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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칼럼
동소식
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 노원
2010년 7월 26일 월요일
아이 하나를 키우기 위해
살 며 생 각 하 며
생활칼럼
마을전체가 나서는 꿈
이지 않던‘답답함’
후 거리를 배회하는 청소년을 보면 마음
녹색복지도시’
재’
껏 끼를 살릴 수 있는 그들만의 공간이 지
두 행복한 교육도시를 만들어가겠다는 의
자는 열망은 모두에게 있었는데 도무지
역에 별로 없다는 생각이 든다.
지의 표현이다. 크게 환영한다. 다만, 거
논의할 수 있는 통로가 없었으며 열린 귀
대한 담론의 교육 시스템을 만들어 나가
가 없는 데서 오는 어려움이었음을 알았
학교 밖으로 밀려나온 아이들을 따뜻
는 것 못지않게 아이들 중심에서 사고하
다. 구청장의‘작은 수첩’
하게 맞이해 줄 환경과 아이들이 미래의
고 작은 것에서부터 시작하며 미처 돌아
과의 만남
꿈을 현실
보지 못한 사각지대가 없는지를 깊이 살
김 지 선
속에서 분
속에서 키
폈으면 한다.
(노원교육지원센터‘나란히’대표)
관이 협력하여 아이들을 세밀하게
주하게 움
워갈 수 있
보살피는 교육 공동체 구축해야…
지역에서 오랫동안 아이들을 만나온 인
직였다. 노
는 기회를
적어도 우리 지역에서는 내 아이, 남의
연으로 ‘좋은 노원 만들기 준비위원회’
원 구 민 의
제공해 주
아이라는 구분없이 우리의 아이로 보살피
활동에 참여하게 되었다. 새로운 민선5기
작은 바램과 약속도 놓치지 않고 적으며
었으면 한다. 민선5기 새로운 구청은 이
고 가정, 학교, 지역이 하나의 울타리로
노원구의 발전을 위하여 모처럼 민?관,
기억하려는 세심함이 앞으로 4년간 펼쳐
런 현장의 어려움을 함께 나눌 수 있었으
엮어져 안전한 돌봄이 이루어지도록 노력
정당과 시민단체가 어우러진 의미 있는
질 노원 구정에 기대를 걸게 했다.
면 한다.
하자. 또 안전한 돌봄을 넘어서 지역이 하
시간이었다.
공자의‘敏以好學(민이호학)’
나의 교육공동체가 될 수 있도록 민?관
활동을 통하여 두 가지 귀한 것을 얻었
럼 구민에게서 열린 마음으로 세심하게
아프리카 속담에‘아이 하나를 키우는
이 협력해서 지속가능한 체계를 만들어
는데 하나는 그간 지역에서 활동하면서
배우는 구청장을 만나고 싶다.
데 마을 전체가 필요하다’
가야한다.
느꼈던‘답답함’
아이들이 미래의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면
며 또 하나는 신임구청장이 늘 지니고 다
직업상 아이들과 일상을 보낸다. 요즘
우리는 좀 더 촘촘하고 세밀하게 아이들
꿈꾸는 자만이 세상을 변화시킨다고 한
니는‘작은 수첩’
처럼 아이들의 안전이 흔들리는 때엔 속
을 보살펴야 한다.
다. 우리가 걸어가면 바로 길이 되는 큰 꿈
꽉 막힌 관처럼 도무지 뚫릴 기미가 보
시원한 대책이 없는 것이 아쉽다. 방과
새로시작하는구정의모토는‘교육중심
이 이제 노원에서 시작되었다.
중계본동 순복음
상계2동 자치회관 수채화교실에
상계8동 주공16단지 부녀회는 지
미국 타코마시 청소년 국제교류
노원교회는 지난 7
서는 그동안 갈고 닦은 실력을 발휘
난 6월 19일 자원절약 및 재사용을
지난 7월 12일부터 12박 13일간 미
월 1일 지역내 경로
하여 미술대전에 공모, 지난 4월 23
위한‘녹색장터’
국 타코마시 배이커 중학교와 마운
월계1동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당 17개소 어르신 500여명을 모시
일 제10회 현대여성미술대전에서
의 주민들이 참여하였다. 또한 주민
틴 타호마 고등학교 한국어반 학생
안순교)는 행복한 가정과 건강한 지
고 노원문화예술회관 광장에서 오
이선종(입선), 이숙희(특선), 지난 6
자치위원회 주관으로 지난 7월 11
20명이 우리구를 방문하여 지역 내
역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매월 부모
찬행사를 열었다.
월 24일 제7회 서울여성미술대전
일 갈말근린공원에서
가정에서홈스테이를하며한국문화
와 자녀가 함께 참여하는 문화생활,
에서 이정혜(특선), 이선종(특선)의
장’
를 체험하였다. 오는 겨울방학에는
자원봉사, 명사특강, 경제교육 등
중계4동 3층 중계사랑 북카페(회
작품이수상하였다.
여하여 이웃돕기성금 10여만원을
우리구청소년들이타코마공립학교
행복아카데미를 운영한다. 지난 6
장 최문자)는 여름방학을 맞이하여
모금하였다.
를 방문해 3주간의 미국학교 생활과
월은 건강과 웃음강의를, 7월은 자
2~4째주 목요일 추억의 명작동화
문화를체험할예정이다.
녀교육 특강을 열어 주민들로부터
를 상영한다. 7월 29일 오전10시
큰 호응을 받았다.
에는 안데르센(지지장메르 주연)
노원어린이도서관(관장 금준규)
영화를 상영한다.
은 지난 5월 17일 중국 길림성에 위
치한 연길시 소년소녀아동도서관
상계1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정동
(관장 최옥란)과 도서기증, 문화행
화)는 지난 6월30일 청량리열차 승
상계3?4동 한국전력 북부지점
사 협력, 전자도서관 공동이용 등을
무사무소(소장 심치호)봉사단과 함
사회봉사단(단장 김명환)은 지역 내
상계9동 자치회관 보람이공연봉
위한 상호 협약을 체결했다. 현재
께 시립요양원 어르신 40여명을 모
화재가 발생한 기초생활수급자 주
사단은 지난 6월 22일, 24일 지역
양국의 어린이들이 같은 책을 읽고
시고 경춘선(강경역)으로 하루 나들
택의 전기안전 점검 및 수리를 무상
내 4개 경로당을 순회하며 어르신
난 후의 느낌과 생각을 표현한 편지
이를 다녀오는 어르신 열차여행봉
으로 실시하였다. 또한 저소득가정
120여명에게 다과를 대접하고 민
를 서로 교환하는‘우리는 韓책으
월계2동 주민센터에서는 지난 7
사를 하였다.
4세대에 백미20kg씩을 전달하여
요, 스포츠댄스, 기타연주 등의 공
로 생각中’
월 7일부터 21일까지 거동이 불편
이웃사랑을 실천하였다.
연봉사활동을 하였다.
한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등 요보호
또한 대한적십자사 봉사단(대표
가정 70가구의 집수리(무료 방충망
상계6?7동 청소년지도협의회
공영진)이 지난 7월 15일 주공 14단
설치, 문짝교체 등)를 실시하였다.
(회장 조광제)는 지난 7월3일 성모
지아파트 경로당 어르신 100여명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해 주어 주
자애보육원 청소년 120여명을 초
에게 자장면으로 점심식사를 대접
민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대, 지역 내 식당에서 돼지갈비 저
하였다.
녁식사를 대접하여 격려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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