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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육특구 노원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서울영어?과학공원’
‘영어?과학교육센터’
3월 중순 개장하는
대학생 기자 취재
영어로 느끼는 과학의 신비,
과학 체험으로 배우는 영어 …
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람의 몇 배는 될법
? 영어와 과학에 특화된 공간
한 거대한 공룡 모형이었다.
‘중계 근린공원’
은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
삼육대 교수진의 자문을 받아 조성한 공룡 모형 옆에
노원구민회관 옆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지리적
는 경남 사천과 고성, 경북 의성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
으로 노원구의 중심부에 가깝고, 버스 및 지하철과의
국의 보행렬(걸어간 발자국) 표본이 전시되어 있어, 실
연계도 편리해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동1로 건너편의
제 공룡의 크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야간엔 조명 시설이 공룡을 비추어 환
측할 수 있다.
상적인 느낌을 주는데, 이미 아는 사람
5층의‘보조관측실’에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에 위
은 아는 사진 찍기 명당이란다. 목재
치한 태양, 달, 행성 관찰용 망원경 여섯 대가 설치되어
데크가 설치된 생태연못에서 습지의
있다.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이라고 불리는‘천체
식생을 관찰하고, 암석화원 단지에서
투영관’과 블랙홀처럼 꾸며진‘우주 터널’까지 지나고
대지를 구성하는 암석에 대해 알아보
나면 멀게만 느껴지던 우주 공간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
는 것도 과학 교육에 특화된 이 공원의
는 느낌이다.
목적 가운데 하나다.
우주 체험이 끝나면 4층에 위치한‘지구 전시실’에서
이 공원에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
지구를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지구, 함께 사는 지구,
는 공룡 모형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바
격변하는 지구의 세 가지 테마를 화석과 운석, 암석 등
로 공원 내 모든 체험 시설물에 대해
의 전시물과 영상물 시청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3층의
한국어와 영어 음성 자동안내 시스템
‘등나무 근린공원’과 연결되는 독특한 형태의 육교(노원
생태, 지구, 사회 탐구실에서는 화산의 원리 실험, 화석
이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다.
레인보우 브리지)를 제외하고는 동네 공원과 다를 바가
만들기 실험 등 지구과학과 화학, 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그저 커다란 공룡 모형을 보고“꽤 크네”라고 생각만
없는 그저 그런 근린공원이었다.
실험과 체험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다.
하는 것이 아니라, 음성으로 제공되는 정보를 들으며 이
하지만 중계 근린공원은 오는 3월 중순, ‘가까운 곳에
?「영어?과학교육센터」
이용에는예약이필수!
해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는 것이다. 영어 음성의 경우,
있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라는 뜻의
속도가 빠르지 않고, 정확한 발음으로 제공되어 표지판
교육센터는 낮(Day Time Explorer)과 밤(Night
근린공원에서 영어와 과학에 특화된「서울 영어?과학
에 적혀있는 대본과 함께라면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
Time Explorer)으로 나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이와 함께 공원 한쪽에는 지하
할 수 있을 정도다.
정이다.
2층, 지상 6층 규모의「영어?과학 교육센터」도 함께
?돔속의천체관측소,
「영어?과학교육센터」
위탁기관인 삼육대의 원어민 강사 1명과 한국인 강사
개장한다. 개장을 앞둔「서울 영어?과학공원」(이하 공
1명이 한 조를 이뤄, 회당 약 2시간씩 하루 11~13회의
공원의 북쪽에 신축된 교육센터는 대부분의 공사가
원)과「영어?과학 교육센터」(교육센터)를 미리 방문해
교육이 이뤄진다. 「서울 영어?과학공원」은 누구나 이용
끝나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교육센터의 가장 큰
보았다.
