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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 정
교육?미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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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스한 봄을 시샘하는 동장군이 마지막 기승을 부리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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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3일 토요일 오후. 옷깃을 여미게 만드는 바람 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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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 잔잔한 기타 소리와 노랫소리가 함께 들려온다. 지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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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문화의 거리에서는 봄기운 물씬 풍기는 거리공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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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창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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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에서는 매주 토요일 오후 4~8시, 노원역 일대 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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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의 거리에서‘아트 페스티벌’
이 열린다. 오후 4~6시는
거리 공연, 6~ 8시(동절기는 7시부터)는 야외무대 공연이
들은 함께 박수도 쳐주고 노래도 따라 불렀다. 야외 노래
성은 몇 배로 커졌다.
펼쳐지며 이곳을 찾는 이들의 문화적 감성을 충족시켜주
방에 참여하기 위해 일부러 문화의 거리를 방문했다는 유
김씨의 공연이 진행되는 동안, 관객들은 제법 싸늘한 날
서라벌고등학교 제1교무실에 들어서면 정면 벽에‘더불
고 있다.
한솔(계원예고 1년)군은“머리를 식히는 데 많은 도움이
씨에도 추위를 잊고 열렬한 환호와 박수를 보냈다. 공연
어즐겁게가르치고배워새로워지는세상에앞장선다.’
벌써 4년째 107회를 맞이한 아트 페스티벌은 통기타팀
된다.”
며“스트레스가 해소되어 학습능률이 더 오르는 것
중간 김씨의 열성팬이라는 한 중년 남성이 본인이 듣고 싶
는문구와학교로고가눈에들어온다. 이는교사와학생이
의 연주와 노래를 시작으로 흥겨운 분위기가 연출됐다. 한
같다.”
고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은 노래를 요청하니 흔쾌히 신청곡을 불러주어 관객과 하
함께‘즐겁게가르치고배우는’교육활동속에서교학상장
는 방과후교실을운영하고있다. 방과후교실은보충학습
로봇연구, TEPS 준비,경제연구, 철학탐구, 한국사능력시
인터넷 카페의 회원들로 이루어진 통기타팀의 멋진 하모
이 날 야외무대 공연 시작은 6시부터였지만 한 시간 전
나되는 훈훈한 분위기가 연출됐다.
(敎學相長)의 의미를 가진다. ‘새로워지는 세상에 앞장 선
과자율학습을연간6기로구분하여운영하는데보충학습
험대비, 한국어능력시험대비등10여개의동아리가있으
니를 이루는 노랫 소리에 지나던 사람들의 발길이 하나 둘
부터 무대 앞에는 공연을 기다리는 사람들로 가득 했다.
다’
는 것은 미래의 지도자를 양성하고자 하는 서라벌고등
은 학생들에게원하는과목을신청받아수준별로진행, 각
며, 각 동아리들은 방과 후 학교 강의에 개설되기도 한다.
씩 모여들기 시작했다.
드디어 야외무대 막이 올랐다. 첫 무대는 월계 2동 에어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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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교 교육의 지향이다. 김형기 교장 직무대리는“교육 자
기별로 교과와 특기적성 과목을 폭 넓게 개설함으로써
학생들은 자신에게 어울리는 분야를 찾아 동아리 활동을
빅팀. 이 팀은 2009년 자치회관 프로그램 경연대회에서
구 관계자는“올해는 총 39회에 걸쳐 오정해(국악인),
체가 미래를 준비하는 활동이라는 점에서 미래의 지도자
서라벌 고등학교의 학력향상과 진학지도의힘찬동력이
할 수 있고, 이를 통해 각 대학교의 입학사정관제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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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수상을 차지했던 팀이다. 최신 댄스곡 메들리에 맞춰
JK 김동욱(가수) 등 인기연예인을 초청, ‘새로운 도약’
양성에 비젼을 두고, 인지교육과 인성교육을 동시에 이루
되고 있다.
준비를 할 수도 있다. 예를 들면, 철학동아리는 학생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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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이들과 엄마들이 함께 멋진 공연을 선사했다. 공연을
‘사랑과 희망’
, ‘가족’
, ‘젊음과 낭만’등 월별 테마를 정
기위해노력하고있다.”
고강조했다.
