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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
2008
월호
10월 25일 발행
제250호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 노원
www.nowon.seoul.kr
?발행인 : 노원구청장 이노근 ?편집인 : 홍보체육과장 ?노원구 노해길 183(상계 6동 701-1) ?전화 950-3083
- 중계근린공원에 640㎡ 규모, 반구형 돔 형태 천체과학관 내년 2월 완공
- ‘주 천체 관측실’‘보조 천체 관측실’‘천체투영관’‘화석 광물전시실’갖춰
아파트가 밀집된 서울 도심에서 별자리를 관측할 수
을 보는 듯한 효과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을 통해 본인
화석의
있는 천체 과학관이 들어선다. 노원구는 사방이 아파트
이 실제 우주 비행을 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체험을 할
생성과정을
단지로 둘러싸인 중계동 507번지 중계근린공원에 총
수도 있다.
보여줄『화
14억원을 들여 640㎡ 규모의 반구형 돔 형태인‘천체
석 광물전
천체과학관에는 성인이 앉아도 불편함이 없도록 좌석
과학관’을 서울 자치구 최초로 건립한다.
시실』은
의 열과 열 사이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72석의 좌석을
218㎡ 규모이
내년 2월 개관 예정인‘천체과학관’은 중계2동 복합청
만들었다. 그리고 스크린이 천정에 있는 점을 감안, 누워
며 암석류 17점,
사 4~6층에 들어서며『주 천체관측실』과『보조 천체관
서 편안히 볼 수 있도록 했다. 영상물은 10~15분내외
광물
측실』, 『천체 투영관』, 『화석 광물전시
류 109점,
실』로 구성된다.
생물화석 85점, 운석 3점을 전시하며
5층『보조천체관측실』은 길이 13m,
그래픽 패널을 통해 지구의 지각운동과
폭 6m의 4단 루프형 슬라이딩 돔으로
지질구조 등을 소개 한다.
굴절망원경 2대, 반사망원경 1대, 반사
이와 함께 관람자들의 영어 활용 기회
굴절망원경 1대, 대구경쌍안경 2대를
도 제공한다. 천체 과학 지식이 있는 원
구비해 놓았다. 낮에는 태양의‘흑점’과
어민 4명과 이를 보조할 내국인 4명을
태양주위의 불꽃인‘홍염’그리고 개기
배치해 2인 1조로 천체과학관의 모든
일식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시설들에 대한 안내를 영어로도 진행
6층『주 천체관측실』은 지붕의 지름
한다.
이 8m인 원형 돔 형태의 개폐식이며,
이노근 구청장은“자라나는 청소년들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직경
서울 도심에서도 별자리 관측 등 다양
600mm 규격의 대형 천체 망원경이
한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천체과학관
설치되어 금성이나 화성 등 우리가 일
천체
체과
과학
학관
관 조
조감
감도
을 조성하게 되었다”며“전국에서 가장
반적으로 볼 수 있는 큰 행성들 뿐만 아
많은 학교가 있는 만큼 알찬 프로그램
니라 멀리 별들이 무리 지어진‘성운’
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의 새로운
이나‘성단’도 관찰할 수 있다.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 별자리 등 천체 관련 영상물이며, 천문학 전문가의
4층에는『천체투영관』과『화석광물전시실』이 설치되
(교육진흥과 ☎ 950-4364)
의견 및 천문학적 사실에 기초해 재현된다. 총 9편을 구
는데『천체투영관』은 102㎡ 규모로 별자리와 우주쇼 등
비해 계절별 주제에 맞게 영문판도 상영한다.
우주와 관련된 영상물을 상영한다. 그리고 실제 밤하늘
취재 장주현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촉구 서명
20만명
돌파
서명에 동참하여 노원발전 앞당기자 !