시설물 유지 및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사전 예약을
특징이라면 바로 건물 맨 윗층에 반구형의 돔으로 지어
? 영어로 과학 체험 시설물 소개하는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진‘천체관측실’에서 수준급(600mm)의 반사망원경으
「서울 영어?과학공원」
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천체관측실’의 지
(인터넷 홈페이지 : www.seoulese.or.kr )
붕은 일부가 개폐될 뿐 아니라 360?회전이 가능해 별
아직 공식 개장은 하지 않았지만, 공원은 대부분의 시
전화 ☎ 971-6232/7232)
의 이동에 맞춰 망원경의 방향을 바꿔가며 별자리를 관
설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공원에 들어서
취재 김주락 기자
용화
화여
여자
자고
고등
등학
학교
교 학생들이 학교 축제
수익금 3,940,000원을 천애재활원 등
12개 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
을 위해 기탁했다.
민주
주공
공무
무원
원노
노조
조 노
노원
원구
구지
지부
부(지부장 전
노원
원구
구통
통장
장연
연합
합회
회와
와 상
상신
신교
교회
회쉼
쉼터
터에서
노원
원구
구체
체육
육회
회 변석주 이사와 (주)대원이
노원
원구
구 보
보건
건소
소는 1동 1의료봉사 추진과
병일)가‘직원 깜짝 알뜰장’수익금
쌀 25㎏ 35포를 기증했다.
노스 변석화 대표가 험멜 트레이닝복
관련하여 경희대학교한방의료봉사팀, 반
839,000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
160벌, 안미선 이사와 세림복지재단이
혜란 원장(박달나무한의원), 김진학 과장
힙합
합매
매니
니아
아(대표 현완규)는 어려운 이웃
했다.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 성심병원 정형외과)에 감사패를 수
들을 돕고자 노원두레푸드마켓에 의류를
여했다.
기탁했다.
교육특구 노원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2009년 2월 25일 수요일
‘서울영어?과학공원’
‘영어?과학교육센터’
3월 중순 개장하는
대학생 기자 취재
영어로 느끼는 과학의 신비,
과학 체험으로 배우는 영어 …
자 가장 먼저 눈에 들어오는 것은 사람의 몇 배는 될법
? 영어와 과학에 특화된 공간
한 거대한 공룡 모형이었다.
‘중계 근린공원’
은 지하철 7호선 중계역과 하계역 사이,
삼육대 교수진의 자문을 받아 조성한 공룡 모형 옆에
노원구민회관 옆에 위치한 공원이다. 이 공원은 지리적
는 경남 사천과 고성, 경북 의성에서 발견된 공룡 발자
으로 노원구의 중심부에 가깝고, 버스 및 지하철과의
국의 보행렬(걸어간 발자국) 표본이 전시되어 있어, 실
연계도 편리해 접근성이 뛰어나지만, 동1로 건너편의
제 공룡의 크기를 짐작해 볼 수 있다.
야간엔 조명 시설이 공룡을 비추어 환
측할 수 있다.
상적인 느낌을 주는데, 이미 아는 사람
5층의‘보조관측실’에는 상대적으로 가까운 곳에 위
은 아는 사진 찍기 명당이란다. 목재
치한 태양, 달, 행성 관찰용 망원경 여섯 대가 설치되어
데크가 설치된 생태연못에서 습지의
있다. 플라네타리움(planetarium)이라고 불리는‘천체
식생을 관찰하고, 암석화원 단지에서
투영관’과 블랙홀처럼 꾸며진‘우주 터널’까지 지나고
대지를 구성하는 암석에 대해 알아보
나면 멀게만 느껴지던 우주 공간에 한걸음 더 가까워지
는 것도 과학 교육에 특화된 이 공원의
는 느낌이다.
목적 가운데 하나다.
우주 체험이 끝나면 4층에 위치한‘지구 전시실’에서
이 공원에서 상당한 규모를 자랑하
지구를 체험할 수 있다. 아름다운 지구, 함께 사는 지구,
는 공룡 모형만큼이나 놀라운 것은 바
격변하는 지구의 세 가지 테마를 화석과 운석, 암석 등
로 공원 내 모든 체험 시설물에 대해
의 전시물과 영상물 시청을 통해 학습하게 된다. 3층의
한국어와 영어 음성 자동안내 시스템
‘등나무 근린공원’과 연결되는 독특한 형태의 육교(노원
생태, 지구, 사회 탐구실에서는 화산의 원리 실험, 화석
이 구축되어 있다는 점이다.
