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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 노원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자긍심으로 미래를 향한 변화를 준비하는
‘서울공연초등학교’
대학생 기자
교육기관 탐방
공릉역 대로변 안쪽의 한적한
고 있는 학생’이라는 인식을 심고자 한 것이다.
곳에 위치한 서울 공연초등학교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 학교에는 올해 안으로
(교장 이금섭)는 지난 1982년
현관 분수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수의 역동적인
개교해 올해로 26년째를 맞이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가득한 학생이 되고,
한 학교로, 노원에서는 제법 역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나가고자 하는 것이
11월에 실시하는‘학력 골든벨’은 이 학교가 자랑하는
사가 긴 학교다. 담장 공원화 사
업으로 잘 정비된 학교 울타리
특색 사업이다. 3 -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한편, 학교 시설 개량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도 많은
이금섭 교장선생님
되는‘학력 골든벨’은 예선과 결선을 거쳐, 전체의 약
너머로 보이는 서울 공연초등학
투자가 이뤄졌다. 학교의 역사가 길어지면서 노후화됐
교의 외관은 10년 내외, 길어야 20년 정도의 역사를
10%에 해당하는 학생에게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던 각종 집기(책상, 의자, 사물함, 학급 표찰 등)와 시설
(및 상품)을 수상하고 있다. ‘학력 골든벨’은 지필 시험
지닌 노원의 다른 학교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아파트
물(냉난방 시설, 교실 바닥, 창문 등)에 대한 대대적인
의 단점을 보완하고 오락성을 가미해‘시험을 본다’는
와 주택이 혼재한 주변의 모습도 이 학교를 다른 학교와
교체 및 정비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남는 교
는 차별화 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한다.
느낌보다는‘퀴즈를 푼다’는 마음으로 임하면서도, 학생
실을 이용해 실내 강당을 만들었고, 컴퓨터실을 리모델
들에게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
링해 첨단 정보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금섭 교장은“최
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근 2, 3년간 급격히 일어나고 있
자긍심과 자신감
는 이러한 학교의 변화에, 모교
서울 공연초등학교는 창의력 향상에 있어 독서를 가
있는 어린이 육성
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이 학
를 찾는 졸업생들이 애정 어린
서울 공연초등학교
교는 학교에서 학년별 권장도서를 구입해 반마다 돌려
질투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의 특색 있는 교육목
고 말하며“우리 학교는 지금 빠
읽은 뒤, ‘독서 골든벨’, ‘독서 그림 그리기’, ‘독서 퀴
표 가운데 하나는
즈 대회’를 실시해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르는데 중점을
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서울 공연초등학교
강조했다.
두고 있다. 한편, 전통예절 교육시설인‘예지원’에서 연
에 다니는 것에 자긍
수 받은 학부모 명예 교사를 초빙해, 교내의 예절실에서
심을 갖고, 자신감 있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는 예절교육을 실시해 바른 인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어
는 생활을 하게끔 하
성을 기르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린이 육성
는 것’이다. 이를 위
한 세대의 시간을 이어온 전통과 미래를 향한 변화가
해 이 학교는 학교 현
학교의 외관과 시설물 등 하드
계속되고 있는 서울 공연초등학교. 교훈처럼‘슬기롭고
관에 학교 상징물을
웨어적 측면으로 모든 집중이 쏠리는 것은 아니다. 학력
창의적이며 건강한’어린이들의 산실이 되기를 기대해
설치하고, 주요 출입구마다 학교 이름과 홈페이지 주소
과 창의성을 증진해 나가는 것 역시 이 학교의 주요한
본다.
등이 적힌 띠를 둘러 학교의 정체성을 높이고자 했다.
교육 목표이다. 특히 학년별로 교육과정에 맞추어 매년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나는 서울 공연초등학교에 다니
취재 김주락기자
선행에 박수를...
노원구와 관
학 협력 체결한 경복대학 신입생 안내
주민생활지원과
자원봉사센터에서는‘농촌사랑 자
원봉사대’를 구성해 1사1촌 결연마을인 경기도 연천군
무등리 마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소리사랑봉사단
(단장 김미례, 舊아미가스봉사단 )은 새터민합동결혼식
에서 사랑의 결혼축가를 불렀다.
(사)대한제과협회노원구지회
(회장 민부곤) 후원
으로 경로당,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7개소에 사랑의
빵 2,500개를 전달했다.
광일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영진) 저소득층 모범청소
년 2명에게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1년 동안 매
월 10만원의 교육비를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교육특구 노원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2008년 10월 25일 토요일
자긍심으로 미래를 향한 변화를 준비하는
‘서울공연초등학교’
대학생 기자
교육기관 탐방
공릉역 대로변 안쪽의 한적한
고 있는 학생’이라는 인식을 심고자 한 것이다.