활동을 담은 신문을 직접 제작하고 주말을 이용해 철학세
거리 한편에서는 마치 동상처럼 새하얗게 분장을 한 배
이끌었던 에어로빅팀 강사는“대화 소재가 생기고 공감
해 매주 즐길거리, 추억거리, 볼거리 가득한 테마 프로그
따라서 서라벌 고등학교는 진학지도에 탁월한 점도 있
미나를열어철학적사고의계발을도모할뿐아니라, 철학
우가 약간의 동작을 취해보이는 스태츄마임이 펼쳐졌다.
대가 형성되어 가족간의 대화시간이 많아진다.”
며“이로
램으로 운영할 계획”
이라며“특히 올해부터는 주말 공연
지만, 인성교육도 소홀히 하지 않는다. 예를 들면, 정규 수
학생들의 자기 학습력을 기르는 배양토가 되고 있는 자
경시대회, 독서토론대회에도출전한다. 교과외활동을 활
무심코 그 옆을 지나던 사람들은 예상치 못한 배우의 움직
인해서 소외되기 쉬운 아빠들이 최고의 응원단이자 관객
이 없는 평일(월~금)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문화의
업 시작 전에 아침을 여는‘서라벌 방송아카데미’
를 들 수
율학습실을 완비하고 있다. 원하는 학생들을 대상으로 요
발하게 전개함으로써 인문학을 할 수 있는 기본적 소양을
임에 화들짝 놀라면서도 즐거운 반응 일색이었다. 스태츄
이 되어 가장 좋아한다.”
고 전했다.
거리 야외무대에 포토존을 설치해 거리를 찾는 이들에게
있다. 월요일은 다양한 문화?교양방송(청렴교육, 왜곡역
일별로 신청 받아 운영하는 자율학습은 1, 2학년은 각각
기름은 물론, 누적된 결과물로서 포트폴리오를 작성하여
마임은 특히 어린 아이들과 학생들에게 인기가 높았으며 ,
뒤이어 강여울 밴드의 통기타 연주와 노래, 색소폰 연
재미난 추억거리를 선사하고, 매주 일요일 저녁
사바로잡기, 양성평등교육등), 화요일에는담임교사의학
200여석, 3학년은 320여석이 갖추어져 있으며, 매월 참여
입학사정관제를대비하고있다.
그 주변은 사진을 찍고자 하는 사람들로 붐볐다.
주, 밸리댄스, 팝스 클래식 공연이 이어졌다. 공연을 지켜
(18:30~20:00)에도 락밴드, 통키타 공연 등의 다양한 콘
급훈화, 수요일은또래에게배우는자율학습, 목요일은영
인원만 해도 약 1,500명을 넘는다. 특히 자율학습실에는
“우수한 진학 성적은 학교 교육활동 전반에서 종합적으
어느새 주위는 어둑해졌지만, 무료 야외 노래방에서 울
보던 중년의 한 부부(상계동 거주)는“이런 문화행사를 주
서트 펼치며 마임, 무용, 퍼포먼스 등 길거리 공연 아티스
상으로 배우는 영어소통 학습, 금요일에는 독서?논술?
밝은조명과쾌적한냉난방시설은물론대형평면TV가설
로 학생의 특성에 따른 적절한 교육이 제공되어야 가능한
려 퍼지는 시민들의 노랫 소리에 거리공연의 열기는 더해
말에 집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어서 좋다.”
고 말했다.
트를 상시 모집해 관객과 함께 즐기는 공연으로 더욱 더
토론 교육을 하고, 토요일에는 모든 선생님들이 돌아가며
치되어EBS 인터넷강의,강남구청인터넷강의등을들을
것이다. 그런 점에서 학생의 교육을 담당한 교사들의 노력
만 갔다. 형형색색의 가발과 일명 반짝이 의상까지 참여하
그리고 이 날 공연의 하이라이트! 아트페스티벌의 마지
거듭나겠다”
고 밝혔다.
학생들의 마음에 남을 삶의 교훈을 전해주는‘주간훈화’
수 있는 인강실, 교사와 함께 집중학습이 가능한 동행학습
과 정성이 얼마나 집중되는가 여부에 따라 교육의 성패가
는 주민들을 위해 늘 마련돼 있다. 노래방에 참가한 시민
막 순서인 인기가수 김범룡 씨의 무대가 펼쳐졌다. 김씨가
프로그램이방송을통해전교생에게전달된다.