레인보우 브리지)를 제외하고는 동네 공원과 다를 바가
만들기 실험 등 지구과학과 화학, 생태와 관련한 다양한
그저 커다란 공룡 모형을 보고“꽤 크네”라고 생각만
없는 그저 그런 근린공원이었다.
실험과 체험교실이 운영될 계획이다.
하는 것이 아니라, 음성으로 제공되는 정보를 들으며 이
하지만 중계 근린공원은 오는 3월 중순, ‘가까운 곳에
?「영어?과학교육센터」
이용에는예약이필수!
해의 폭을 한층 넓힐 수 있는 것이다. 영어 음성의 경우,
있어 시민들이 쉽게 이용할 수 있는 공원’이라는 뜻의
속도가 빠르지 않고, 정확한 발음으로 제공되어 표지판
교육센터는 낮(Day Time Explorer)과 밤(Night
근린공원에서 영어와 과학에 특화된「서울 영어?과학
에 적혀있는 대본과 함께라면 초등학생들도 쉽게 이해
Time Explorer)으로 나눠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할 예
공원」으로 재탄생한다. 이와 함께 공원 한쪽에는 지하
할 수 있을 정도다.
정이다.
2층, 지상 6층 규모의「영어?과학 교육센터」도 함께
?돔속의천체관측소,
「영어?과학교육센터」
위탁기관인 삼육대의 원어민 강사 1명과 한국인 강사
개장한다. 개장을 앞둔「서울 영어?과학공원」(이하 공
1명이 한 조를 이뤄, 회당 약 2시간씩 하루 11~13회의
공원의 북쪽에 신축된 교육센터는 대부분의 공사가
원)과「영어?과학 교육센터」(교육센터)를 미리 방문해
교육이 이뤄진다. 「서울 영어?과학공원」은 누구나 이용
끝나고 마무리 작업이 한창이었다. 교육센터의 가장 큰
보았다.
시설물 유지 및 교육 효과의 극대화를 위해 사전 예약을
특징이라면 바로 건물 맨 윗층에 반구형의 돔으로 지어
? 영어로 과학 체험 시설물 소개하는
통해서만 이용이 가능하다.
진‘천체관측실’에서 수준급(600mm)의 반사망원경으
「서울 영어?과학공원」
로 천체를 관측할 수 있다는 점이다. ‘천체관측실’의 지
(인터넷 홈페이지 : www.seoulese.or.kr )
붕은 일부가 개폐될 뿐 아니라 360?회전이 가능해 별
아직 공식 개장은 하지 않았지만, 공원은 대부분의 시
전화 ☎ 971-6232/7232)
의 이동에 맞춰 망원경의 방향을 바꿔가며 별자리를 관
설을 갖추고 시민들에게 개방되어 있다. 공원에 들어서
취재 김주락 기자
용화
화여
여자
자고
고등
등학
학교
교 학생들이 학교 축제
수익금 3,940,000원을 천애재활원 등
12개 복지시설과 생활이 어려운 이웃들
을 위해 기탁했다.
민주
주공
공무
무원
원노
노조
조 노
노원
원구
구지
지부
부(지부장 전
노원
원구
구통
통장
장연
연합
합회
회와
와 상
상신
신교
교회
회쉼
쉼터
터에서
노원
원구
구체
체육
육회
회 변석주 이사와 (주)대원이
노원
원구
구 보
보건
건소
소는 1동 1의료봉사 추진과
병일)가‘직원 깜짝 알뜰장’수익금
쌀 25㎏ 35포를 기증했다.
노스 변석화 대표가 험멜 트레이닝복
관련하여 경희대학교한방의료봉사팀, 반
839,000원을 이웃돕기성금으로 기탁
160벌, 안미선 이사와 세림복지재단이
혜란 원장(박달나무한의원), 김진학 과장
힙합
합매
매니
니아
아(대표 현완규)는 어려운 이웃
했다.
기부금 300만원을 기탁했다.
(서울 성심병원 정형외과)에 감사패를 수
들을 돕고자 노원두레푸드마켓에 의류를
여했다.
기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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