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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라지는 하반기 서울 생활
세계 최초 교량분수에, 전망 테라스까지…
서울, 볼거리가 넘치네!
서울 문화의 밤
받는다. 문의 노인복지과
반포대교 교량분수 가동
“재래시장
☎ 3707-9225
서울의 여름 밤 낭만을 즐기는 특색
세계 최초 교량 분수인 반포대교가
쌈짓돈 서비스 늘려”
있는 프로그램‘서울 문화의 밤’
이 8
오는 9월말 가동을 시작한다. 유연한
서울 차없는 날 2008 운영
월 23일 저녁 6시부터 다음날 새벽 두
물줄기가 곡선을 그리며 폭포처럼 한
서민 생활 안정 주력
오는 9월 10일 서울시내 전역을 3단
시까지 이어진다. 서울광장 및 서울 대
강으로 떨어지는 장관이 연출되는 것.
계로 나눠 자동차 운행을 자제하는
표 문화지구 5곳에서 열리는 서울문
음악에 맞춰 100가지가 넘는 분수쇼
‘서울차 없는 날 2008’
이 운영된다.
화의 밤은 서울광장 오프닝 이벤트를
가 펼쳐지고, 밤이 되면 은은한 조명이
행사는 △ 세종로 사거리~흥인지문
시작으로 △ 정동지구 : 음악이 흐르
어우러진다. 문의 도시기반시설본부
2.8㎞에 이르는 종로 전구간 : 자동차
는 박물관의 밤 △ 삼청동 북촌 : 골목
☎ 3708-2456
진입통제 △ 4대문안 : 자동차 진입자
길 소풍 △ 인사동 :인사동속 보물찾
제 구역 △ 서울시 전역 : 자동차 이용
잠수교 보행교 변신
기, △ 대학로 : 매니아 프로그램 △ 홍
자제 구역 등으로 나눠 진행된다. 종
대 : 프린지 나이트 등이 열리고, 야간
잠수교 4개 차로 가운데, 2개 차로를
날로 치솟는 물가에 때문에‘살기
로 구간에는 중앙버스 전용차로가 도
장터도 운영된다.
보행로 및 자전거도로로 만든다. 남은 2
어렵다’
는 한숨이 절로 나온다. 이
입?운영되고, 차도에 푸른 잔디밭이
문의 문화예술과 ☎ 2171-2483
개 차선도 점차 보행 위주로 유도하는
처럼 고유가, 고물가로 갈수록 늘
펼쳐지며, 세발 자전거 경주도 열린다.
등 걷기 중심의 다리를 만들 계획이다.
어나는 서민 생활비 부담을 줄이기
서울관광 명소 라이브캠 서비스
또, 보다 많은 시민들의 동참을 위해
또 잠수교에 7개의 테라스식 접속 데크
위해 서울시가 발 벗고 나섰다.
행사 당일 버스 무료탑승, 공공기관
서울의 주요 관광 명소에 실시간 영
를 만들어 한강의 아름다움을 가까이서
서민의 어려운 살림살이를 감안,
상카메라를 설치하여 서울관광의 아
주차장폐쇄등행사가함께이루어진다.
감상할 수 있도록 한다. 10월 완공. 문의
저소득층 지역난방 기본 요금을 전
문의친환경교통담당관☎2115-7746
름다운 전경을 서울시 홈페이지 및 인
도시기반시설본부
☎ 3708-2382
액 감면하고, 공공 임대주택 임대
터넷 등을 통해 전세계에 보여주는 서
료를 동결하는 등 서민생활안정에
비정규직 차별 시정
비스가 올 하반기부터 시작된다. 북한
주력하기로 한 것. 이에 따라 공공
산, 남산, 인사동, 명동거리 등 서울시
오는 8월부터 상시근로자 100인 이상,
임대주택 보증금을 동결하고, 관리
에서 선정한 8곳의 모습이 카메라에
300인 미만 사업 또는 사업장의 비정
비를 절감하여 연간 총 100억원의
담겨져 전세계 네티즌들에게 실시간
규직에 대한 불합리한 차별처우가 금
입주자 부담을 덜어주기로 했다.
으로 제공 되는 것. 9월말 시범서비스
지되고 차별이 있을 경우 시정 신청이
국민 최저생계비의 120%이하인
예정이다. 문의 유시티추진담당관
차상위계층은 임대료 지원금을 6
가능해 진다. 다음해인 2009년 7월 1일
월 5일부터 월 1만원씩 상향함으로
☎ 6361-3396
부터 상시근로자 5인 이상 100인 미만
써 평균 임대료의 20%수준으로 높
사업장으로 차별금지 대상이 대폭 확
노인 장기 요양보험제도 시행
여 지원한다.
기초 노령연금 지급 대상 확대
대될 예정이다. 문의 고용대책과
소액 급전 대출‘쌈짓돈 서비스’
고령 또는 노인성 질환 등으로 혼자
경제적으로 어려움에 처한 노인들의
☎ 3707-9375
확대한다. 장터 쌈짓돈서비스는 현
일상생활을 하기 어려운 어르신을 돕
노후생활 안정에 보탬이 되는 기초노
재 중랑 면목시장, 광진 중곡시장,
는 노인장기요양보험제도가 7월 1일
서울경관조례 시행규칙 제정
령연금 지급 대상이 7월 1일을 기해
강서 송화시장, 금천 남문시장 등 4
부터 시작된다. 대상은 65세 이상 노
확대된다. 2008년 6월까지 70세 이상
서울의 아름답고 쾌적한 환경을 조성
개 시장에서 시행되고 있다. 앞으
인성 질환자로 거동이 불편하고, 장기
하는 경관 관리 조례 시행규칙이 제정
이던 노령연금 지급 대상 연령이 65세
로 이러한 마이크로크레딧 사업을
요양등급판정위원회에서 보호 대상
로 낮춰지는 것. 이에 따라 소득 인정
된다. 시행규칙에는 경관사업에 대한
총 9개 시장으로 확대하고, 금액도
자로 판정된 어르신이다. 등급에 따라
재정지원, 평가, 경관협정서의 내용,
액이 단독노인가구 월 40만원 이하,
총 111백만원에서 150백만원을 늘
1~2등급은 시설 보호가 가능하고, 3등
노인부부 가구 월 64만원 이하인 65
경관위원회 자문 대상 등에 대한 규
려서 총 261백만원을 확대 지원키로
급은 방문요양, 방문목욕, 방문간호,
정이 포함된다. 시행규칙제정으로 서
세 이상의 노인은 올 하반기부터 기초
했다. 문의 경영기획실기획담당관
주?야간 보호, 단기 보호 등 재가 보
노령 연금을 지급 받을 수 있게 된다.
울시의 경관 자원의 보전?관리에 기
☎731-6131
호를 받는다.
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문의 도시경관
금액은 노인 1인 기준 2~8만4천원,
또 1 ~ 3등급은 모두 가족요양비,
부부노인 월 4~13만4천원 정도.
담당관 ☎ 6361-3488
특례요양비, 요양병원간병비등을지원
문의 노인복지과 ☎ 3707-9215
서울시는 서울시에서 하는 일과 생활?문화정보를 월간‘서울사랑’
과 인터넷신문‘하이서울뉴스’
를 통해 전달하고 있습니다. www.seoul.go.kr→시정소식→월간소식(hi seoul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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