는
자원회수시설 공동 이용 합의로 서울시의 김포 수
성과도올렸다.
도권 매립지 사용연한이 2020년에서 2044년으로
연장될것으로전망되고있다.
▶공공분양 아파트 후분양, 분양원가 공개-집값 안정화
‘기초질서 지키기’
서울시 전역 확대 시행-담배꽁
2007 서울시
초 사라진 서울 거리
‘깨끗’
로 서민생활 안정 기여
10대 뉴스
설문 엿보기
▶은평뉴타운 분양가 10% 인하, 전매제한-85㎡ 분양
▶2009 세계대도시 기후정상회의(C40) 서울 유치-
가 3.3㎡당 1050만원
‘서울 친환경에너지 선언’등 잇따른 환경 대책 호평
▶20년까지 사는
‘장기전세주택’
인기-주변시세 80%
▶서울시 인사 쇄신, 무한경쟁 돌입-현장추진단 운영,
3% 퇴출, 2010년까지 1300명 감축
이하 공급, 경쟁률 7대1 넘어
▶서울시 동사무소 100여곳 통폐합 문화?복지 센터
▶용산미군기지 전체공원화 확정-110여년만에 시민
▶아토피 없는
‘건강서울’
조성, 전문클리닉 설치-아토
피 환자 가정 대상 대대적 역학조사 실시
로-기존 동사무소, 보육시설, 문화시설 등 활용
품으로, 2015년 1단계 개방
▶서울시 불법 행정 현수막 없는 거리 선언-서울시
▶학습환경 개선, 교육격차 해소 위한 400억 투입-낡
▶동대문운동장 철거, 디자인 플라자&파크 건립-서울
디자인 패션 산업의 메카로 육성
솔선수범, 자체선전탑 자진 철거
은 책걸상 교체,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재산세 공동세법 내년 시행, 균형발전 토대 마련-
▶서울 25개 전 구청에서 여권 발급-여권발급시간 단
▶서울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사용 합의-수도권 매
립지 사용기간 24년 연장 가능
지역간 세수격차 14.8배에서 5.4배로 낮춰
축 통한 시민불편 해소
▶수도권 통합요금제 시행, 시민 만족도 91%-환승 두
▶성냥갑 아파트 사라진다-아파트 등 대형 건축물
▶서울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선정-10년 이내 시장 규
모 15조원대로 두배 이상 증가
배 늘고 승용차 통행량 크게 줄어
디자인 심의 강화
▶거리노점 디자인 표준 10개 확정-디자인 시범거리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본격 시행-수상관광콜택시
▶관광객 1200만 유치
‘시동’
-중저가 숙박단지
‘이노
운행, 용산?마곡 수변도시 조성
스텔’
탄생, 외국인 글로벌존 설치 등
에 활용, 거리경관 개선
▶9월 10일 서울 차 없는 날 시민 참여속 시행-통행
▶강북‘드림랜드’
초대형 녹지공원으로 조성-2,800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 시행-셋째 만 5세까지
양육비 지원, 아이 돌보미, 보육도우미 확대
량 23%, 미세먼지 농도 6.4% 감소
억 투입, 세계적 산책?문화공원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 2007 성황리에 개최-한강~도심
▶자전거 전용도로 360㎞ 확대 조성-잠실 등 4개권
▶서울 25개 자치구에 치매지원센터 건립-치매관련
종합복지 시스템 구축
~고궁 잇는 시민축제로 자리매김
역, 공공임대 자전거 비치
▶세계 최초, 서울전역 와이브로 서비스 개통-유비 쿼
▶서울시 친환경에너지 이용 본격화-태양광발전소
▶120 다산콜센터 정식서비스 개시-전화 한 통화로
시민불편 한번에 해결
터스 서울 앞당겨
건립, 온실가스 감축 추진
굿바이 성냥갑 아파트…건축물 디자인심의 강화
수도권 통합환승 제도
서울시는 지난 8월 건축심의 개선대책을 발표하고 아파트 단지배치와 단지내 동별 층수 등
지난 7월 1일부터 서울시와 경기도 시내버스, 수도권 전철 모두에서 대중교통요금 환승
건축물 디자인에 대한 심의를 강화했다. 똑같은 층수와 똑같은 모양의 성냥갑 아파트로 대
할인이 가능해졌다. 이로써 서울과 경기를 오가는 시민고객의 교통비 부담이 크게 줄어들
표되는천편일률적인건축물디자인을다양화하겠다는것이다.