실등8개실이갖추어져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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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 있다. 서라벌 고등학교는 어제보다 오늘이, 오늘보다
들이 노래실력을 뽐내는 동안 주위를 둘러싼 수많은 사람
히트곡‘바람바람바람’
을 부르며 등장하자 관객들의 환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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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이더나은교육을위해최선을다할것”
이라는김형기
교장 직무대리의 말에서 서라벌 고등학교 교육의 미래를
학생들의학습효과를높이기위해알찬정규수업과함께
학생들의 폭넓은 인성교육을 위한 동아리를 운영하며,
전망할수있었다.
교육과학기술부선정,
‘사교육없는시범학교’
로서내실있
지속적인 정보제공으로 학생들의 참여를 장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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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담
노원구 소재 인문계 고교에서 서울대와 고려대, 연세
4.6명, 연고대 및 의대(외국대 18명 포함) 32.6명 등 총
소재대학에 총 176명을 각각 합격시킨 것으로 나타났다.
대 등 명문대 합격자를 대거 배출, 강북 8학군의 명성을
336명으로 이들 상위고가 명문대 합격자의 77.4%를 차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전체적으로 학교 간 실력 격차가 없
이어가고 있다.
지했다.
어지는 평준화 추세를 보였다.
서라벌고 김형기 교장(직무대리)은“학교 진학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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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가 22일 지역 내 인문계 고등학교 진학부장 등을
▲재현고는 서울대 5명 연고대 18명 의과대(외국대 포
어느 특정 영역이나 분야가 우수하다고 해서 좋은 결과를
통해 입수한 2010학년도 대학입시 자료 분석 결과 서울
함) 3명 등 서울 소재대 290명, ▲대진여고는 서울대 3명
얻는 것이 아니지만 정규수업은 물론 내실 있는 방과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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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 등 명문대에 모두 434명, 기타 서울소재 4년제 대학에
연고대 17명, 의과대 6명 등 서울 소재대 271명, ▲영신
수업이 수능 점수 향상에 큰 도움이 되었다”
면서“우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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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 3,021명이 합격했다고 밝혔다.
여고는 서울대 2명 연고대 14명 의과대 6명 등 서울 소재
학교라는 전통이 지속될 수 있도록 최적의 교육 환경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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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체적으로 지역내 16개 인문계 고등학교의 서울대 등
대 253명, ▲청원고 서울대 4명 연고대 17명 의과대 7명
만들어가는데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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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대 및 기타 서울소재 4년제 대학 입학현황을 살펴보
등 서울 소재대 238명, ▲서라벌고 서울대 14명 연고대
오세길 교육진흥과장은“매년 이 지역 학생들의 특목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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면 서울대 52명, 연고대(이대포함) 304명, 의대(카이스트
45 의대 16명 등 서울 소재대 232명, ▲상계고 서울대 7
및 명문대 입시결과가 말해주듯 노원구는 이제 명실상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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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함) 58명, 외국대 20명 등 434명이 합격, 학교당 평균
명 연고대 30명 등 서울 소재대 224명, ▲혜성여고 서울
한 서울 교육1번구”
라며
“공교육 활성화와 사교육비 절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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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7.1명. 기타 서울소재 4년제 대학은 3021명으로 학교당
대 1명 연고대 20명 의과대 3명 등 서울 소재대 200명,
을 위해 구에서 할 수 있는 모든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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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균 188명이 합격했다.
▲용화여고 연고대 23명 의과대 1명 등 서울 소재대 198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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游援旒 醯僥夏퓽 瑋戟N
특히 상위 9개교만 놓고 볼 경우 평균 합격자는 서울대
명, ▲대진고 서울대 6명 연고대 46명 의대 11명 등 서울
綢唯 刑斧悰圓핏 儒姉緘
기계:본사3호기-미쯔비시8색 작업번호:100322_4월_노원구청소식지 작업명:04月_제267호_살기좋은_노원 거래처:$[customername]_$[customerid] 1대-B뒷면_Yellow
작업명:04月_제267호_살기좋은_노원_본문 01 대-B뒷면__Yellow$[ScreenRu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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