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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특구 노원 !
교육
문화 1등구
2008년 3월 25일 화요일
오즈의마법사
악극‘나그네설움’
문화예술회관 유료회원 모집
The Wizard of Oz
눈물과 웃음 그리고 감동
구 분
연회비
내용
혜 택
경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중견연기자가
3만원
1년
공연전시티켓
“Maskplay Musical”의 공연제작기
일 반
개인회원
펼치는 감동의 무대
5만원
2년
2매할인제공
술로 만들어진 어린이뮤지컬
?일시 : 4.26(토) 오후 4시, 7시
일반(5인이상 가족
?일시
5만원
1년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가족회원
공연전시티켓
일 경우 등본첨부
4.11(금) 오후 7시
8만원
2년
?관람료 : R석 2만원, A석 1만5천원
5인이상 할인가능)
4.12(토) 오후 2시, 5시
※중학생 이상 관람가
10만원
1년
공연전시티켓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단체회원
법인 및 단체
16만원
2년
10매 할인제공
?관람료 : R석 2만원
신영옥과
A석 1만 5천원
♣유료 회원 혜택
헨델페스티벌오케스트라
노원문고 서적 구입시 10% 적립
헨델의 본가 할레의 헨델오케스트라와
품격있는 레스토랑 할인
바로크에 도전하는 최정상 소프라노
- 리더스클럽(노원문화예술회관 6층, ☎ 951-9933, 10%)
신영옥이 펼치는 최고급 헨델 코스!!
- 라도리스(중계역, ☎ 975-5550, 10%)
?일시 : 5.2(금) 저녁 8시
- 쏘렌토중계점(중계본동, ☎ 951-9114, 20%)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 DNJ(중계본동, ☎ 939-6700, 5%)
?관람료 : R석 8만원, S석 7만원
- 소리빛(상계역, ☎ 951-3369, 10%)
A석 6만원
소프라노김인혜의
- 일파르코(하계1동, ☎ 949-1855, 와인제공)
여자가행복한콘서트
- 강강술래(상계1동, ☎ 935-9233, 10%)
푸치니가 말하는 여자의 인생과 사랑
노원문화예술회관, 노원문화원 강좌 수강료 10% 할인
?일시 : 4.18(금) 19:30
♣회원 가입 및 문의 : ☎ 3392-5721~5(공연기획팀)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관람료 : R석 1만2천원
공연예매 및 문의 :
☎ 3392-5721~5
A석 1만원
http://art.nowon.seoul.kr
※7세 이상 관람가
벤치마킹 위해 제주도에서도 방문
“젊은 연인들이 모여드는 노원역에 B-boy 공연, 신
모짜르트의 아름다운 선율로 시작된 공연에서는 쿨데이
입소문 타며 지방서도 벤치마킹
나는 Rock음악들이 어우러지니 데이트가 더 즐거운 것
크루(Cool Day Crew)의 열정적인 B-Boy 춤판이 펼
주민들과 입소문을 듣고 찾아 온 청소년들, 가족 단위
같아요.”(황형준 27세, 군자동)
쳐지고 공연 중간 중간의 사회자 이벤트는 인기만점이
의 관람객들로 성황을 이루었으며, 인근 자치구 뿐 아니
었다. 김선아(28세, 상계동)씨는“문화의 거리에 자주
“가족단위의 음악회라 아이와 함께 볼 수 있어 너무 좋
라 멀리 지방에서도 벤치마킹을 위한 문의가 이어진다
오는데 좋아하는 가수들이 왔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아요. 가까운 곳에서 수준 높은 클래식 음악을 직접 들을
고. 특히 이날은 노원구청 인터넷 방송국의 차량 이동스
수 있어 좋은 기회라 생각해요.”(윤연희 44세, 상계동)
다양한 계층 고려 댄스무대, 트로트 가수 공연 이어져
크린으로 공연실황이 중계되어
마치 야외 콘서트장에 온 것처
새봄과 함께 노원역 일대 문화의 거리에 첫 팡파르가
이어 매혹적인 밸리댄스, 팝핀댄스가 이
럼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울렸다. 얌모얌모 야외 콘서트장에는 꽃샘추위도 아랑
어지자 맨 앞자리에
곳 않고 객석을 가득 메운 주민들의 열기가 뜨거웠다.
‘노원문화의 거리 2008
앉아 열렬한 호응을
평상시 접하지 못했던 클래식 향연에 빠져든 관객들은
Art Festival’은 동아리,
보인 고명고 1학년 남
환호성을 지르며 즐거워했는데 자막이나 설명이 곁들여
밴드, 동호회 등 끼와 열정
학생들은“여기 오면
지면 정확한 곡명을 알 수 있는 교육적 효과도 기대할
을 가진 사람들이 언제든
스트레스가 풀린다”며
수 있을 거라는 목소리도 있었다.
지 참여할 수 있는 열려
“신세대댄스가수들의 공
매주 토요일 노원문화의 거리에는 풍성한 공연 가득
있는 무대로, 11월까지
연을 원한다”고 밝게 웃
매주 토요일 저녁에 팝
으며 말했다. 다양한 관객
노원구가 아파트 밀집지역인 점을 감안하여 아파트 게
뮤직, B-Boy, 마술, 마
시판을 통한 홍보와 어린이 뮤지컬과 같은 프로그램을
층을 고려해 이어 퓨전 트
모습
15일 공연
임 등 풍성한 프로그램
마련하여 주부들 대상으로 적극적인 홍보를 한다면 노
지난 3월
로트 가수 정세진의 흥겨운
으로 주민들을 만난다. 이처럼 다양한 무대로
원역 문화의 거리가 다양한 계층이 모두 만끽할 수 있는
무대와‘MBC TV 쑈바이
다양한 실험을 하고 있는 아트페스티벌이 서울 아니 나
지역주민들의 소통이 장소가 되지 않겠느냐는 의견도
벌’을 통해 많은 팬을 확보
아가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거리축제로 자리매김하여 노
들린다.
한 2008년 최고의 유망주로 꼽히는 성유빈 씨의 미니
원역 일대가 문화 향기 흐르는 공간의 대명사로 꼽히는
콘서트가 열렸다. 특히 지난해 국민댄스가요로 불린 인
3월 15일, 두 번째 공연은‘노원 문화의 거리 Art
그날
을 기대해 본다.
기곡‘Tell me’를 변형시킨‘성유빈 텔미’는 소녀 팬들
Festival’을 벤치마킹하기 위해 멀리 제주도에서 주민
의 함성을 자아냈다.
취재 임진희 기자
들이 관람을 오는 등 한층 더 열띤 분위기를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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