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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회?구정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2007년 12월 25일 화요일
또한 노원구의회 의원 모두는 지방의원으로서 청
의회소식
렴성과 전문성을 확보하고 직무전념의 제도적 장치
를 마련하기 위해‘올바른 의정활동을 위한 결의
문’을 채택했다.
제161회노원구의회(정례회) 개회
이 결의문은 지방의원의 청렴성을 담보하기 위한
조치로써 직무와 관련된 행위 개
입을 제한하는 제도적 장치
제161회 노원구의회(의장 이광열) 정례회가 11월
을 하고 구청장 답변을 들었으며 12월
를 마련하고 지방의원의
26일 부터 12월 21일까지 26일간의 일정으로 열
13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위원장 강병
직무전념을 위하여 겸직
렸다. 이번 정례회에서는『2007년도 업무추진실
태)를 구성하였다.
금지 의무를 철저히 준수
적보고, 행정사무감사 및 2008년도 예산안 심사』
2008년도 집행부 예산안은 소관 상
하며 이 정신을 생업에 확대
등 총 15건의 안건을 심의?의결 하였으며, 각 상
임위원회별로 심도 있는 예비심사를 마치고
적용, 지방의원의 전문성 확보를
임위원회별로 의정 활동을 펼쳤다.
본 예결위원에서는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정된 사항
위하여 자체 또는 위탁 교육을 의무화하는 제도적
12월 5일에는 제2차 정례회 본회의를 열어 이영
과 쟁점사항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주민복지 위주의
장치 마련 등 3개항으로 돼 있다.
섭 의원, 이훈 의원이 구정 전반에 대한 열띤 질문
예산을 편성하였다.
(노원구의회 ☎ 950-3447)
노원구
구의회 서울외곽순환도로사패산구간통행료인하촉구
고사리손1년간모은성금기탁
노원구(구청장 이노근)와 노원구의회(의장 이광
하라”고 촉구했다. 그동안 사패산 터널이 개통되지
열)는 완전 개통예정인 서울외곽순환도로 통행료
않은 상태에서 서울외곽순환도로 일산 ~ 퇴계원 구
를 인하해달라는 내용의 건의문을 건설교통부에
간 이용자들은 양주 요금소까지 1,900원, 불암산
제출했다.
요금소에서 1,100원을 내야했다. 하지만 터널이 개
통되면 두 요금소의 통행료를 각각 3,300원과
구청과 구의회는 건의문을 통해“이번에 개통되는
1,900원으로 올려 총 5200원으로 인상될 예정이
북부구간을 민간투자 사업이라는 이유로 기존에 건
다. ㎞당 104원(총길이 36.3㎞)으로 ㎞당 47원(총
설된 남부구간에 비해 비싼 통행료를 책정하는 것은
길이 91.3㎞)인 다른 구간의 두배가 넘는 금액이다.
전액 정부예산이 투입된 다른 구간과의 형평에 어긋
날뿐더러 고속도로 건설비용을 지역 주민들에게 전
구의회 이광열 의장은“서울 경기 북부 주민들은
유치원 원장들로부터 성금을 전달받고 있는 이노근 구청장
가시키는 것”이며“국가 재정이 어렵다는 이유로 도
대체도로가 없는 상황에서 인천공항 등 서북도로를
로 건설이 늦어져도 불이익을 감수했던 북부지역 주
이용할 때 이 구간을 이용할 수 밖에 없다.”며“이곳
지난 20일 관내 62개 사립유치원생 7,224명이
민들의 부담을 가중시키는 것”인 만큼 합리적인 요
주민들에게 과도한 부담을 지우는 것은 지역 균형발
1년간 고사리 손으로 모은 성금 10,631,440원을
구청을 찾아 전달했다.
금 개선 대책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전을 도모하는 국가정책과도 배치된다.”며 주민들의
구는 성금을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해 도움이
납득할 수 있는 수준의 요금이 책정돼야 한다고 말
이밖에도“건설비용을 비롯하여 원가 산출 근거 등
필요한 불우 이웃에게 소중히 쓰일 수 있도록 할
했다.
을 공개하여 국민들이 납득할 수 있는 방안을 마련
계획이다.
(교통행정과 ☎ 950-3481)
(교육진흥과 ☎ 950-4365)
언론에서본
노원
NOWON
2007.12.18서울신문 1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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