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 12페이지

4페이지 본문시작

4월노원최종 2012.3.20 4:59 PM 페이지5
4
교육중심 녹색복지도시 노원
구 의 회
2012년 3월 23일 금요일
노원구의회
노원구의회 제193회 임시회 폐회
2건 ▲ 보건복지위원회가 서울특별시 노원구 지역사회복
집행부가 상정한 11억 3364만 6000원 중 특별위원회에
지협의체 운영 조례 일부개정 조례와 서울특별시 노원구
서 1억 2654만원이 감액된 수정안을 의결했다. 감액 이유
서울 노원구의회(의장 원기복)가 지난 5일 11일간의 제
장학기금 설치 및 운영 조례 폐지 조례, 서울특별시 노원
는 시민의 보행권 확보와 가로 환경개선을 위해 추진하고
193회 임시회 모든 일정을 마감하고 폐회했다.
구 심폐소생술 교육에 관한 조례 등 3건 ▲ 도시환경위원
있는 사업에 대한 충분한 검토를 위해서다.
회가 서울특별시 노원구 공릉1 주택재건축 정비구역 및
이번 임시회에서 처리된 안건은 모두 8건이다. 상임위원
정비계획 변경 구의회 의견청취 등 2건을 각각 원안대로
원기복 의장은“의원님들의 심도 있는 논의 덕분에 이번
회별로 처리된 안건을 살펴보면 ▲ 행정재경위원회가 서
의결 처리했다.
임시회가 잘 마무리됐다.”
울특별시 노원구 지방공무원 정원조례 일부개정 조례와
과 주민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활발한 의정활동을 당부드
서울특별시 노원구 행정기구 설치조례 일부개정 조례 등
이밖에 2012년 제1차 추가경정 사업 예산안에 대해서는
린다.”
우리동네 구의원
원구청에 해명을 요구하는 동시에 이미 마련된 시설임을
는 바람 때문이다.
감안, 대안을 제시했다. 시설의 가동기간을 학생들의 시험
정병옥 의원(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일정을 고려 매년 7월~8월 방학 기간에만 가동할 것. 우천
월계동의 미래를 묻자 배의원은“월계동은 노원구의 관
‘믿음’중시하는 의정활동 펼칠 것
시에는 가동시간 제한하고 수질정화 장치를 이용객 수에
문이다. 성북역 민자역사 개발, 석계 신경제 거점 지역 지
따라 1~2일마다 교체할 것, 그리고 위법행위 및 청소년 탈
정 등 발전에 대한 기대감은 높지만, 아직 주민들의 마음을
세상을 바라보는 시각은 사람마다 다르
선행위를 예방을 위해 CCTV설치 등을 제안해 성과를 거
따뜻하게 달래줄 실질적 지원책은 미흡하다.”
다. 하지만 사람은 자기가 가진 생각
두었다.
이나 가치관을 고집스럽게 믿으
이와 병행해 나름대로 지역을 위해 기여할 방법을 찾고
려하는 경향이 있다. 그것이 사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서“월계동 방사능 아스
있다. 그중 하나가 철로변 소음으로 인한 주민불편 해소 노
실과 다르더라도 말이다.
팔트 사태를 보더라도 우리 사회에 만연한 혼란과 대립은
력이다. 코레일과 서울시 등 협력 없이는 어렵지만 끊임없
‘신뢰 상실’
이라고 진단하면서“남은 임
이 의견을 제시하고 있다.
정병옥 의원은 의정 활동을 하면서
기 동안 주민들에게 믿음을 주는 의정활동을 펼치겠다.”
다소 일방적인‘의견’
말했다.
민원이 해결되어 수첩에서 지워나갈 때가 가장 행복하다
중요시한다. 주민들의 대표로서 사소한 행동이나 말 한마
는 배의원은 공무원과의 소통도 매우 중요시한다. 그것도 간
배준경 의원(월계1동, 월계2동, 월계3동)
디도 주민들에게 불필요한 오해를 불러일으킬 수 있기 때
부들보다는실무담당자와의관계를특히소중히여긴다.
문이다. 그래서 정 의원은 어떤 사안에 대해 현장을 직접
노원의 관문‘월계동’발전에 온 힘을 힘쓸 것
눈으로 확인한 후 대안을 제시한다.
앞으로의 의정활동 방향에 대해서는‘의지’
월계동을 지역구로 둔 배준경 의원은 보
을 꼽았다. 주민을 대변해야 할 의원으로, 사회복지 대학
대표적인 사례가 지난 2010년 월계동에 개장한 각심 워
건복지위원회에서 활동하고 있다.
원에 재학 중인 학생으로, 가정도 살펴야 하는 주부로서 바
터파크다. 개장 당시 지역 주민들은 물론 인근 지역에 까지
노인대학에서 수년째 프로그램
쁘게 움직이고 있지만 모든 일은 의지에 달렸다고 말한다.
인기를 끌었던 이 시설은 아파트 주변에 있어 해당 주민들
진행 등 자원봉사 활동을 하고
또 구의원의 역할에 대해서도“당연한 말이지만 구의원은
에게 큰 행운인 것처럼 보였다. 하지만 주거지역으로서의
있는 것과 무관치 않다.
누구보다 그리고 무슨 일이든 적극적이어야 한다.”
쾌적함이 사라졌다. 밤낮으로 많은 사람들이 몰리다보니
“초선의원으로서 노련함은 부족할지 몰라도‘부드러움이
행락지가 따로 없었다. 소음과 불법 주차, 음주행위 등 부
배의원의 수첩은 항상 빼곡하다.
강함을 이긴다’
는 배
작용이 심했다.
그날 방문해야 할 곳과 만나야 하는 사람들 그리고 해결해
의원에게 의정활동은 마침표는 없고, 쉼표만 있을 뿐이다.
해당 지역구 의원으로서 정 의원은 조성 계획 당시 주거
야 할 민원내용까지 내용도 다양하다. 노원구에서 오랜 기
지역의 한계를 인식했음에도 허술하게 시설을 개장한 노
간 살아온 주민으로서 동네가 조금이라도 발전했으면 하
(노원구의회사무국 ☎ 2116-3397)

4페이지 본문끝



현재 포커스의 아래내용들은 동일한 컨텐츠를 가지고 페이지넘김 효과및 시각적 효과를 제공하는 페이지이므로 스크린리더 사용자는 여기까지만 낭독하시고 위의 페이지이동 링크를 사용하여 다음페이지로 이동하시기 바랍니다.
상단메뉴 바로가기 단축키안내 : 이전페이지는 좌측방향키, 다음페이지는 우측방향키, 첫페이지는 상단방향키, 마지막페이지는 하단방향키, 좌측확대축소는 insert키, 우측확대축소는 delete키