었다.
특히 기존 건축물과 비슷한 디자인은 처음부터 다시 설계하도록 하는 등 심의기준을 대폭
서울시가 대중교통 개편 3주
강화해 나간다. 지난 9월부터 시범운영 중인데, 이미 몇몇 디자인은 서울시 건축심의위원
년을 맞아 단행한 수도권 통
회에서재설계를요구받아보다수려한디자인으로재심의를통과하기도했다.
합환승할인제는 출퇴근을
이번 개선대책에서는 1천세대 또는 10개동 이상의 대규모 아파트 단지를 지을 때 30%는
위해 시계를 넘나드는 시민
나머지 70%와 디자인을 달리해야 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주상복합건물 아파트, 하천변 아
고객의 교통카드 한장으로
파트 등도 마찬가지이다. 서울의 건물 디자인이 확 달라지고 스카이 라인이 살아나는 등
서울시내버스와 경기도 시
도시디자인이전체적으로업그레이드되는것이다.
내버스는 물론 수도권 전철
을 모두 이용할 수 있는 것.
서울시 장기전세주택‘시프트’인기
대중교통 이용승객이 늘어
서울시가 주변 전세가의 50~80% 수준으로 최고 20년까지 살 수 있는 장기전세주택‘시프
나는 대신 나 홀로 자가용
트’
를 선보였다. 저렴한 가격에 오랜 기간 이사 걱정 없이 살 수 있는 시프트의 매력에 올 한
승용차 운전자는 줄어들어
해무주택시민고객의호응이뜨거웠다.
대기질 개선 등을 통한 맑
시프트는저렴한전세금과장기거주가가능하다는장점외에청약저축통장을이용해다른
은 서울을 만들기와 통행
아파트에 자유롭게 청약할 수 있다는 장점이 보태져 분양 때마다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다.
속도 향상에 따른 교통유
서울시는 이같은 시민고객의 호응을 반영, 2010년까지 시프트 공급물량을 당초 계획보다
발비용 감소 등에 도움이
7천170채를늘린3만3천여채를공급하기로했다.
될것으로기대된다.
자원회수시설‘광역화’모두 합의
서울시 친환경에너지 이용 본격화
지난 7월 노원자원회수시설 광역화 합의로 서울시내 4곳의 자원회수시
서울의 대기질을 OECD 선진국 수준으로 개선하고, 지구온난화에 대응하기 위
설을 주변 자치구에서 공동사용할 수 있게 됐다. 올초
한 서울시의 노력이‘서울 친환경 에너지 선언’
을 통해 가시화됐다. 서울 친환경
양천자원회수시설을 시작으로 추진된
에너지 선언은 서울의 에너지 사용량을 2010년까지 12%(2000년 기준) 줄이
자원회수시설 공동이용이 모두 마무리
고, 온실가스 배출량은 20%(1990년 기준)까지 낮춘다는 것이다. 또 현재
된 것이다. 이로써 서울시내 자원회수시
0.6%(2004년 기준)에 불과한 태양광, 지열, 하수열 등의 신?재생 에너지를
설을 사용하지 못하는 자치구는 금천?서
보급을2010년2%, 2020년10%로확대한다.
대문?종로?동대문?은평?관악구 등 6
이를 위해 서울시는 지난 4월에는 공공부문 최초의 태양광 발전소인 청계천
개자치구로줄어들었다.
유지용수용 태양광 발전소를 준공했고, 2010년 완공 예정인 서울시 신청사
서울시 자원회수시설 4곳 가운데 상암동 마
에는 빗물 재활용, 에어커튼, 고효율 변압기, 옥상 녹화 등 친환경 설계를
포자원회수시설만 마포구와 중구, 용산구 공
반영했다. 여기에 태양광 시스템과 태양열, 지열 에너지를 도입해 신청사
동이용을 전제로 가동했을 뿐, 나머지 강남?
를최첨단그린빌딩으로건립할계획이다.
