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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공연
교육
문화 1등구
2008년 5월 25일 일요일
입장료 : 전좌석 무료
조지윈스턴연주회
기획공연
개관4주년퍼포먼스
‘노원-아트-오아시스’
자연의 풍광을 머금은 휴식과 같은 음
개관4주년기념음악회
일시 : 6.13 ~ 6. 29
악. 재즈, 리듬앤블루스까지 다양한 색깔
장 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옆
이 공존하는 피아니스트 조지윈스턴의 진
잔디 광장(야외음악당)
면목을 만날 수 있는 기회
내용 :
일시 : 6.19 오후 7시30분
- 잔디 광장 일대에 해변분위기를 연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출하는 설치 작품 배치.
입장료 : R석 35,000원
- 노원비치 만들기, 해변가 퍼포먼스,
A석 30,000원
연극<세일즈맨의죽음>
라틴풍 밴드 공연,칵테일 파티
※7세 이상 관람가
시?공간을 넘어서 소시민의 아픔과 소
,김부연 초대전
소리꾼 장사익, 명성왕후의 이태원과 코
외가 녹아있는 아서밀러의 <세일즈맨의 죽
전시기간 : 6. 3 ~ 6. 13
리아팝스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노원몬화
음>을 한국적 정서에 맞게 재해석한 연극
전시장소 : 4층 전시실
예술회관 개관4주년기념 음악회
일시 : 7.18 오후 7시 30분
전시작품 : 어린이, 동물, 풍경 등을
7.19 오후 4시
일시 : 6.13 오후 7시30분
순수하고 간결한 선과 색채로 표현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한 유화작품 20점 내외
입장료 : R석 25,000원
입장료 : R석 30,000원
A석 20,000원
A석 25,000원
남성합창교실 수강생 모집
※7세 이상 관람가
서울시뮤지컬단의
운영기간 : 7월~9월
뮤지컬갈라콘서트
(매주 월 19:30~21:30)
공연예매 및 문의 :
모집기간 : 5. 26 ~ 6. 30
최고의 뮤지컬의 유명 삽입곡을 엮어 만
☎ 3392-5721~5
대상 : 20~55세 남성 30명
든 또 하나의 뮤지컬 쇼.
http://art.nowon.seoul.kr
수강료 : 3개월 9만원
일시 : 6.24 오후 7시 30분
문의 : 노원문화예술회관
장소 : 노원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
☎3392-5721~4
재주 많은 노원구민 다 모였다 !
KBS전국노래자랑을 다녀와서…
62만여 명의 인구가 살고 있는 노원답게 출연자들의
실력들도 쟁쟁해서 우열을 가리기가 쉽지않은 무대였다.
‘KBS 전국노래자랑 노원구편’의 녹화가 지난 14일
예심 인원 700여명, 본선 진출자 16팀
마들스타디움에서 있었다. 새로이 조성된 마들스타디움
끼와 재치로 뭉친 열정의무대
에서 열린 전국노래자랑은 때마침 노원구 개청 20주년
을 맞아 축제 분위기였다.
예심이 있었던 지난 12일 노원예술문화회관 대강당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출연자들의 열정적인 노랫소
에서도 끼와 열정으로 뭉친 노원구민들의 열기로 뜨거
리와 수천에 이르는 관중들의 박수 소리는 오후 한나절
웠다. 빽빽이 들어찬 인파로 강당에 들어서지도 못하고
노원구를 들썩이게 했다. 700명이 넘는 지원자 중 1,2
문을 열어둔 채 로비에서 구경을 하는 사람도 많았다.
차 예심을 거쳐 본선에 오른 16팀은 개성 있는 끼로 다
대상을 받은 원택연(중계3동거주)씨의 수상모습
본선 진출자를 뽑기 위해 10시간 남짓 예심을 치르
양한 무대를 펼쳐 보이며 관중을 사로잡았다.
는 동안 지원자들의 넘쳐나는 끼로 인해 포복절도하는
주민들이 들고 나온 응원 플래카드에 쓰인‘가장 살기
관중이 많았다. 지원자 중에는 대여섯 살로 보이는 어린
들에게도 상이 주어졌다. 방송은 7월중 방영예정이다.
좋은 노원구’, ‘교육특구’라는 자부심어린 문구는 우리
아이에서 팔순에 이르는 할머니 할아버지 그리고 즉석
구의 이미지를 전국에 알리는 기회로 눈길을 끌었다.
이날은 그야말로 대중 문화예술을 통해 많은 주민들이
에서 끼어든 관중까지 다양했다.
남녀노소 격의 없이 한바탕 질펀하게 어울려 본 기회가
자신의 재주와 실력은 상관없이 마이크 한번 잡아보겠
되었다. 가끔씩 이런 유쾌한 놀이문화를 통해 구민 간에
다고 나온 지원자도 많아 관중들의 폭소를 자아내기도
서로 소통하는 장을 자주 마련하는 것도 좋으리라 생각
했다.
되었다.
12일 예심에 이어서 녹화를 마치는 동안 노원구는 축
뿐만 아니라 서울에서 가장 인구가 많다는 노원구가
제분위기였다. 이날 영예의 최우수상은‘한오백년’을 부
다양한 문화예술을 유치하여 교육특구에 이어서‘문화
른 원택연(46세, 중계3동)씨에게 돌아갔다. 이어 박현
예술의 고장’이란 타이틀을 하나쯤 더 달면 어떨까?
진(우수상), 최영해(장려상),이효정, 이미경(인기상) 씨 등
취재 문영숙 기자
우열을 가리기 어려울 정도의 실력을 보여준 우리 이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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