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페이지
11페이지 본문시작
11
교육특구 노원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창의적 교육활동과 평생교육에 힘쓰는
대학생 기자 취재
중평중학교
하계동에 위치한 중평중학
목적 체육관에 서울시내 중학교 중 가장 크고 새로운 시
지 보유
교(교장 오세구)는 노원의 여
설을 자랑하는 18사대의 사격 연습장을 마련하여 보다
한 도서관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아파
체계적인 선수 양성이 가능해졌다. 이 학교는 사격에 대
올해부터는 시험 기간 중 도서관을 야간까지 개방하고,
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고 주
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육시간에
지도교사를 상주시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문학
변에 청소년 유해시설이 없
사격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
교직원 사격대회를 개최하
기행(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도 실시하고 있다.
어 차분한 면학 분위기를 자
는 것을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런 중
오 세 구
랑한다. 이런 이유로 전학생
평중학교의 전통은 10여 명에 이르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도 관심
교장 선생님
이 줄을 잇고 있기도 하지만,
는 사격 국가대표를 배출해 낸
한편‘우리 모두가 중평의 한 가족’
이 학교의 자랑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서울, 나아가 전
원동력이 됐다. 사격 국가대표
이라는 오세구 교장의 학교 운영 철
국을 석권하고 있는 사격부의 예리한 총성이다.
로‘2008 베이징 올림픽’과
학에 따라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하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
는 평생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부
출전했고, 지난 5월 독일 뮌헨
있다. 2004년도에 창단된‘중평 어
1994년 창설되어 현재 이정환 감독과 2명의 코치,
에서 열린‘월드컵사격대회’에서
머니 합창단’은 학교가 제공하는 연습 공
18명의 선수로 구성된 사격부는 굵직한 전국 단위 사격
10m 권총 동메달을 따낸‘얼짱 사수’
간에서, 외부에서 초빙해 온 지휘자 및 반주자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이호림(한체대) 선수도 이 학교 출신이다.
와 함께 24명의 단원이 연습하며 1년에 1번 발표회를
에도 전국 규모 대회에서 이미‘미추홀기 전국 사격대
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가 교사를 보조하여 학생들의 봉
회’소총 남자 개인 은
동메달, ‘경호처장기 전국 사격
첨단 독서실 활용한 독서 교육의 활성화
사활동을 돕는‘샤프론 봉사단’을 2004년 결성하여
대회’소총 남자 단체
현대식 도서관을 활용한 창의적 교육
내외에서 학생 자원봉사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금메달, ‘전국 소년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도 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하는‘학부모 연수’를 매
전’소총 남자 단체 금
학교의 특징이다. 이 학교는‘창의적 재
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회마다 약 200여 명의 학부
메달, ‘회장기 전국사
량활동’과‘생활국어’시간에 도서관을
모가 참여해 자녀 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등 다양한 주
격대회’소총 남자 단
활용한 독서 수업을 실시해 독서능력 향
제에 관한 지식을 나눴다.
체 은메달을 따냈다.
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독서 퀴즈대회,
취재 김주락 기자
사격은 다른 스포츠
도서관 및 책을 주제로 하는 UCC동영
와는 달리 초등학교(어
상 대회,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린이) 선수가 없기 때
하는 독서 강연회, 독서캠프(방학 중) 등
문에, 중평중학교는 매년 11월‘중평중학교배 사격대
도서관을 활용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학교
회’를 개최해 가능성이 있는 신인 선수를 발굴하고 있
유성렬 교감은“많은 졸업생들이 도서관활용수업이 당
다. 방학 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을
시에는 귀찮기도 했지만 고등학생이 된 후 도움이 되고
대상으로 사격 교실을 운영해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한다”며, “학교 도서관으
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6년 신축된 다
로는 흔치 않은 약 1만 4천여 권의 장서에 전문 사서까
함 께 해 요
노원정신보건센터와 노원경찰서는
지난
세일학원(이사장 김오차)은
‘아름다운 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노원지부
(지부장 윤
서울시립상이군경 복지관은
호국보훈 위
7월 15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
웃, 서울 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노원구
주일)는 어려운 경제 시기에 도움이 필요
안행사로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청소년 장학사업’협약식을 체결하여
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 20㎏
오찬과 함께 복지관 직원들의 공연, 노래
살위기자 대처를 위한 위기대응교육 등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선발, 지
10포를 노원두레푸드마켓에 전달하여 이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실시하여‘안전한 노원구 만들기’를 위한
속적으로 학원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시간을 보냈다.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교육특구 노원
더불어 사는 복지 노원
2009년 7월 24일 금요일
창의적 교육활동과 평생교육에 힘쓰는
대학생 기자 취재
중평중학교
하계동에 위치한 중평중학
목적 체육관에 서울시내 중학교 중 가장 크고 새로운 시
지 보유
교(교장 오세구)는 노원의 여
설을 자랑하는 18사대의 사격 연습장을 마련하여 보다
한 도서관을 보다 적극적으로 활용할 것”이라고 말했다.