양천?노원자원회수시설 등 3곳은 당초 해당
이처럼 대기질을 개선하고 신?재생 에너지를 적극 도입하려는 서울시
자치구만 사용해오다 올해부터 순차적으로 이
의 일관된 친환경 정책은 세계 주요 도시들이 환경문제를 논의하는
웃 자치구와 공동사용이 이뤄졌다. 올해 잇따른
‘대도시기후리더십그룹(C40)’2009년 정상회의를 서울로 유치하는
자원회수시설 공동 이용 합의로 서울시의 김포 수
성과도올렸다.
도권 매립지 사용연한이 2020년에서 2044년으로
연장될것으로전망되고있다.
▶공공분양 아파트 후분양, 분양원가 공개-집값 안정화
‘기초질서 지키기’
서울시 전역 확대 시행-담배꽁
2007 서울시
초 사라진 서울 거리
‘깨끗’
로 서민생활 안정 기여
10대 뉴스
설문 엿보기
▶은평뉴타운 분양가 10% 인하, 전매제한-85㎡ 분양
▶2009 세계대도시 기후정상회의(C40) 서울 유치-
가 3.3㎡당 1050만원
‘서울 친환경에너지 선언’등 잇따른 환경 대책 호평
▶20년까지 사는
‘장기전세주택’
인기-주변시세 80%
▶서울시 인사 쇄신, 무한경쟁 돌입-현장추진단 운영,
3% 퇴출, 2010년까지 1300명 감축
이하 공급, 경쟁률 7대1 넘어
▶서울시 동사무소 100여곳 통폐합 문화?복지 센터
▶용산미군기지 전체공원화 확정-110여년만에 시민
▶아토피 없는
‘건강서울’
조성, 전문클리닉 설치-아토
피 환자 가정 대상 대대적 역학조사 실시
로-기존 동사무소, 보육시설, 문화시설 등 활용
품으로, 2015년 1단계 개방
▶서울시 불법 행정 현수막 없는 거리 선언-서울시
▶학습환경 개선, 교육격차 해소 위한 400억 투입-낡
▶동대문운동장 철거, 디자인 플라자&파크 건립-서울
디자인 패션 산업의 메카로 육성
솔선수범, 자체선전탑 자진 철거
은 책걸상 교체, 방과 후 프로그램 지원
▶재산세 공동세법 내년 시행, 균형발전 토대 마련-
▶서울 25개 전 구청에서 여권 발급-여권발급시간 단
▶서울 쓰레기 소각장 광역화 사용 합의-수도권 매
립지 사용기간 24년 연장 가능
지역간 세수격차 14.8배에서 5.4배로 낮춰
축 통한 시민불편 해소
▶수도권 통합요금제 시행, 시민 만족도 91%-환승 두
▶성냥갑 아파트 사라진다-아파트 등 대형 건축물
▶서울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선정-10년 이내 시장 규
모 15조원대로 두배 이상 증가
배 늘고 승용차 통행량 크게 줄어
디자인 심의 강화
▶거리노점 디자인 표준 10개 확정-디자인 시범거리
▶한강 르네상스 프로젝트 본격 시행-수상관광콜택시
▶관광객 1200만 유치
‘시동’
-중저가 숙박단지
‘이노
운행, 용산?마곡 수변도시 조성
스텔’
탄생, 외국인 글로벌존 설치 등
에 활용, 거리경관 개선
▶9월 10일 서울 차 없는 날 시민 참여속 시행-통행
▶강북‘드림랜드’
초대형 녹지공원으로 조성-2,800
▶여성이 행복한 도시 프로젝트 시행-셋째 만 5세까지
양육비 지원, 아이 돌보미, 보육도우미 확대
량 23%, 미세먼지 농도 6.4% 감소
억 투입, 세계적 산책?문화공원으로
▶하이서울페스티벌 2007 성황리에 개최-한강~도심
▶자전거 전용도로 360㎞ 확대 조성-잠실 등 4개권
▶서울 25개 자치구에 치매지원센터 건립-치매관련
종합복지 시스템 구축
~고궁 잇는 시민축제로 자리매김
역, 공공임대 자전거 비치
▶세계 최초, 서울전역 와이브로 서비스 개통-유비 쿼
▶서울시 친환경에너지 이용 본격화-태양광발전소
▶120 다산콜센터 정식서비스 개시-전화 한 통화로
시민불편 한번에 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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