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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
2008
월호
7월 25일 발행
제247호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 노원
www.nowon.seoul.kr
?발행인 : 노원구청장 이노근 ?편집인 : 홍보체육과장 ?노원구 노해길 183(상계 6동 701-1) ?전화 950-3083
동아일보사
한국공공자치연구원 주관
노원구
원구가 지난 7월 15일 여의도
한국지방자치 경영대상은 창의
63시티 3층 국제회의장에서 1천
적이고 혁신적인 노력을 통해 지방
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제13회 한국
행정의 혁신과 지역발전에 탁월
지방자치경영대상 시상식에서 영예의‘종합
한 성과를 나타낸 지방자치단체
대상’을 수상했다.
를 선정하여 시상함으로써 지방
자치행정에 영예와 자긍심을 부여
이는 지난 2월 행정안전부가 주관하고
하기 위해 1996년 제정되어 올해
한국지방행정연구원이 전국 232개 기초
로 13회째이다. 이번 평가는 지난
자치단체 행정서비스 종합실태조사에서 전국
4월부터 창의혁신, 행정서비스,
‘가장 살기좋은 도시 1위’에 선정된 데 이어
문화관광, 보건복지, 경제활성
권위 있는 기관으로부터 인정받은 평가
화, 환경안전, 인적자원육성 등
여서 쾌거가 아닐 수 없다.
7개 부문 165개 세부 평가지표
여권대란 해결, 불합리한 사회복지 재정
를 대상으로 두 차례의 서류 전문
분담비 체계 개선, 재산세의 공동세 도입
심사와 관계자 인터뷰, 전문리서
지난15일 종합대상을 수상한 이노근노원구청장(앞줄 우측 세번째)
주도, 지하철 4호선 창동차량기지 이전 정부
치 기관을 통한 여론조사와 주민
사업 확정, 만성정체 구간인 동부간선도로
서울 동북부 변방도시, 상계동 달동네, 베드타운 등
만족도, 최종심사 등 3단계에 걸쳐 심사를 실시했다.
확장 조기 착공, 당현천 생태하천 조성, 국제화 교육특
부정적 이미지를 바꾼 단체장의 행정혁신 리더십이 가장
이노근구청장은“앞으로 노원구는 전국에서 가장 살기
구 지정, 민간 기관과 연계 불합리한 각종 전봇대 규제
돋보였다는 평가다. 모든 행정에 마케팅 개념을 도입
좋은 도시 1위에서 10년 내 가장 잘사는 도시 1위로
제도 개선 등 그간 노원구가 거둔 성과를 인정받은 것
하고 과거 관선시대 쓰레기 청소나 잘하고 시민 서비
변모할 것”이라며“이번 종합대상의 결과는 63만
이다.
스나 잘 하는 관리행정에서 탈피, 지역의 자산브랜드
노원구민들의 구정에 대한 관심과 지원, 협조가 있었
가치를 올리는 한편 지역경제 활성화를 통해 도시경쟁
이번 평가에서 노원구는 심사위원들로부터 창의혁신
기에 가능했다”고 수상소감을 밝혔다.
력을 높여 나가는 새로운 행정 패러다임을 제시했다는
등 7개 부문에서 두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과거
취재 장주현
평가다.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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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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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11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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