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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 울 시 정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한번 눈을 감고 상상해 보자. 서울을 가로지르는 세운상가가 녹지로 변신하여 푸른 숲을 이루고,
이 숲이 다시 종묘와 청계천을 지나 남산공원에 닿는 풍경…. 꿈이 아니다.
머지않아 만나게 될 서울 한복판의 모습이다.
종로~종묘~청계천~남산공원 연결
오는5월모습을드러내는1단계구간은세
아울러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세운녹지
상부는녹지공간으로조성한다.
낡은건물, 노후한시설로눈살을찌푸리게
■문의 : 도심재정비1담당관 2171-2627
운1구역 현대상가가 있던 곳으로 지난해 헐
축 복원과 청계천의 접근 체계를 보완하여
했던 서울 도심 풍경이 확 달라진다. 서울시
린 길이 70m, 폭 50m의 구간에 3천㎡의 녹
보행접근이가능하게된다.
가지난해푸르고풍요로운도시환경을만들
지광장이조성되고, 종묘어도축도200m 연
2008년 청렴도 1위 서울
생산유발 효과 12조 예상
기위해착수했던세운상가녹지축조성사업
장된다. 길고어두침침했던건물이들어섰던
이차곡차곡결실을맺어가고있다.
자리에푸른광장이펼쳐지는것이다.
세운녹지축조성사업1~3단계에따른건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에도
2단계 세운녹지축 조성사업은 폭 90m, 길
투자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생산유발효과
불구하고세운상가일대는건물과시설의노
이 290m 규모로 세운 2?3?5구역과 연계
12조원, 고용창출효과 12만5천여 명에 이르
후화, 지역 경제의 침체와 더불어 도심공동
하여 2009년 착수 예정이며, 3단계 사업은
는 등 이번 사업이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
단한번의 금품수수도‘아웃’
화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어 그동안 꾸준
폭90m 길이50m 규모로세운6
여건 속에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
서울시가‘깨끗함’
을넘어‘감동’
을이루겠
히재개발요구가제기돼왔던지역이다.
구역과 연계하여 2015
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
다는목표로강도높은‘2009년시정청렴도
하지만복잡한소유권관계등으로인해실
년착수할예정이다.
대를모은다.
향상종합대책’
을마련했다.
지난해청렴도1위를차지한서울시는공금
질적인 사업 착수의 결실을 맺지 못한채 많
이처럼 1~3단계
한편, 서울시는 이
횡령, 금품?향응 수수 한번으로도 금액과
은시간이흘러왔다.
공사가모두마무
번 세운녹지축 조성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해임 이상 징계, 퇴출
리 되어 폭 90m,
사업 1단계의 성공
시키는‘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를 시행하고
올 5월, 3천㎡ 녹지광장 첫선
연장약1㎞에이르
적인 추진을 발판으
해당 공무원은 퇴출 후에도 시, 투자?출연
서울시는더이상도시미관을해치는세운
는대규모녹지축이도
로2단계구간인세운2?
기관등에취업을영구히제한한다.
지구 등을 방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심 한 가운데 완성되면 △시
3?5구역, 세운상가 가동?청
지난 해 총 3단계로 나눠 세운녹지축 조성
민에게 도심 속 대규모 시민 휴식공간을 제
계?대림상가의 재정비촉진사업 시행을 위
신고 포상금 20억으로 상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1단계 구간의 완공
공하고△종묘, 청계천과연계되는관광인프
해 주민협의와 설득, 사업시행자 지정 및 상
아울러서울시는최고5천만원이던공직자
비리신고포상금을국민권익위원회기준에
을앞두고있다.
라를조성해관광객을모으고△도심경제활
인 이주대책 마련 등을 구체화시켜 나갈 계
맞춰20억원으로상향, 신고시민및공무원
성화에기여하는등다양한효과
획이다.
에게지급함으로써부패근절의지를강력히
를가져올것으로분석
실천한다. 특히 내부 고발자에게는 승진과
창경궁~종묘 복원
되고있다.
성과포인트등인사특전을부여한다.
앞으로 서울시는 세운녹지축이 완성되면
이와함께소수사례가전체청렴도에악영
물을주제로한청계천축과세계문화유산종
향을 미치지 않도록 자치구 청렴도 관리를
묘를연계한세계적관광명소로조성하여새
강화한다.
민원서비스도‘청렴’
을 넘어‘감동과 스피
로운 관광자원이 될 수 있도록 하고, 대규모
드’
로승부할계획이다. 우선민원처리속도
녹지를조성하여시민들에게휴식및산책
가 빨라지고, 서비스 품질도 획기적으로 개
공간으로제공할계획이다.
선된다.