느 학교와 마찬가지로 아파
체계적인 선수 양성이 가능해졌다. 이 학교는 사격에 대
올해부터는 시험 기간 중 도서관을 야간까지 개방하고,
트 단지에 둘러싸여 있고 주
한 인식을 높이기 위해 재학생을 대상으로 체육시간에
지도교사를 상주시켜 학생들의 학업을 지원하고, 문학
변에 청소년 유해시설이 없
사격 수업을 진행하고, 학생
교직원 사격대회를 개최하
기행(학생
교사
학부모 대상)도 실시하고 있다.
어 차분한 면학 분위기를 자
는 것을 전통으로 이어오고 있다. 이런 중
오 세 구
랑한다. 이런 이유로 전학생
평중학교의 전통은 10여 명에 이르
지역주민의 평생교육에도 관심
교장 선생님
이 줄을 잇고 있기도 하지만,
는 사격 국가대표를 배출해 낸
한편‘우리 모두가 중평의 한 가족’
이 학교의 자랑이라고 한다면 무엇보다 서울, 나아가 전
원동력이 됐다. 사격 국가대표
이라는 오세구 교장의 학교 운영 철
국을 석권하고 있는 사격부의 예리한 총성이다.
로‘2008 베이징 올림픽’과
학에 따라 지역 사회를 대상으로 하
‘2006 도하 아시안게임’에
는 평생교육에도 관심을 기울이고
전국 최고의 실력을 자랑하는 사격부
출전했고, 지난 5월 독일 뮌헨
있다. 2004년도에 창단된‘중평 어
1994년 창설되어 현재 이정환 감독과 2명의 코치,
에서 열린‘월드컵사격대회’에서
머니 합창단’은 학교가 제공하는 연습 공
18명의 선수로 구성된 사격부는 굵직한 전국 단위 사격
10m 권총 동메달을 따낸‘얼짱 사수’
간에서, 외부에서 초빙해 온 지휘자 및 반주자
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두고 있다. 올해 상반기 동안
이호림(한체대) 선수도 이 학교 출신이다.
와 함께 24명의 단원이 연습하며 1년에 1번 발표회를
에도 전국 규모 대회에서 이미‘미추홀기 전국 사격대
하고 있다. 또한 학부모가 교사를 보조하여 학생들의 봉
회’소총 남자 개인 은
동메달, ‘경호처장기 전국 사격
첨단 독서실 활용한 독서 교육의 활성화
사활동을 돕는‘샤프론 봉사단’을 2004년 결성하여
대회’소총 남자 단체
현대식 도서관을 활용한 창의적 교육
내외에서 학생 자원봉사의 효과를 극대화하고 있다.
금메달, ‘전국 소년체
활동이 활발하게 이뤄지고 있는 것도 이
외부 전문가를 초빙하여 강연하는‘학부모 연수’를 매
전’소총 남자 단체 금
학교의 특징이다. 이 학교는‘창의적 재
년 2회 실시하고 있으며, 회마다 약 200여 명의 학부
메달, ‘회장기 전국사
량활동’과‘생활국어’시간에 도서관을
모가 참여해 자녀 교육, 인터넷 중독 예방 등 다양한 주
격대회’소총 남자 단
활용한 독서 수업을 실시해 독서능력 향
제에 관한 지식을 나눴다.
체 은메달을 따냈다.
상에 힘쓰고 있다. 또한 독서 퀴즈대회,
취재 김주락 기자
사격은 다른 스포츠
도서관 및 책을 주제로 하는 UCC동영
와는 달리 초등학교(어
상 대회, 학생
학부모
교사를 대상으로
린이) 선수가 없기 때
하는 독서 강연회, 독서캠프(방학 중) 등
문에, 중평중학교는 매년 11월‘중평중학교배 사격대
도서관을 활용하는 다양한 행사를 벌이고 있다. 이 학교
회’를 개최해 가능성이 있는 신인 선수를 발굴하고 있
유성렬 교감은“많은 졸업생들이 도서관활용수업이 당
다. 방학 중에는 초등학교 6학년, 중학교 1학년 학생을
시에는 귀찮기도 했지만 고등학생이 된 후 도움이 되고
대상으로 사격 교실을 운영해 선수를 선발하고, 육성하
있다며 감사의 뜻을 전하기도 한다”며, “학교 도서관으
는 프로그램도 운영하고 있다. 특히 2006년 신축된 다
로는 흔치 않은 약 1만 4천여 권의 장서에 전문 사서까
함 께 해 요
노원정신보건센터와 노원경찰서는
지난
세일학원(이사장 김오차)은
‘아름다운 이
대한주택관리사협회 노원지부
(지부장 윤
서울시립상이군경 복지관은
호국보훈 위
7월 15일 MOU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자
웃, 서울 디딤돌 사업’의 일환으로 노원구
주일)는 어려운 경제 시기에 도움이 필요
안행사로 회원 500명이 참석한 가운데
와‘청소년 장학사업’협약식을 체결하여
한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고자 쌀 20㎏
오찬과 함께 복지관 직원들의 공연, 노래
살위기자 대처를 위한 위기대응교육 등을
가정형편이 어려운 청소년들을 선발, 지
10포를 노원두레푸드마켓에 전달하여 이
자랑 등 다채로운 프로그램으로 즐거운
실시하여‘안전한 노원구 만들기’를 위한
속적으로 학원수강 기회를 제공한다.
웃 사랑을 실천하였다.
시간을 보냈다.
협조체계를 구축하였다.
11페이지 본문끝
메뉴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