대표적 도심 부적격 시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이전해 서울동북부 지역의 허브 타운으로 조성합시다 !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도봉면허시험장이전추진위원회)
서명대상 : 주민 누구나 세대주 및 가족
서명장소 : 구청, 동 주민센터, 설문조사를 겸한 방문 서명, 구민회관, 문화예술회관, 구민체육센터
(주민자치과 ☎ 950-3028)
지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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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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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공연
동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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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월호
10월 25일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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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동북부 중심도시 노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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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행인 : 노원구청장 이노근 ?편집인 : 홍보체육과장 ?노원구 노해길 183(상계 6동 701-1) ?전화 950-3083
- 중계근린공원에 640㎡ 규모, 반구형 돔 형태 천체과학관 내년 2월 완공
- ‘주 천체 관측실’‘보조 천체 관측실’‘천체투영관’‘화석 광물전시실’갖춰
아파트가 밀집된 서울 도심에서 별자리를 관측할 수
을 보는 듯한 효과뿐만 아니라 시뮬레이션을 통해 본인
화석의
있는 천체 과학관이 들어선다. 노원구는 사방이 아파트
이 실제 우주 비행을 하는 것처럼 실감나는 체험을 할
생성과정을
단지로 둘러싸인 중계동 507번지 중계근린공원에 총
수도 있다.
보여줄『화
14억원을 들여 640㎡ 규모의 반구형 돔 형태인‘천체
석 광물전
천체과학관에는 성인이 앉아도 불편함이 없도록 좌석
과학관’을 서울 자치구 최초로 건립한다.
시실』은
의 열과 열 사이의 공간을 충분히 확보한 72석의 좌석을
218㎡ 규모이
내년 2월 개관 예정인‘천체과학관’은 중계2동 복합청
만들었다. 그리고 스크린이 천정에 있는 점을 감안, 누워
며 암석류 17점,
사 4~6층에 들어서며『주 천체관측실』과『보조 천체관
서 편안히 볼 수 있도록 했다. 영상물은 10~15분내외
광물
측실』, 『천체 투영관』, 『화석 광물전시
류 109점,
실』로 구성된다.
생물화석 85점, 운석 3점을 전시하며
5층『보조천체관측실』은 길이 13m,
그래픽 패널을 통해 지구의 지각운동과
폭 6m의 4단 루프형 슬라이딩 돔으로
지질구조 등을 소개 한다.
굴절망원경 2대, 반사망원경 1대, 반사
이와 함께 관람자들의 영어 활용 기회
굴절망원경 1대, 대구경쌍안경 2대를
도 제공한다. 천체 과학 지식이 있는 원
구비해 놓았다. 낮에는 태양의‘흑점’과
어민 4명과 이를 보조할 내국인 4명을
태양주위의 불꽃인‘홍염’그리고 개기
배치해 2인 1조로 천체과학관의 모든
일식 등을 관찰할 수 있다.
시설들에 대한 안내를 영어로도 진행
6층『주 천체관측실』은 지붕의 지름
한다.
이 8m인 원형 돔 형태의 개폐식이며,
이노근 구청장은“자라나는 청소년들이
360도 회전이 가능하다. 직경
서울 도심에서도 별자리 관측 등 다양
600mm 규격의 대형 천체 망원경이
한 체험학습이 가능하도록 천체과학관
설치되어 금성이나 화성 등 우리가 일
천체
체과
과학
학관
관 조
조감
감도
을 조성하게 되었다”며“전국에서 가장
반적으로 볼 수 있는 큰 행성들 뿐만 아
많은 학교가 있는 만큼 알찬 프로그램
니라 멀리 별들이 무리 지어진‘성운’
을 지속적으로 개발해 지역의 새로운
이나‘성단’도 관찰할 수 있다.
명소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의 별자리 등 천체 관련 영상물이며, 천문학 전문가의
4층에는『천체투영관』과『화석광물전시실』이 설치되
(교육진흥과 ☎ 950-4364)
의견 및 천문학적 사실에 기초해 재현된다. 총 9편을 구
는데『천체투영관』은 102㎡ 규모로 별자리와 우주쇼 등
비해 계절별 주제에 맞게 영문판도 상영한다.
우주와 관련된 영상물을 상영한다. 그리고 실제 밤하늘
취재 장주현
‘운전면허시험장’
이전 촉구 서명
20만명
돌파
서명에 동참하여 노원발전 앞당기자 !
대표적 도심 부적격 시설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을 이전해 서울동북부 지역의 허브 타운으로 조성합시다 !
여러분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랍니다.
(도봉면허시험장이전추진위원회)
서명대상 : 주민 누구나 세대주 및 가족
서명장소 : 구청, 동 주민센터, 설문조사를 겸한 방문 서명, 구민회관, 문화예술회관, 구민체육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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