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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
소식
코드
2011
월호
6월 27일 발행
제282호
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
노원
www.nowon.kr http://twitter.com/goodnowon
?발행인 : 노원구청장 김성환 ?편집인 : 디지털홍보과장 ?(우139-703) 노원구 노해로 437?전화 2116-3418
민선5기 1주년 인터뷰
‘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
노원’
‘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 노원’
지방자치 16년, 오는 7월 1일 민선 5기 취임 1주년을 맞아 주민과 소통하며
구정목표인‘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 노원’
사람 중심의 사회를 만들고자 심혈을 기울여 온 김성환 구청장을 만나
큰 성과는?
지난 1년을 돌이켜 보며 구정 운영방향에 대해 들어보았다.
지난 선거때 저는 구민에게 이렇게 약속했습니다. 삽질보다 사람이 우선이다. 그래서
삽질에 투자하기 보다는 사람에 투자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말은 교육과 복지에 중점적
으로 투자 하겠다는 뜻이었습니다. 이를 위해
정하고 교육과 복지 중심으로 행정체계를 바꾸었습니다. 이를 통해 올 초부터 다양한 사업
들을 구체화하기 위해 본격적인 업무추진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우리구가 저소득층과 장
애인 또 혼자 사시는 어르신도 많고 해서 복지전달체계를 전체적으로 개편한 것이 지난 1년
중 가장 큰 성과라고 생각합니다.
을 만들어 통장들에게 복지도우미 역
할을 부여하였습니다. 동주민센터에 주민들을 찾아가는 복지서비스를 할 수 있도록 복지
담당 직원들을 3명 늘리고 또한 동에 복지협의체를 만들었고 그리고 어려운 분들을 지원
할 수 있는 복지재단을 만들게 되면 아마 전국에서 가장 행복한 공동체를 만들 수 있는 체계
를 구축하는데는 성공한 것 같습니다. 앞으로 성공의 결과가 우리 주민에게 잘 퍼져서 우리
노원구가 행복 공동체가 되기를 희망하고 앞으로는 그런 노력을 해야겠습니다.
지난 해 말에 보건복지부장관(진수희)이 오셨었죠? 저희 노원구를 벤치마킹 해
갔는데요. 동 복지허브화 사업을 추진하면서 어려운 점은 없었는지 궁금합니다.
먼저 취임 1주년을 축하드리며 지난 1년에 대한 소감은?
지난해 12월 보건복지부장관이‘복지행정 혁신 우수 지자체’
방문해“노원구의 복지행정 모범사례를 전국적으로 전파하겠다.”
지난해 7월 취임시 어렵고 힘든 주민들을 위해 편안한 의자와 같은 구청장이 되겠다고
동 복지허브화사업은 아무래도 전국에서 처음으로 하는 일이어서 참고 할 모델들이 많지
한 약속을 잊지 않고 있습니다. 노원을 어떻게 하면 행복한 교육?복지도시 지속 가능한
않아 약간의 두려움이 있을 수 있는데요. 올해 우리 직원들하고 같이 나눈 신년의 화두가
녹색도시로 성장시킬 수 있는지를 고민하고 구체화시키기 위해 1년 동안 숨가쁘게 달려왔
‘백척간두진일보’
습니다. 1년이 지난 지금 노원 발전을 위해 추진하는 사업들이 대체로 잘 추진되고 있다고
을 내딛는 심정으로 가자고 얘기했습니다. 남들이 안가본 일이라도 두려워 말고 전진하자
생각합니다. 하지만 앞으로도 풀어야 할 과제가 산적해 있습니다. 이 일을 해결하기 위해
는 심정이지만 그래도 처음하는 일은 역시 어렵습니다. 시행착오가 있을 수 있고 또 잘못
주민과 함께 지혜를 모아 최선을 다할 예정입니다.
할 수도 있고 어려움이 있지만 우리 마음이 선하고 목표가 올바르면 시행착오가 있어도 그
때마다 수정해 가면 잘 될 수 있으니까요. 잘 될 거라고 생각합니다.
정리 : 문수경 nbs아나운서 / 고영미 취재기자
2면에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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