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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 럼
교육?문화 1등구
2009년 12월 28일 월요일
구강 상식
지나치기 쉬운
대부분의 일반인들에게
하면 이가 약해진다는 얘기를 많이 하는데 스케일링을
가 난다고 믿는 경우가 많은데 사실 덧니가 나는 것은
건강칼럼
구강관리라 하면 단순히 양
하면서 일부 치아 표면이 손상될 수 있지만 그런 부분들
치아 크기와 치열 크기 사이의 부조화 때문이지 유치를
치질만 잘 하면 된다고 생각하
은 시간이 지나면서 회복이 되기 때문에 전혀 문제가 되
적당한 때 빼지 않아서 생기는 문제는 아니다.
지만 사실은 그것보다 더
지 않는다. 나이 30세가 넘으면 일 년에 1~2회 정도
요즘 임플란트가 커다란 인기를 끌고 있는데 이것도
까다로운 것이 구강관리이
스케일링을 받는 것이 좋으며 50세가 넘으면 분기에
영구적으로 쓸 수 있는 것이 아니고, 지속적인 관리가
한 번씩은 받는 것이 좋다.
필요하다. 잇몸관리를 못하면 뼈에다 단단하게 심은 임
플란트라 하더라도 나중에는 다시 빠질 수 있다. 특히
먼저 우리가 양치질을 열
스케일링은 1년에 1~2회,
임플란트는 자연치에 비해서 잇몸관리가 조금 더 까다
심히 한다고 하는데 실제로
임플란트는 시술 후 지속적 관리,
롭기 때문에 신경을 더 많이 써야 한다. 그렇기 때문에
측정을 해보면 대개 1~2분
시술했던 병원에서 지속적으로 관리를 받는 것이 좋다.
정도 밖에 닦지 않는다. 하
콜라보다 과자가 치아에 더 치명적
루 세 번 대충 닦는 것보다
마지막으로 콜라와 과자 중에서 콜라가 치아에 안좋다
젊었을 때는 치아 사이가 잇몸으로 가득 차 있었기 때
하루에 한 번이라도
고 생각하지만 실제로는 과자가 더 안 좋다. 콜라 성분
장 성 원
문에 음식물이 낄 일이 없었지만 나이가 들면 잇몸이 내
꼼꼼하게 닦는 것이
(노원구치과의사협회 공보이사)
자체는 치아에 더 안 좋지만 콜라는 액체이기 때문에 치
려가서 그 사이로 음식물이 끼는 경우가 많다. 그래서
중요하다. 대충 닦아
아에 오래 남아 있지 않다. 그렇지만 정제해서 만든 과
치간 칫솔로 그 사이를 닦아주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서는 하루에 열 번을 닦아도 음식물 찌꺼기가 구강 내에
자는 치아 사이에 껴서 구강 내에 오랫동안 잔존하게 되
남아 있게 된다.
의외로 치아 사이가 썩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고, 그러한 기간 동안 충치를 진행시키기 때문에 사실상
그리고 일반들이 많이 오해하고 있는 것 중에 하나가
나이가 어린 학생들은 대개 과자나 콜라 같이 충치유
콜라보다 더 안 좋은 것이다.
스케일링을 하면 이가 상한다는 것이다. 스케일링을 하
발성 음식을 많이 섭취하기 때문에 충치가 생길 가능성
이상으로 일반인들이 알고 있는 것과 조금 다른 구강
게 되면 이를 감싸고 있던 치석이 없어지고, 뿌리가 일
이 많고, 성인이 되면 충치보다는 잇몸이 안 좋아져서
상식에 대해서 알아보았다. 검증되지 않는 황당한 구강
부 노출되기 때문에 일시적으로 시린 느낌이 발생하게
치아가 탈락할 가능성이 증가하게 된다. 그리고 일단 한
관련 지식이나 그냥 일반인들끼리 개념적으로 알고 있
된다. 치석이 제거되면서 잇몸 염증이 없어진 것을 보는
번 내려간 잇몸은 절대로 정상으로 복구가 되지 않기 때
는 지식은 그 신뢰성이 떨어지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반
것이 아니라 그 부수적인 현상에 대해서 집중하다가 보
문에 잇몸이 내려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한다.
드시 치과 전문의와 상의가 필요하다.
니까 생기는 오해라고 생각된다. 또한 스케일링을 많이
그리고 어머니들은 유치를 제 때 빼주지 않으면 덧니
문의 ☎ 952-1273
칭 찬 합 시 다
? 청
청암
암중
고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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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장 추세영)총학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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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최옥점)회원은
회(고등회장 이광순, 중등회장 주정순)에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만원을 기
서는‘사랑의 김장 담그기? 쌀나누기’행
탁했다. 은하수자원봉사단은 10년 이상을
사회복지시설 방문목욕을 실시하면서 어
사를 열어 힘들게 생활하는 이웃들에게
려운 이웃을 위해 봉사해 오고 있다.
전달하였다. 청암중고교는 개교이래 해마
다 사랑의 손길을 전하고 있으며 생계가
어려운 장애인 가구 65세대를 선정하여
쌀과 김치를 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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눔회’에서는 한 해 동안 모은 성금으로 쌀
원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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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부장 전병일)는‘노원가족페스
30포를 구입해 평화종합사회복지관에 전
티벌’행사 수익금을 불우한 이웃을 위해
달하였다.
전달하고자‘사랑의 쌀 나누기’행사를 열
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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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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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사장 금창열)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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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장 조기창)에서는 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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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장 전지용)과 양 기관의 발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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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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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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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
리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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랑봉
봉사
사단
(단장 김미례)은 공릉
240포를 저소득세대에 전달하였고, 농협
및 우호증진을 위한 산학협정을 체결하
차현미)에서는 (주)마이다스아이티(대표
종합사회복지관 주최로 진행된‘사랑의
중앙회 노원역지점(지점장 김중렬)에서는
였고, 연말연시 불우이웃돕기 일일찻집을
이형우)의 후원으로‘사랑의 김장나눔’행
쌀 100포를 푸드마켓에 기증하여 연말연
김장나누기’행사에 참여하여 봉사활동을
열어 수익금 150만원 전액을 자매결연재
사를 개최하여 중증 장애인 45가구를 방
시 훈훈한 이웃의 정을 나누었다.
벌였다.
활원인 늘편한집에 기탁하였다.
문하여 김장김치를 전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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