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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소식
도심 겨울축제‘팡파르’
형형색색 빛의 향연…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도심이 형형색색 빛
탈리아어 루체(Luce)와 풍경, 전망을 의미
이트와 헬멧 대여가격이 포함돼 있다. 장
의 축제에 푹 빠져들었다. 시청앞 서울광장
하는 비스타(Vista)를 합한 단어로 사랑과
갑, 물품보관소사용료(500원) 별도이다.
시청뉴스
과 청계광장 루체비스타 주변에는 겨울밤
나눔, 빛의 축제를 상징하고 있다. 이미 서
서울시 조직개편 단행
빛의 향연을 만끽하기 위한 시민고객의 발
울시민뿐 아니라 전국민이 참가하는 행사
도심 가로수 조명 겨울 분위기‘만점’
길이 끊이지 않고, 광화문에서 숭례문에
로 서울의 대표적인 겨울 관광상품으로 자
광화문에서 시청앞을 거쳐서 숭례문에 이
1실 5본부 9국 체제로
이르는 거리 양편 가로수조명도 연말연시
리를잡았다.
르는 2㎞ 도심 거리 양편을 수놓은 가로수
서울시가 오는 1월 조직개편을 통해 작
분위기를한층더해준다.
특히 서울광장 루체비스타 안에 자리한 스
조명은 연말연시 분위기에 안성맞춤이다.
지만 강한 조직으로 다시 태어난다. 서
케이트장은 빛의 축제가 열리는 현장 한복
오는 2월 10일까지 불을 밝히는 가로수
서울광장?청계광장 루체비스타‘인기’
울시는 최근 4보좌관 1실 4본부 12국의
판에서 겨울밤의 낭만을 만끽할 수 있는 명
조명은 하루해가 저무는 시간부터 다음날
조직을 1실 5본부 9국으로 바꾸는 조직
지난 12월 6일 빛을 밝힌 서울광장과 청계
소로 첫손에 꼽히고 있다. 초등학생과
새벽 2시까지 345그루 나무에서 전구꽃을
개편안을 발표하고, 3년간 정원을 1천
광장 루체비스타는 오는 1월 6일까지 매일
중?고등학생은 물론 아이들 손을 잡고 나
피워낸다.
300명줄이기로했다.
오후 6시부터 11시까지 도심의 밤을 수놓
온엄마아빠까지발길이끊이지않는다.
가로수 조명뿐 아니라 서울광장과 청계광
정책보좌관과 산업국, 환경국, 건설기
는다. 아시아최대규모를자랑하는서울도
서울광장 스케이트장은 2월 10일까지
장 루체비스타, 도심 빌딩 곳곳을 수놓은
획국, 교통국, 도시철도건설본부, 건설
심 루체비스타는 서울광장 305m, 청계광
운영되며, 기온과 이용자 수에 따라 탄력적
크고작은 크리스마스트리의 불빛까지
안전본부가 사라지고, 도시교통본부,
장~광통교 구간 600m에서 54만여개의 전
으로 운영된다. 이용시간은 월~목 오전 10
서울은 지금 울긋불긋 빛의 향연에 빠져들
물관리국, 도시기반시설본부 등이 새로
구로빛을밝히고있다.
시~오후 10시, 주말과 공휴일은 오후 11시
고말았다.
탄생하게 되는 것이다. 또 산업국은
루체비스타(Lucevista)는 빛을 뜻하는 이
까지이다. 이용료는 1시간 1천원으로 스케
경쟁력강화본부에, 환경국은 맑은서울
본부에흡수된다.
효율성 높은 강소조직 지향
3년간 정원 1300명 줄여
조직 전반에 경쟁체제도 도입된다. 3급
이상 고위직에 복수직급?직렬?직위
개념이 도입돼 능력과 실적에 따라 보
직을 부여할 계획이다. 또 그동안 결재
만 하던 5급 사무관에게 주요 업무를 직
접 맡겨 역량을 평가받도록 했으며, 과
장급인 4급 서기관이 팀장도 맡을 수 있
도록했다.
이번 서울시 조직개편의 키워드는 작지
만 집행력을 높이는‘강소조직’
에 있다.
연공서열 대신 일의 성과를 중시하고
창의적인 인재를 양성하는 신인사?신
감사 시스템이 공직사회 전반에 변화의
바람을 불러왔다면, 이번에는 작지만
강한 조직으로 공공분야의 선도적 모델
을제시한다는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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