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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
월호
11월 25일 발행
제251호
서울 동북부 중심도시 노원
www.nowon.kr
?발행인 : 노원구청장 이노근 ?편집인 : 홍보체육과장 ?노원구 노해길 183(상계 6동 701-1) ?전화 950-3083
노원구,
문화가 흐르는
중계동 등나무 근린공원에 25억원 들여 각종 시설물 디자인 입혀
구가 중계동 508번지 등나무 근린공원에 25억원을 들여 총 23,752㎡
국제 조각심포지엄을 통해 올해 말까지 추가로 20여점의 작품을 전시할 예정
(7,200평) 규모의 갤러리 파크(조각공원)를 완공, 주민들에게 개방했다.
이다. 길이 26m, 높이 4.3m, 두께 0.3m 규모의 가벽광장인‘갤러리 월’앞에
는 작은 공연 공간이 있어 퍼포먼스 등 공연의 성격에 맞게 자유롭게 배경 그림
갤러리 파크는 국내외 유명작가
을 그리고 지울 수 있다.
의‘조형물’과 군인들이 줄을 맞추
중앙광장에 마련돼 있는 기획전
듯 서있는 기둥들을 연상케하는
시장에서는 시 낭송회 등 작은 연
‘조형열주’, 드로잉 등 자유롭게
주회, 전시회를 할 수 있는 곳이다.
그림을 그리고 지울 수 있는‘갤러
가장 넓은 잔디광장에는 서울시
리 월’, ‘바닥분수 광장’, 산책로
립미술관 분관이 2011년 6월 완
주변으로 조각품들이 설치돼 있는
공을 목표로 연면적 13,630㎡,
‘조각의 숲’, 개인이나 단체가 작
지하2층, 지상 3층, 상설기획전시
품전을 개최할 수 있는 야외‘기획
장, 미술교육 공간, 영상정보실로
전시장’, 그리고‘서울시립미술관
꾸며질 예정이다.
분관’예정지로 구성돼 있다.
한편 구는 갤러리 파크 완공에
갤러리 파크는 소프트웨어와 하
맞춰‘2008 국제조각심포지엄’
드웨어적인 요소를 고루 갖추고 있
을 개최중이다. ‘ F 10’이라는 주
다. 종전에 흙으로 덮여 있고 울퉁
제로 열리는 이번 심포지엄에서는
불퉁하던 공원 바닥을 화강석으로
작가들이 현장에서 직접 조각품을
포장하고 모든 시설물에 디자인을
조각하여 전시한다.
입혔다.
공원녹지과 ☎ 950-4385, 도시디자인과 ☎ 950-4492
가벽광장, 조각의 숲, 기획전시장 등 예술과 휴식기능 고루 갖춰
취재 이미숙 기자
지금까지 이일호 작가의‘무한사색’등 10여점의 조각품을 설치하였고 서울
대한민국
수석 100인
특별초대전
11월 28일부터 내년 1월말까지 구청 1?2층 갤러리서 수석 전시회 열어
전시기간 : 11.28~2009. 1.31(오전9시 ~ 오후7시)
개 막 식 : 11.28 14:30 구청2층 대강당
전시장소 : 구청사 1,2층 로비 및 테라스, 대강당
관 람 료 : 무료
최 : 노원구
관 : 대한민국 수석100인 특별초대전 추진위원회
(총무과 ☎ 950-30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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