이와 함께 푸른 서울 도심 만들기의
또 민원 처리 불만사항을 전화와 인터넷으
일환으로 창경궁~종묘 간 녹지구간
로편리하게제기할수있는‘이의제기창구’
복원공사를2011년완공을목표로
를4월1일부터120다산콜센터및서울시홈
오는10월에착공할예정이다. 사
페이지에개설하여각종민원업무처리과정
업구간은‘종로구 창덕궁 돈화
에서 받은 불만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
다. 처리결과는3일이내에알수있다.
문~원남동사거리’
로도로를6
■문의 : 감사담당관 6360-4822
차로로 확장하여 지하화하고
서 울 시 정
2009년 4월 25일 토요일
한번 눈을 감고 상상해 보자. 서울을 가로지르는 세운상가가 녹지로 변신하여 푸른 숲을 이루고,
이 숲이 다시 종묘와 청계천을 지나 남산공원에 닿는 풍경…. 꿈이 아니다.
머지않아 만나게 될 서울 한복판의 모습이다.
종로~종묘~청계천~남산공원 연결
오는5월모습을드러내는1단계구간은세
아울러 종묘와 남산을 연결하는 세운녹지
상부는녹지공간으로조성한다.
낡은건물, 노후한시설로눈살을찌푸리게
■문의 : 도심재정비1담당관 2171-2627
운1구역 현대상가가 있던 곳으로 지난해 헐
축 복원과 청계천의 접근 체계를 보완하여
했던 서울 도심 풍경이 확 달라진다. 서울시
린 길이 70m, 폭 50m의 구간에 3천㎡의 녹
보행접근이가능하게된다.
가지난해푸르고풍요로운도시환경을만들
지광장이조성되고, 종묘어도축도200m 연
2008년 청렴도 1위 서울
생산유발 효과 12조 예상
기위해착수했던세운상가녹지축조성사업
장된다. 길고어두침침했던건물이들어섰던
이차곡차곡결실을맺어가고있다.
자리에푸른광장이펼쳐지는것이다.
세운녹지축조성사업1~3단계에따른건설
도심 한가운데 위치하는 뛰어난 입지에도
2단계 세운녹지축 조성사업은 폭 90m, 길
투자의 경제적 파급효과는 총 생산유발효과
불구하고세운상가일대는건물과시설의노
이 290m 규모로 세운 2?3?5구역과 연계
12조원, 고용창출효과 12만5천여 명에 이르
후화, 지역 경제의 침체와 더불어 도심공동
하여 2009년 착수 예정이며, 3단계 사업은
는 등 이번 사업이 최근 국내외 어려운 경제
단한번의 금품수수도‘아웃’
화 등 다양한 문제를 안고 있어 그동안 꾸준
폭90m 길이50m 규모로세운6
여건 속에서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
서울시가‘깨끗함’
을넘어‘감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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히재개발요구가제기돼왔던지역이다.
구역과 연계하여 2015
는 기폭제가 될 것으로 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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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복잡한소유권관계등으로인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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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를모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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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청렴도1위를차지한서울시는공금
질적인 사업 착수의 결실을 맺지 못한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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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편, 서울시는 이
횡령, 금품?향응 수수 한번으로도 금액과
은시간이흘러왔다.
공사가모두마무
번 세운녹지축 조성
지위고하에 관계없이 해임 이상 징계, 퇴출
리 되어 폭 90m,
사업 1단계의 성공
시키는‘원스트라이크 아웃제’
를 시행하고
올 5월, 3천㎡ 녹지광장 첫선
연장약1㎞에이르
적인 추진을 발판으
해당 공무원은 퇴출 후에도 시, 투자?출연
서울시는더이상도시미관을해치는세운
는대규모녹지축이도
로2단계구간인세운2?
기관등에취업을영구히제한한다.
지구 등을 방치하기 어렵다는 판단에 따라
심 한 가운데 완성되면 △시
3?5구역, 세운상가 가동?청
지난 해 총 3단계로 나눠 세운녹지축 조성
민에게 도심 속 대규모 시민 휴식공간을 제
계?대림상가의 재정비촉진사업 시행을 위
신고 포상금 20억으로 상향
사업을 추진해 왔으며, 1단계 구간의 완공
공하고△종묘, 청계천과연계되는관광인프
해 주민협의와 설득, 사업시행자 지정 및 상
아울러서울시는최고5천만원이던공직자
비리신고포상금을국민권익위원회기준에
을앞두고있다.
라를조성해관광객을모으고△도심경제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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맞춰20억원으로상향, 신고시민및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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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경궁~종묘 복원
되고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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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 서울시는 세운녹지축이 완성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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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화한다.
민원서비스도‘청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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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환으로 창경궁~종묘 간 녹지구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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를4월1일부터120다산콜센터및서울시홈
오는10월에착공할예정이다. 사
페이지에개설하여각종민원업무처리과정
업구간은‘종로구 창덕궁 돈화
에서 받은 불만사항을 신고할 수 있도록 했
다. 처리결과는3일이내에알수있다.
문~원남동사거리’
로도로를6
■문의 : 감사담당관 6360-4822
차로로 확장하여 지하화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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