곳에 위치한 서울 공연초등학교
이 사업의 일환으로, 이 학교에는 올해 안으로
(교장 이금섭)는 지난 1982년
현관 분수도 조성될 예정이다. 분수의 역동적인
개교해 올해로 26년째를 맞이
모습을 보면서 자신감이 가득한 학생이 되고,
한 학교로, 노원에서는 제법 역
학교에 대한 자긍심을 키워나가고자 하는 것이
11월에 실시하는‘학력 골든벨’은 이 학교가 자랑하는
사가 긴 학교다. 담장 공원화 사
업으로 잘 정비된 학교 울타리
특색 사업이다. 3 - 6학년 전체 학생을 대상으로 실시
한편, 학교 시설 개량을 통한 자긍심 고취에도 많은
이금섭 교장선생님
되는‘학력 골든벨’은 예선과 결선을 거쳐, 전체의 약
너머로 보이는 서울 공연초등학
투자가 이뤄졌다. 학교의 역사가 길어지면서 노후화됐
교의 외관은 10년 내외, 길어야 20년 정도의 역사를
10%에 해당하는 학생에게 최우수상과 우수상, 장려상
던 각종 집기(책상, 의자, 사물함, 학급 표찰 등)와 시설
(및 상품)을 수상하고 있다. ‘학력 골든벨’은 지필 시험
지닌 노원의 다른 학교와는 사뭇 다른 느낌이다. 아파트
물(냉난방 시설, 교실 바닥, 창문 등)에 대한 대대적인
의 단점을 보완하고 오락성을 가미해‘시험을 본다’는
와 주택이 혼재한 주변의 모습도 이 학교를 다른 학교와
교체 및 정비가 진행됐다. 이와 함께 최근에는 남는 교
는 차별화 된 느낌으로 다가오게 한다.
느낌보다는‘퀴즈를 푼다’는 마음으로 임하면서도, 학생
실을 이용해 실내 강당을 만들었고, 컴퓨터실을 리모델
들에게 학습의 동기를 부여하고, 학업 성취도를 향상시
링해 첨단 정보 교육이 가능해졌다. 이금섭 교장은“최
키는 결과를 낳고 있다.
근 2, 3년간 급격히 일어나고 있
자긍심과 자신감
는 이러한 학교의 변화에, 모교
서울 공연초등학교는 창의력 향상에 있어 독서를 가
있는 어린이 육성
장 중요한 요소의 하나로 생각하고 있다. 따라서 이 학
를 찾는 졸업생들이 애정 어린
서울 공연초등학교
교는 학교에서 학년별 권장도서를 구입해 반마다 돌려
질투의 시선을 보내기도 한다.”
의 특색 있는 교육목
고 말하며“우리 학교는 지금 빠
읽은 뒤, ‘독서 골든벨’, ‘독서 그림 그리기’, ‘독서 퀴
표 가운데 하나는
즈 대회’를 실시해 꾸준한 독서 습관을 기르는데 중점을
르게 변화하고 있는 중”이라고
‘서울 공연초등학교
강조했다.
두고 있다. 한편, 전통예절 교육시설인‘예지원’에서 연
에 다니는 것에 자긍
수 받은 학부모 명예 교사를 초빙해, 교내의 예절실에서
심을 갖고, 자신감 있
전통 예절과 다도를 배우는 예절교육을 실시해 바른 인
창의적이고 실력 있는 어
는 생활을 하게끔 하
성을 기르는 것도 소홀히 하지 않고 있다.
린이 육성
는 것’이다. 이를 위
한 세대의 시간을 이어온 전통과 미래를 향한 변화가
해 이 학교는 학교 현
학교의 외관과 시설물 등 하드
계속되고 있는 서울 공연초등학교. 교훈처럼‘슬기롭고
관에 학교 상징물을
웨어적 측면으로 모든 집중이 쏠리는 것은 아니다. 학력
창의적이며 건강한’어린이들의 산실이 되기를 기대해
설치하고, 주요 출입구마다 학교 이름과 홈페이지 주소
과 창의성을 증진해 나가는 것 역시 이 학교의 주요한
본다.
등이 적힌 띠를 둘러 학교의 정체성을 높이고자 했다.
교육 목표이다. 특히 학년별로 교육과정에 맞추어 매년
이를 통해 학생들에게‘나는 서울 공연초등학교에 다니
취재 김주락기자
선행에 박수를...
노원구와 관
학 협력 체결한 경복대학 신입생 안내
주민생활지원과
자원봉사센터에서는‘농촌사랑 자
원봉사대’를 구성해 1사1촌 결연마을인 경기도 연천군
무등리 마을로 봉사활동을 다녀왔으며, 소리사랑봉사단
(단장 김미례, 舊아미가스봉사단 )은 새터민합동결혼식
에서 사랑의 결혼축가를 불렀다.
(사)대한제과협회노원구지회
(회장 민부곤) 후원
으로 경로당, 보육원 등 사회복지시설 17개소에 사랑의
빵 2,500개를 전달했다.
광일라이온스클럽
(회장 김영진) 저소득층 모범청소
년 2명에게 30만원의 장학금을 전달하고, 1년 동안 매
월 10만원의 교육비를 정기 후원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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